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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홍보맨이 말하는 공무원 인기 하락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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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제대로 일할 수 있게 우리도 좀 더 부담을 해야됨 결국 공무원 복지는 월급에서 나오니 세금을 올려서 공무원 인건비에 써야 좋아진다는 뜻 부정부패만 잡는다고 공무원 월급 다 못줘
돈적게 주고 할일은 많고 연금만 보고 정년버티는것도 이젠 못하고 그러니 인기가 없어질수 밖에
누칼협은 보면볼수록 뇌병변온 ㅂㅅ새끼들이나 쓸법한 말인것같다 진짜
민영화가 싫으면 공무원 돈 더 줘야 함
공무원진짜어렵지... 근데 아직도 경쟁율은 거품이 껴있다 생각한다..
공무원노조들 임금인상 시위 자주 하고 있는데 언론에 나가기는 하고 있는 걸까..
이게 코로나때 전세계적으로 인플레 터진걸 대응을 못하고 있음
공무원진짜어렵지... 근데 아직도 경쟁율은 거품이 껴있다 생각한다..
인력확충을 해야하는데 공무원 일자리 늘린다고 하면 싫어할 사람들이 너무 많음....
애초에 실제로 시험보러 가보면 시험보러 안온 사람 꽤 있음.
공무원이 제대로 일할 수 있게 우리도 좀 더 부담을 해야됨 결국 공무원 복지는 월급에서 나오니 세금을 올려서 공무원 인건비에 써야 좋아진다는 뜻 부정부패만 잡는다고 공무원 월급 다 못줘
싼게 비지떡이라고 결국 좋은 행정 서비스 받고 싶으면 그만큼 돈을 내야한다는 의미지 뭐.....
돈적게 주고 할일은 많고 연금만 보고 정년버티는것도 이젠 못하고 그러니 인기가 없어질수 밖에
이게 코로나때 전세계적으로 인플레 터진걸 대응을 못하고 있음
말 잘하네
회사조차도 연봉 상승률이 물가 상승률을 못따라잡는게 요즘이다보니.. 공무원은 더하겠지 뭐
민영화가 싫으면 공무원 돈 더 줘야 함
복지나 행정쪽 사람들 박봉은 수년째 이야기하는데 고쳐지는게 없음
공무원노조들 임금인상 시위 자주 하고 있는데 언론에 나가기는 하고 있는 걸까..
솔직히 부자이면서 자기가 세금 더 내야한다는 양반들을 보면 진짜 고마워... 근데 왜 그런 사람들은.... 에휴 아니당. 씁쓸허네.
자기 적성도 못찾겠고 일자리 알아볼생각도 없고 안정적이고 연금 나온다니까 생각없이 인생바친 애들이 대부분
댁은 되게 깊은 생각을 하고 도전적인 인생을 사시나 봐요?
결국 저기 인터뷰에서도 나오는건 지금 부의 분배가 심각한 수준이라 나오는 삐걱대는거니 거참...
사명감도 돈을 제대로 받을때 생겨남 공무원 이라는 이유로 돈 이야기를 할 수 없다는 것도 상당히 크다고 봄 20년 넘도록 왜 그렇게 공무원이 그렇게 많이 지원을 했는지 이해를 할 수 없었고 이제와서 정신을 차렸다고 봐야 하나... 그외 기타 등등 이유가 있겠지만 어떤 직업이든 쉬운 직업은 없음
누칼협은 보면볼수록 뇌병변온 ㅂㅅ새끼들이나 쓸법한 말인것같다 진짜
ㅇㅇ 대놓고 본인의 책임과 업보를 부정하는 그런 경우라면 모를까 다짜고짜 막 쓸 표현은 아님
구구절절 맞는 말인데 썸네일 실화냐?
공무원이 안정적이다, 라고 인식이 있으니
그 안정 안에 경제적 안정이 없다는게 아이러니
'이것저것 국가에서 다 해줘야 하고' '그 업무들에 숙달된 사람을' '이 돈으로' 부려먹는 게 상식이라고 생각하는 이상 힘들다는 거지.
