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자기 엄마 예의없이 부르지 말라고 화내는 상황인데
왜 친구 엄마가 글쓴이에게 화내는 걸로 이해되는건지 모르겠다
애초에 친구 엄마가 전화 끊었는데 친구 엄마가 어떻게 화를 냄???
문해력 박살난거 욕할 게 아니네
(이전글은 제목에 오류나서 지웠음)
[유머] 베글 아줌마 호칭 글 나만 다르게 이해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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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타령 여초 하는 걸 보니 무지성 혐오에 빠진 애들이 글도 제대로 안읽고 욕하는듯
저 친구가 딴애들 엄마를 어머님 이라고 부르고 다녔다면 저 친구 입장에선 싫었을수도있긴하지
아주머니라고 하면 됨
단어가 안좋은의미로 쓰이기시작하면 생길수있는 일이긴한데...... 근데 아줌마가 그렇게 불편할정돈가....?
몇개안읽어봣는데 왜 아줌마가 멸칭이되었냐 하는 댓글들 조금 보긴했는데
어머니와 어머님은 엄연히 다른 표현이다.
친구가 좀 이상하긴 하네.
어머니보단 아주머니가 좀더..괜찮지 않을까
친구가 좀 이상하긴 하네.
저 친구가 딴애들 엄마를 어머님 이라고 부르고 다녔다면 저 친구 입장에선 싫었을수도있긴하지
몇개안읽어봣는데 왜 아줌마가 멸칭이되었냐 하는 댓글들 조금 보긴했는데
본 명칭이 ‘아주머니’긴 한데, 분명 격식은 떨어지지만 멸칭인가는 좀 애매하긴 하군
친구엄마가 화 냈다는건 어디있어
출처 댓글에
그니까 글 내용을 이해 못한 애들이 친구가 화낸걸 친구 엄마가 화냈다고 생각하고 댓글을 단거지
다른 아줌마들이랑은 다르게 자기 부모에게는 어머니라고 부르라는 로맨스각이네
페미타령 여초 하는 걸 보니 무지성 혐오에 빠진 애들이 글도 제대로 안읽고 욕하는듯
하지만 그게 추천150이 넘는 베스트 덧글이죠?
누구 어머님아니면 아주머님이라고 부르는데
단어가 안좋은의미로 쓰이기시작하면 생길수있는 일이긴한데...... 근데 아줌마가 그렇게 불편할정돈가....?
그냥 친구가 아니고 남자친구거나 여자친구인가보지
띄어쓰기빌런임어쩌라구ㅋ
80~90년대 저희 때에는 아주머니라는 표현을 많이 썼죠.
띄어쓰기빌런임어쩌라구ㅋ
안녕하세요 아줌마 저 철수친구 아무개 인데요 철수좀 바꿔 주세요 뭐가 이상함???? 나도 집전화 세대인디??
잼민이때나 그러지 중고등학생 이상 나이먹고 그러면 무례한 사람이죠
?????
아주머니라고 하면 됨
어렸을땐 아줌마 안녕하세요. 그랬는데, 지금은 어머님 안녕하세요 라고 부름.
싫어하는 거 굳이 긍정적 관계에 쓰기는 그래서 아주머니라 부르긴 함 나는
좀 예의차린다면 어머님 좀 가깝다면 아주머님 정도가 무난하지 않나?
아주머니
https://www.instiz.net/name/57777755?999 아웃 판정이래.
어머님, 정 아니면 아주머니라고 하지 대놓고 아줌마 거리는건 예의가 아니지
뭐 굳이 대안우파적인 사고방식으로 보자면 '또 한녀 유전자 발동임?' 이러고 낄낄대면 그만이겠지
전혀 생각도 못해봤는데 그럼 뭐라고 불러야됨?
이거는 글쓴 사람 나이가 중요할듯
아줌마가 예의있게 부르는건 아니긴한데 어린 학생이면 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친구 부모님 호칭할 일이 별로 없어서 그렇지 사실 나이 좀 차면 어머님은 잘 지내시냐 뭐 이런 식으로 어머니/어머님 하는 것도 맞긴함 불같이 화낼 일이냐 하면 저 한건가지고 그럴 일은 아닌거 같고 쌓인게 터진건지 민감한건지 또 애매해지긴 하는데
본문은 정말로 서로 어려서 입장차이가 있을수 있는데 댓글에 다 큰 성인들이 친구 엄마를 아득바득 아줌마라 부르겠다는 건 이해가 안간다
난 어릴때 친한친구 엄마한테 아즘마 xxx어딨어요?? 이런식으로 했는데 뭐가문젠지 모르겠었음
나도 어릴땐 ㅁㅁ 아줌마,아주머니하다가 커서는 ㅇㅇ 어머님이라고 부르는데....
