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레얀
추천 0
조회 1
날짜 13:33
|
사랑을 담아서D.VA
추천 0
조회 3
날짜 13:33
|
스트라이크샷
추천 0
조회 1
날짜 13:33
|
안이상한사람
추천 0
조회 1
날짜 13:33
|
湯淺
추천 0
조회 1
날짜 13:33
|
Djrjeirj
추천 1
조회 14
날짜 13:32
|
적방편이
추천 0
조회 19
날짜 13:32
|
riemfke
추천 0
조회 17
날짜 13:32
|
Gold Standard
추천 0
조회 6
날짜 13:32
|
병영
추천 0
조회 28
날짜 13:32
|
맥도날드버거 만만세
추천 0
조회 28
날짜 13:32
|
대지뇨속
추천 0
조회 73
날짜 13:32
|
루리웹-5643471834
추천 0
조회 12
날짜 13:32
|
무지부지즉죄
추천 1
조회 27
날짜 13:32
|
바닷바람
추천 2
조회 30
날짜 13:32
|
Mystica
추천 0
조회 25
날짜 13:32
|
독타센세R
추천 0
조회 25
날짜 13:32
|
쾰른 대성당
추천 0
조회 30
날짜 13:32
|
이사령
추천 0
조회 47
날짜 13:32
|
쿠르스와로
추천 5
조회 114
날짜 13:31
|
유그드라__
추천 0
조회 18
날짜 13:31
|
Djrjeirj
추천 0
조회 72
날짜 13:31
|
막걸리가좋아
추천 0
조회 43
날짜 13:31
|
좇토피아 인도자🤪
추천 13
조회 493
날짜 13:31
|
아일톤 세나
추천 0
조회 20
날짜 13:31
|
무한돌격
추천 0
조회 82
날짜 13:31
|
TS녀양산공장
추천 4
조회 95
날짜 13:31
|
지구별외계인
추천 1
조회 127
날짜 13:30
|
그리고 전설이 되었다
오히려 가운이나 포스터 같은 게 아무도 너 따위는 신경 쓰지 않는다는 걸 보여줘서 더 좋았음.
그 사과던지는건 진짜 복싱선수라생각한 리얼상황이라 바닥에 카메라라인이 다나오는 유명한일화도있지
근데 진짜 배우 빡세게 굴렸을거같다. 1테이크만에 못찍거나 주변에 누가 실수라도 했으면 '야 이 XXXXX야!'하고 쌍욕하는 감독이 눈에 훤하다.
사실 프로도 풍족한게 좋음ㅋㅋ
프로란 부족한 걸 안 부족하게 연출할 수 있기에 프로지.
진짜 과일가게 주인이 아마추어 복서인가 싶어 던져준 과일씬 ㅋㅋㅋㅋㅋ
그리고 전설이 되었다
근데 진짜 배우 빡세게 굴렸을거같다. 1테이크만에 못찍거나 주변에 누가 실수라도 했으면 '야 이 XXXXX야!'하고 쌍욕하는 감독이 눈에 훤하다.
스텔론 본인이라...
감독이 영화 주인공 본인이라서 1테이크만에 찍는다는 게 결과물 확인도 못 했다는 뜻일 거 같으
의외로 감독은 딴사람임 각본이 스텔론. 각본들고 여기저기 다 찾아다녔지만 스토리는 맘에 드는데 배우는 딴사람 쓴다 할때마다 거절하고 또 딴데가고 그랬음
그랬구나
프로란 부족한 걸 안 부족하게 연출할 수 있기에 프로지.
Digouter HHT
사실 프로도 풍족한게 좋음ㅋㅋ
그건 그렇지.
그런 생각으로 함부로 일 크게벌리는 인간들 프로는 싫어하지
그래도 아카데미 작품상은 택시드라이버가 받았어야
택시 드라이버가 아니었다면 네트워크가 받았어야지!
유독 아카데미 상복이 없어서 미국 흑역사 들쳐내서 안주는 거 아니냔 소리도 많지..
그 사과던지는건 진짜 복싱선수라생각한 리얼상황이라 바닥에 카메라라인이 다나오는 유명한일화도있지
루리웹-2060363216
진짜 과일가게 주인이 아마추어 복서인가 싶어 던져준 과일씬 ㅋㅋㅋㅋㅋ
*오렌지
어린쥐 아녔어?
이게 그 만다린 효과인가
카메라 라인 그거 노면 전차 라인이란 말도 있던데 뭐가 됐든 오렌지에 정신 팔려서 신경 안씀 ㅋㅋ
탱져린 효과라고 하자
근데 저 장면들이 록키가 홀대받는 무명의 복서라는 디테일이 살아나서 좋음.