내가 대충 10년전에 취직할때 주 6일하고 145만원인가 그때 공뭔이 이것보다 높았던거 같은데 어느 시점에 최저시급이 오르면서 회사가 격주로 바뀌고 그렇게 하니까 신입 애들이 215만원인가 받더라 근데 공뭔은 듣기로 170인가 180인가 원래는 ㅈ소보다 더 좋았는데 이제는 ㅈ소보다 급여가 더 적어버림
대학 선배가 비슷하게 지방 면사무소에서 근무하는데 진짜 노가다 많다고 함.. 농산물 나르고 비료 나르고 지방 소도시 공무원은 젊은 사람도 적고 남자도 적고 해서 노가다로 엄청 과부화 온다고 함. 근데 그것 조차도 순수 업무량 자체는 시청이나 대도시 공무원에 비하면 적어서 이 형의 경우 딱히 옮길 생각은 없다고 하는 몸은 되게 힘들다고;;; 게다가 시골사람들 중엔 진짜 막무가내 무식한 사람들 많아서 삽들고 쳐들어오기도 하고
슈킹부터 어찌해도 부담이 덜된다던데ㅠㅠ
공무원 새끼들 하는 일 ↗도 없이 맨날 빈둥빈둥 대는데 내 세금 다 가져가 이 강아지들 = 이 말을 왜 민원 넣으러 와서 하는 건데? 그럼 민원 누가 받냐? 공무원이 안 받냐? 존나 어이없는 새끼들이 꼭 공무원이 일하는 곳에 와서 공무원을 욕해 병1신새끼들
이 기조가 오래될수록 결국 공무원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질과 양 모두 줄어들 수 밖에 없음. 개도국이면 급행료 개념이 생기겠지만 한국에선 하급공무원 뇌물정도는 쉽게 잡아내니 결국 아예 일을 최대한 안하는 쪽으로 태업기조가 만연해지겠지.
세상에는 공무원할 노력이면 더꿀빨고 돈많이 주는 자리 넘침
지금 공무원 이미지 만들어서 꿀빨던 넘들은 이미 연금 타먹고 있거나, 잴 윗선에서 연금 타먹을 준비하고 있고 그 피해는 지금의 공무원들이 봄. 더욱이 공무원 진급이나 평가에 민원이 진짜 중요하게 여기는지라 개진상들이 미친짓거리를 하거나 말도 만되는걸 처리해달라고 해서 이를 제지하면 바로 민원이 들어오고, 윗선에서는 그냥 하라고 함 왜? 지들이 일할때 세상은 이렇게 복잡하지 않았거든. 지금은 매년 새로운 기술이 나오고, 규제가 계속 생겨서 공무원이 처리해야할 분야와 영역이 점점 넓어지는데, 행정 체계는 아직도 쌍팔년도 한강의 기적 시절에 머물러 있음. 거기다 임금도 안올라 민원무서워서 말도 안되는거 해야돼 일터지면 야근은 기본이야. 누가 지금 공무원하려고 함?
