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나는 숲에서 길을 잃어버렸다.
밤이 되어 배도 고파졌다.
그러던 중에, 한 정육점을 찾아냈다.
'여기는 ■■ 정육점'
이상한 이름의 가게다.
나는 인기 메뉴인 '소고기'를 주문한다.
몇 분 후, 소고기가 나온다. 나는 먹는다.
……어쩐지 이상하다. 비리다. 이상하게 비리다. 머리가 아프다.
나는 불평을 늘어 놓았다.
점장: "죄송합니다. 다시 만들겠습니다. 돈은 더 내셔야 합니다."
몇 분 후, 소고기가 온다. 나는 먹는다. 이번에도 비린것 같다.
나는 정육점을 나온다.
잠시 후, 나는 눈치채고 말았다...
여기는 ■■ 정육점...
인기 메뉴는... 소고기.
돈은 더내셔야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왤케 합성같냐
돈은 더내셔야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고기 값이 얼마 나왔을지.....나는 짐작조차 알 수 없었다.
그건 소고기가 아니야
호연은 인기있는 단어인가 음식점이나 가게 상호 엄청 많네
개고기였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