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비스타 자리에 뭐가 있었능지 알랑가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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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가까우면 좋은거 아니야?
너무 가까우면 안좋더라... 도로변 원룸이었는데 밤에 삐용삐용하면 자살하고싶었음
근처 살면 참으면서 사는 거지 괴롭긴 해
역세권은 좋은데 선로 옆은 싫은거랑 같음
소방서야 너무 가까우면 사이렌이 힘들다고 쳐도 국과수가? 왜?...
사이렌소리 시끄럽다고 민원넣는 사람들이 있거든..
소방서 가까우면 좋은거 아니야?
오르무간드
너무 가까우면 안좋더라... 도로변 원룸이었는데 밤에 삐용삐용하면 자살하고싶었음
오르무간드
사이렌소리 시끄럽다고 민원넣는 사람들이 있거든..
오르무간드
근처 살면 참으면서 사는 거지 괴롭긴 해
시끄럽다고, 자꾸 왔다갔다해서 차대기 ↗갔다고 지랄들하지
긴급출동이 많고, 출동하면 싸이렌 켜니까 솔직히 주택으로써는 최악이지... 필수 서비스인건 이해 가지만, 거기서 1주일만 살면 정신병 올걸....
오르무간드
역세권은 좋은데 선로 옆은 싫은거랑 같음
단점 사이렌 소리 들림 ㅎ
남들은 가끔 듣는거 매일 들으면 죽을맛이긴함 불도 불인디 앰뷸은 거의 확정으로 매일 출동나가니까 더 빡침
근처에 있으니까 새벽에도 삐융삐융하면서 출동하는거 시끄럽긴 함ㅋㅋ 그냥 우리 동네는 안전하겠지 하면서 참는거지.
소방서 앞에 살면 진짜 사이렌 힘들긴 해... 참으면서 사는 거;
솔직히 거주지구는 좀 그렇고 살짝 외곽이나 상업지구쪽으로 배치하는게 맞긴해 밤에도 계속 사이렌 울려야해서
어이가 없네
천박함 그 자체
소방서야 너무 가까우면 사이렌이 힘들다고 쳐도 국과수가? 왜?...
부검때문에 시체가 왔다갔다 해서가 아닐까
시체처리소와 헷갈린듯 ㅋㅋ
부검하니까 시체가 드나든다 이거지... 근데 알고보니까 부검을 저기서 다 하는건 아니고 협찬(?)병원에서 하는 경우도 있더라
설마 시신들락날락 거린다고 싫어하나
ㄹㅇ 국과수는 경찰에서 부르면 조용히 동행하는 형태일텐데. 혹시 시신도 같이 연구실로 가서 부검하는 형태인가?
인식과 현실이 다소 다른 케이스구만 근데 대놓고 시체 드나듭니다 하지도 않을텐데...보통은 그런건 조용히 이루어지지 않나 싶은데 그건 참...
시체 들락날락하는 동네
따지고 보면 국과수에서 부검하는거 자체도 망자나 유족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한 경우가 대부분이라 나쁘게 볼 이유도 없고 오히려 신성한 행위라고 생각함...
그러게,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국과수가 일한다=누군가가 생전에 해결하지 못한 것을 해결해주고 있다 라는 이야기니까...
소방서 밤에 난리날때 종종 있음 적당히 멀어서(걸어서 5분거리) 소리나면 아 어디 또 일났구나 하긴 하는데..
드리프트가 초큼 부자연스러운디
뜬금없이 아크로비스타는 왜??
그 자리에 있던게 뭐냐고(사진)
삼풍 무너지고 올라간건 아는데 그거랑 본문 글이랑 상관이 없잖아??
혐오시설이 뭔지 모른다는거지
국과수도 그렇고 소방서는왜? 소방서 집앞이라 든든하구만 실제로 2년전에 1층 불나서 진짜 빨리와서 불도 빨리껐는데
소방서는 사이렌소리때문인듯
님비현상은 가끔 얼토당토 않은걸로도 이루어지니까
제일 ㅂㅅ같은건 나중에 만들어진 아파트단지가 ㅈㄹ하는거 ㅋㅋㅋ
이해는 되는데 나중에 집에 불났을때 그냥 다 타버렸으면 좋겠네
소방서 너무가까운데는 못살아 진짜 정신병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