아 아주머니라고 부르기도 한다
https://www.instiz.net/name/57777755?999 아주머니도 아웃이래. 관심법 쓰고 싶어짐.
....... ? 그....럼 뭘 써야 하는거야???
아가씨...도 싫다는 말이 있고... 누나? 언니?
싸울 내용은 아니고 우리엄마는 아줌마라는 말 싫어하니까 어머니라고 해달라고 요청하면 끝날건데 뭘 싸울거 까지
유게에서 문해력 관련해서 욕하는건 누워서 침뱉기임
맨날 요즘애들 언어능력 욕하지만 정작 본인들은 ㅋㅋ
저 어머니로 부르라는 말이 해병문학이 아니였을까 라고 말하면 심각한 유게 중독인가?
거 아즈마이 잘 지내는거 가티가 보기가 좋소
문해력 이슈
아줌마 아주머니지 뭔 어머니여. 나 낳고 길렀음?
루리웹-8543230350
어머니와 어머님은 엄연히 다른 표현이다.
에휴~ 좀 나가서 사회생활도 좀 하고 그래요...
oo어머님 이라는 표현 들어본적없어 ? 병원이나 이런곳에서 자주 들릴껀데 아님 바깥을 안나가봄 ?
어머니라고 해도 돼. 아줌마가 안된다고 하니까 웃기는 거 뿐이지.
어린애는 별 문제없다. 머리굵어지면 호칭 신경써야지.
와 잘못이해하고 있었네 잡아줘서 ㄱㅅ
가장 큰 문제는 아줌마 아주머니의 단어가 원래 사용하던 단어의 의미를 이상한 곳에서 이상하게 변질 시켰다는게 문제지 않을까 싶음 물론 주작일수도 있는 것이지만 다들 요새 아줌마라는 단어의 뜻이 이상하가 된것에 대해서 공감하니까 그게 문제지 않나? 그 와중아 아저씨 라고는 아무렇지 않게 부르고 그전에 이미 누나 라는 단어는 그대로 쓰이고 있고 가끔 연하남이 불러주면 설레네 어쩌네 하는데 오빠라는 단어만 묘하게 의미가 어그러져 있잖어
변질이 문제가 아니고 나라도 내 친구가 우리 아빠를 아저씨라 부르면 뭐지? 싶을거 같은데
라떼는 아줌마라고 하긴 했는데 요즘은 싫어하는 호칭이니 바꿔서 불러주는게 좋지
나도 그렇게 생각 ㅇㅇ 호칭 자체엔 문제가 없는데 요즘 부정적으로 쓰이는 일이 많다보니 피하는게 나아보임
심지어 여기 댓글에도 다들 본문하고 관계없이 다른 얘기만 하는 중 ㅋㅋㅋㅋ
ㄹㅇㅋㅋㅋ
아줌마라고 못할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애초에 친구가 기분 나쁘다면 친구니깐 서로 안해야지 ㅋㅋㅋ 친구 어머님이 그랬다해도 애랑 싸우는건 좋은게 아니지만 좋게 말했으면 욕심이 있긴해도 못할 말도 아니지 요즘 긁을려는 단어 일부러 사용하는 애들 많은거같음
아주머니도 있잖아.. 애초에 난 아줌마라는 단어 안쓰긴해.. 아저씨도 안쓰고
ㄹㅇ 걍 저쪽 까는 분위기니까 사태 파악도 제대로 안 하고 까는 느낌 그거랑 별개로 초딩 나이 정도까진 아줌마라 해도 그 이후부턴 친구가 내 어머니한테 아줌마 하면 응? 싶긴 하지 않나
아지메요~
댓글봐라 쓰니가 말하려는 내용이랑 아에 다른 개소리하는넘들 여기도 많네 ㅋㅋ
근데 최소한 유게에서 아줌마가 비하가 아니라는 말은 하면안됨. 아줌마 상폐녀 욕설을 직접당해봤거든 그게 8:1 추비추였고 '30에 아줌마는 초큼'이라고 썻을뿐인데
나도 작성자처럼 이해했는데 아줌마가 주책이라느니 어쩌니 하는애들 보고 놀람
보통 사회생활 했으면 사람 따라선 기분 나쁘게 받아들일 수 있다 쪽으로 가겠지만 커뮤 찌들어 있으니 제대로 생각도 안하고 그냥 척수반사로 파악하니 그렇지
(저 글이 주작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글쓴이(A)랑 글쓴이 친구(B)랑 있다가 B가 자기 엄마에게 전화를 하고 있었고 A가 폰 너머로 B의 엄마에게 아줌마 안녕하세요 하면서 했더니 B가 자기 엄마랑 하던 통화가 끝나고 나서 친구 엄마를 아줌마로 부르는게 맞냐고 A한테 따졌다..... 이게 맞게 상황 이해한 거지?
