이게 코끼리 뼈임
기다란 코와 넓은 귀는 뼈가없어서 복원시 유추하기 힘듬
지금살고있는 동물도 이런데 공룡은 더할건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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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같은 경우에 중간에 한번씩 모양이 크게 변하는 이유가 1. 보다 온전한 화석이 발견됨 2. 극히 드물게 피부까지 보존된 화석이 발견됨 3. 아니 시발 근데 이것들이 깃털을
4. 아니 이것들 깃털 색이 왜이리 화려해
고고학계에 저 개소리 들고가면 묶어놓고 일주일간 두드려 팬다음에 복원기술에 대해 3주간 강의 들어야함.
사이클롭스 자체가 코끼리 두개골의 콧구멍을 눈구멍으로 보고 만든 외눈박이 괴물이라더라
ㅇㅇ 저게 단순히 뼈만 가지고 하는게 아니라 막 유전자나 구조나 뭐 엄청 복잡하게 연구하던데 그래서 없는 기관도 유추해내고 다른 거랑 비교도 하고 신기했음.
과학자들을 바보로 아는건가...일부 세부사항이 변화하기는 해도, 엄청 이상한 복원은 안함
요즘은 근육 붙는 위치, 생태적 지위, 근연종까지 고려해서 복원해서 실제와 큰 차이는 없을거라더라
ㅈㄴ 흰수염 닮앗네
오우 사이클롭스
포켓풀
사이클롭스 자체가 코끼리 두개골의 콧구멍을 눈구멍으로 보고 만든 외눈박이 괴물이라더라
그리핀도 프로토케라톱스라는 공룡의 화석에서 만들어진 신화지.
아하 그래서 덩치도 크고 송곳니도 큰거였구만
그거 그냥 추측임. 프로토케라톱스는 지금의 몽골에서 발견되서 지구 반대편 그리핀과는 별 상관 없음
콧구멍 때문에 외눈박이 괴물인줄 알앗데지
설명 없었으면 고양이뼈로 봤을듯
생각해보면 생식기는 대부분 뼈가 없는사례가 있는것보다 많을거같은데 다들 어떻게 연구하는 걸까
근육이나 지방이 달라붙어있던 뼈 흔적들로 연구한다고 들었는데
공룡같은 경우에 중간에 한번씩 모양이 크게 변하는 이유가 1. 보다 온전한 화석이 발견됨 2. 극히 드물게 피부까지 보존된 화석이 발견됨 3. 아니 시발 근데 이것들이 깃털을
룻벼
4. 아니 이것들 깃털 색이 왜이리 화려해
사실 이제와서는 현생동물이나 가까운 조상들 수렴진화나 이것저것 특징 같은 자료들이 많아서 근접하게 복원됨ㅋ
이런거 보면 고대생물들은 유사 상상의 동물 같은 느낌이 듬
요샌 그래도 많이 좋아졌데.
티라노는 사실 짧은 팔 대신 등에서 나온 기다란 촉수를 사용했다! 이러면 누가 알아
요샌 기술 좋아져서 점점 잘 복원한다더라
파이올렛
ㅇㅇ 저게 단순히 뼈만 가지고 하는게 아니라 막 유전자나 구조나 뭐 엄청 복잡하게 연구하던데 그래서 없는 기관도 유추해내고 다른 거랑 비교도 하고 신기했음.
기술 안좋던 시절에도 저걸 사이클롭스로 복원할리는 없음. 골격부터 척추동물문인데 양안이 장님이 될순 있어도 단안이 된 뒤에 정중앙으로 위치이동? 이런 진화가 어떤 이점이 있으며 요구되는 선택압이 존재할수가 없기 때문에 고고학의 ㄱ자도 모르는 아마추어가 아닌이상 저 부분을 눈이라고 복원 안함.
요즘은 얘가 뭘 했고 뭘 남겼는지도 조사해서 그걸로도 여러가지 유추 한다더라
그리고 뱃속에 들어 있던 뼈나 식물, 씨앗 같은것도 상태 보고 여러가지 유추한다고 함
요즘은 근육 붙는 위치, 생태적 지위, 근연종까지 고려해서 복원해서 실제와 큰 차이는 없을거라더라
고고학계에 저 개소리 들고가면 묶어놓고 일주일간 두드려 팬다음에 복원기술에 대해 3주간 강의 들어야함.
과학자들을 바보로 아는건가...일부 세부사항이 변화하기는 해도, 엄청 이상한 복원은 안함
중국은 용뼈 삶아먹는다더라
ㄹㅇ 코랑 귀가 포인트인데 다 썩어없어지니까 ㄷㄷ
아마추어들이 대충 짤 가져와서 이 분야는 어쩌네 저쩌네 이러쿵 저러쿵 떠드는거 웃기지도 않는다 ㅋ 아주 놀고 쳐자빠졌네
그래서 공룡들이 생각보다 엄청 뽀송하거나 귀여울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해봤지 ㅎㅎㅎ
저 시대 부터 지금까지 살아온 생물들도 복원에 많은 도움을 주지 예를 들어 저때랑 형태가 거의 변하지 않은 악어류 라던가
공룡은 석형류라 포유류랑 다름
뭐야 얼굴이 그냥 뼈임?
아마 수각류 공룡들은 얘같이 생기지 않았을까?
악어 도마뱀이 있는데 저 이야긴 왜 자꾸 나오냐
글쓴분 말이 맞음. 티라노사우르스는 일케 생겻을 거임.
복원을 어떻게 하는지 아는게 없으니 이런 개소리를 진리인양 떠들지 과학자들이 무슨 18세기에 살지 않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