오히려 저래서 록키의 헝그리 정신이 표현된거 같기도
전설의시작 러닝중 시장 상인이 던진 과일은 전설의 레전드였다
온 가족들이 다같이 도와줬다는게 뭔가 뭉클하네
저때 찐 상인이 진짜 권투선수인줄 알고 사과던져줬다든데 그림이 좋아서 그대로 썼다고 ㅋㅋ
허가 안나서 몰래 찍음 -> 관광 명소가 됨
'아 허가 안해줄거라고!' 새벽에 호다닥 찍고 개봉하니 대박중의 초대박이 나고- 2편에서 엑스트라 아이들 잔뜩 데려와서 아예 상징물로 만듬ㅋㅋㅋㅋㅋ
오히려 가운이나 포스터 같은 게 아무도 너 따위는 신경 쓰지 않는다는 걸 보여줘서 더 좋았음.
난 이런의미 노리고 한건줄 알았음
그리고 후속작이 나올 정도로 대박쳤음 스텔론 아재가 록키 찍기 직전까지 무명에 ㅍㄹㄴ 배우까지 했었으니, 정말 감개무량한거지...
오히려 가난했던 시절의 복서라는게 더 공감되서 성공한거 같음 너무 없어보인게 오히려 대단했던거지
현실감 가득한 영상
자기 나왔던 거북이 아직도 기르고 있다던데
영화사에서 찍을때 록키망하면 다른영화로 메꾸면되 하고 별기대안하고 찍었다던데 막상 그 다른영화인 뉴욕뉴욕은 망하고 록키는 초대박남
그래서 96 만원으로 얼마 벌은 것임?
수억 달러
2억25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두었다고함. 오늘자 환율로 3130억원 인데 록키 개봉할때 환율을 모르니..
76년도에 1달러 484원이었다고 하네. 1976년 당시 돈으로 1089억원을 번건데 이렇게 하면 느낌이 안오니... 1976년 짜장면 가격이 138원이라 카던데, 2024년 짜장면 평균가격이 7000원이라고 하니 약 50배 해서 현재 수준으로 5조4450억원 정도 번거네. 엄청난 흥행 수익
저 때 전현직 복싱 선수한테 초청장 보냈는데 조 프레이저만 유일하게 응해줬다고 하지 ㅋㅋㅋ
근데 저런 장면이 오히려 아 주인공이 진짜 존나게 푸대접 받는구나 하면서 몰입감 올려줌 ㅋㅋㅋㅋ
록키는 영화사에 남을 영화이기는 하지.
참고로 주지사님은 저시대에 입만열면 NG가나서 말한마디 안하고 촬영한 영화가 있다.
뉴욕 헤라클레스였나? ㅋㅋㅋ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근데 저 시절에 십억이 그렇게까지 적은 돈인가?
록키 1년뒤에 나온 스타워즈도 완전 저예산으로 찍은 SF영화로 유명한데 그것도 800만달러정도는 듬
영화제작비로 비교
윗분들 말처럼 소품 실수때문에 푸대접 받는 3류 선수라는 점이 더욱더 부각되서 진짜 레전설된거 같음
아무리 예산이 많아도 현장에서는 부족함이 발생하는데 저렇게 임기응변 하는게 능력이지
스탤론이 대단한게, 단순히 주인공만 맡은게 아니라 각본을 직접 씀 그리고 영화사 돌아다니면서 만들어주는곳 찾아다니다가 겨우 찾아서 만듬 그리고 록키는 아카데미 작품상 받음 보통 작품상은 제작자가 대표로 받는데, 시상식 보면 제작자들이 스탤론도 같이 데려가서 상 받음 왜냐면 스탤론이 사실상 이 영화의 기획자이기 때문에..
거북이
오래산다 ㅎㄷㄷ
록키 1편은 헝그리 복서의 처절하고 배고픈 현실을 정말 몰입감 있게 잘 표현해줘서 다른 시리즈들 보다 가장 좋아하는게 1편임 2편 부터는 자꾸 미국 만만세가 되어서 영...
정확히 4편만 그럼 2편이 크리드와의 2차전이고 상업영화로 바뀐게 3편인데 그 3편도 좋았고 프로파간다라고까지한 양화 4편도 오락 영화로 좋았음
각본 좋아서 영화사에서 좋아 찍자, 대신에 배우는 네가 아니라 다른 사람 해야 한다 하니까 본인이 안 된다 이건 내가 찍어야 한다, 해서 옥신각신...그러다가 제작비도 팍 줄고 그랬다고
대처법이 기가막히네 뭐? 사이즈가 너무 크다고? ㅎㅎ 행운을 빈다
유퀴즈에서 본거 같은데 스테디캠(짐벌카메라)를 촬영에 이용한 최초의 영화라고도 하던데, 여러모로 촬영 비하인드가 많고 재밌음
70년대 96만달러면 작은 액수 아니지 않아?
이거 주제곡 작곡가 섭외도 짠물남 ㅋㅋㅋ
복장 틀린거 진짜 무명복서 같아서 현실감 있지 ㅋㅋㅋ
그리고 전설로
https://www.youtube.com/watch?v=8EE_oNXZ4u0
사람들은 성공한 사람들만 기억하고 추앙합니다. 시도했다가 실패한 사람들에 대해서 쉽게 말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들은 자신의 한계를 시험해보기 위해 도전한 것일 뿐 어리석은 실패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공포,스릴러영화로는 저렇게 저예산 제작으로도 히트는 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스포츠물로는 거의 유일하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