ㅇㅇ
여기도 또 시작되는 느낌인데...
끊고나서 <- 앞이나 뒤에 친구가 라고 하나만 썼어도 그딴 불판은 안 터졌을듯ㅋㅋ
다들 제목과 댓글만 대충 보고 댓글 다는게 습관이 되었나봐
ㄹㅇ 글 본문내용이랑 댓글들 일치가 안되서 헷갈리네 ㅋㅋ
아줌마는 나이든 성인 여성을 지칭하는 단어다. 비하나 멸칭의 의미는 없다. 그런데 아줌마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금기시 되는 단어 만들더니만, 단어 자체가 멸칭이 되어버림
아 예 어머님 안녕하세요, 가 모범답안이지. 아줌마? 아주머님까지는 세이프겠다. 그리고 문해력...ㅎㅎ 작성자가 이해해야지 뭐 별수있나. 다들 지가 기대하는 대로만 이해하는 법임.
'너 이 시1발 우리 엄마한테 그게 뭐하는 말뽄새냐?' '아니 이게 니가 화낼일임?' 이건데 이거 이해 못하는건 뭐... 진짜 별수없음; 뭐 거 어쩔거야... 하루 10시간 붙들고 앉아서 대학들 공통 추천 고전 서적들 정독 시켜도 개선될지 모를 와중인데 애초에 문해력없음+혐오에 찌들음 콤보를 뭐 어떻게 해결함
https://www.instiz.net/name/57777755?999 아웃이래.
그렇군...
친구엄마는 보통 어머니라 부르지않나 어머니는 괜찮으셔? 이렇게.
그나저나 친구엄마가 화낸것도 아니고 친구가 왜 화내냐?
그러게... 어디가서 가족이 내가 보는 앞에서 무례한 언사를 당해도 화날일은 아닌데. 내가 당한게 아니잖음
그치? 어디가서 엄마가 '어이 아줌마! 집에서 밥이나 처할것이지 차끌고 기어나와서 왜 도로 혼자 전세낸거처럼 다녀!'하고 들어도 내가 운전대 잡은거 아니라 내가 비꼬아진게 아니니 화낼일 아닌듯
친구님이 거 부모따위에 말실수하실수도 있지! 그거 지적하면 쓰냐!!! 이게 맞다고 생각해 진짜?
갑자기 왜 시비트냐 너도 아줌마에 꽂혀서 발작하는거임? 아니면 아줌마 긁힌거임?
아니? 생각을 하고 말을 씨부리시라구요. 어디가서 진짜로 몰매맞지말고.
님이 교류하는 사람이 참으로 없다는건 잘 알겠으니까 티내지 말아주세요...
병123신인가ㅋㅋㅋ
본문 하나도 안 읽은티 그만 내고 슬슬 가십셔. 할말 없어지니 욕박는건 왜이렇게들 공통사항인건지
쓰면 안되는 말이라면 부모가 참아도 자식이 화내는 건 당연한 일이다.
당연하지 않다는 애는 탈퇴런 엔딩ㅋㅋㅋ
계삭박고도 부계정 돌려서 추천박는거 추하지 않니? 너말고 니편 되어줄 사람 없다는거 이미 스스로 인정하는 꼴인데.
근첩들은 자당이라고 하도록
여기 댓글들도 본문 안보고 집단적 독백이네
어머니가 X인 후레자식!
나 어릴땐 아줌마 하고 불러도 뭐라 안했는데 초등학생 한정이었지만
요새는 친구네 어머님을 뵐 일이 없으니 몰겠다 기억엔 아줌마라고는 안 했고 그냥 호칭 자체를 생략한 걸로 기억남
너 좀 똑똑하구나!
초딩때 배우지않니 남의 부모 부르는 표현 아버님 어머님 자당 춘부장 이런거
애 엄마가 엘레베이터안에서 아이보고 "너 자꾸 그러면 저 아저씨가 땟찌한다" ............땟찌도 안할꺼고, 아저씨도 아닌데..(20살때)
아줌마라는 말은 고딩 이후로는 졸업하는 느낌이지 앞에 친구이름 붙여서 OO 어머니 라고 부르는게 모범답안
근데 친구 부모님을 아줌마 아저씨 하는 거 좀 그렇긴해 ㅋㅋ 어릴 때는 좀 모를 수도 있긴한데
성인이 그러면 좀 무례해보이긴 하지
장모님(아님)
폐도보면욕박음
어머님이라고 부른다 - 정상 용법임 아줌마는 잘못된 호칭이다 - 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