내가 9급하다가 퇴사한 이유는 돈 때문임 나름 1년정도 공부하고 들어간건데 첫월급 찍힌게 108만원이였던가 ㅋㅋ 물론 시보 끝나고 이것저것해서 170정도 받았던거 같은데 내가 도저히 이 돈 받고 못살겠더라 물론 진짜 미래에 나이 50살~60살먹고 달에 400~500 받을 수도 있겠지만 지금 당장 40넘어가기 전에 차도 뽑고 싶고 결혼도 하고 싶고 집도 사고 싶은데 아에 각 자체가 안보이는거임 그래서 퇴사하고 다른일 알아봤지
게다가 아직 공무원 기업문화는 70~80년대 수준이라서 시보떡 문화도 있고 , 과장보다 늦게 출근하면 눈치주고 이런거 여전히 있음
내 친구는 돈 적은건 참을 수 있는데 그 특유의 공무원 문화 때문에 사표 마렵다고 하더라 몇년을 해도 꼰대 문화가 적응이 안된데
멸망이 답이다 병 신같은나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내가 생각하는 제일 시급한번 행정용어를 좀 더 일반인이 알아먹기 쉽게 개선하는게 1순위 같음 실무자들 업무를 어느정도 간소화 시킬 필요도 있고
9급 1년차 '기본급' 기준으로 얘기하니까 터무니없이 적어보이지만 어지간하면 9출도 10년차 되면 이것저것 다 붙여서 5~6천 땡겨짐
민간에서 단일경력으로 10년차하면 그것보다 더 땡길걸? 물론 아닌 직업도 분명 있음. 그런데 항상 맹점은 왜 공무원이 항상 그 "아닌 직업"의 기준에 맞추어져야 하냐는거지 하는일의 양도, 질도 그것을 뛰어 넘는데
결국 기회비용이라는 것임 공무원들이 다른 직업으로 10년을 쌓으면 적어도 공무원보다는 삶에 여유가 있을거니까 그러니까 나가는거임 통계는 거짓말을 안해
공무원만큼 경쟁율 높아서 들어가기 힘든 민간기업 가서 10년 버티면 그보다 더 많이 벌지
지랄똥싸네 ㅋㅋ 9급 스타트하고 정년퇴직 앞둔 6급 아지매들이 딱 그정도 받는다
이런 글은 도대체 10년차 급여명세서는 보고 말하는거야? 5-6천이면 월 4-5백이야 너 말대로면 9호봉 1년차가 200 받는다치면 1년마다 30만원씩 월급이 오르는거야
9급
...사기업에서 사원급도 이것저것 다 땡기면 3년차도 5천 넘어가는 기업들 널렸음... 10년차면 몇천이 더 차이나는데 무슨소릴합니까
뭐하는지 모르는 시 의원들 줄이자 ㅇㅇ
저 공무원쪽 누칼협의 끝에 있는게 경찰들임 경찰들 업무태만 보면 장난아니지? 걔들이 첨부터 그랬겠음? 지들도 그냥 손 놔버린거임 어차피 안짤리거든 그리고 힘든거 지들끼리 아니까 서로 감싸줌 경찰들 태업하는게 당연하다고 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지금처럼 계속 공무원들 욕하고 까기만하면 결국 모든 불편함은 내가 감수해야함
한국의 공무원의 일처리는 그래도 세계적으로보면 상당히 잘하는중인데 그걸 인정안하고 자꾸만 더더더더 요구하는중이라서 공무원이라는 단체가 조만간 번아웃올듯
9급 초임이 이거저거 다 떼고 200좀 안되게 받던가? 물론 호봉 쌓이면 수령액은 늘어난다지만, 보통 10년쯤 일해야 좀 괜찮은정도로 아니 거기까지 버티기 쉽지 않지.
200? 187임 여기서 초과근무 뛰어야 200임 ㅋㅋ
놀랍게도 10년해도 200대임 ㅋㅋ
국회의원이랑 공무원을 업무량 감소를 위해 늘려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대중 인식은 그 반대인 것 같아
솔직히 세상이 복잡해지는만큼 국회의원과 공무원은 늘어나는게 맞다고 봄. 그리고 국회의원은 좀 국민의 지정노예라는 생각도 좀 했으면 좋겠다.... 니들 권력을 주는 이유가 잘났으니 우리를 위해 일하라는건데... 뭔가 순서가 잘못됐어.
국가에 돈이 없으니까
공무원들 힘들겠다 얘기했더니 아닌데 사기업은 더 힘든데 라고 ㅈㄹㅈㄹ 하던 놈 생각나네.. ㅋ
세금 헛짓거리하고 다 날리니깐 공무원 혜택이 안가지 ㅋㅋㅋ 윗대가리를 잘 뽑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