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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제의 승리자는 체제를 부정할 이유가 없다 이거야
요즘 학생들은 저런말 좀 하던데 부모덕 환경덕 안본거같진 않다고
그 체제 안에서 승리자가 된 사람이 체제를 부정할리가 ㅋㅋ
안봤다고하면 구라맞으니까 똑같은 사람이여도 강남학군에서 공부한 애랑 시골깡촌에서 공부한 애랑 성적이 같겠음? 시골깡촌에서도 높은 애들 나오지않냐고? 개네들은 애초에 기초레벨자체가 높은 애들인거고
애초에 저런 자리에서 굳이 저렇게 말할 지능이면 수능만점 못받음 가끔 괴짜가 있겠지만 방송국에서 알아서 짜름
긁어부스럼 만들 이유도 없고
요즘 학생들은 저런말 좀 하던데 부모덕 환경덕 안본거같진 않다고
Brownrice
안봤다고하면 구라맞으니까 똑같은 사람이여도 강남학군에서 공부한 애랑 시골깡촌에서 공부한 애랑 성적이 같겠음? 시골깡촌에서도 높은 애들 나오지않냐고? 개네들은 애초에 기초레벨자체가 높은 애들인거고
말을 좀 이쁘게 하면 그러고도 오히려 지지받게끔 하는건 졔네한탠 일도 아니지. 어디 보디빌더 처럼 주변의 모두의 도움 이라던가, 아무튼 그런식으로.
부모님의 전폭적인 지지와 주변 사람들의 도움,거기에 제 노력이 더해져 만점을 맞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vs 다 돈이죠 뭐.쪽집게 과외선생만 몇명이 붙었는지, 제가 하루에 먹는 건강식품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역시 자본주의 사회에선 돈이 답이죠 물론 법조인 아버지 의사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두뇌도 한 몫 했고요. 전혀 다르지.....
체제의 승리자는 체제를 부정할 이유가 없다 이거야
믿기힘들지만 한국에서 자본가의 자식들이 사회주의 빠진게 50년-100 전임
그 체제 안에서 승리자가 된 사람이 체제를 부정할리가 ㅋㅋ
그래서 사실 위 말은 그럴듯하지만 틀린 말임. 제도 하에서 우승자가 된 사람이 제도를 깔 리가 없으니 사실상 모순을 내포한 말일 뿐. 주류가 아닌 반대세력을 무시하고 깔아내려서 무능력자로 만들고 정당한 비판을 투정으로 격하하는 놈들이나 하는 말
긁어부스럼 만들 이유도 없고
걔들한테는 그게 기본 환경이라 다들 똑같은 선에서 출발했다고 생각 할 수도 있음.
진실은 중요하지 않다. 분위기 보고 말하는거지.
이미 했는데, 평소에 관심없다가 커뮤글 보고 관심 있는 척하는 거지.
애초에 저런 자리에서 굳이 저렇게 말할 지능이면 수능만점 못받음 가끔 괴짜가 있겠지만 방송국에서 알아서 짜름
방송사들도 불필요한 한마디 때문에 사회갈등 조장하긴 싫겠지. 괜히 자기관리 잘 하는 유명인들이 인터뷰할 때 교과서적인 대사만 뱉는 거 아니야.
ㄹㅇㅋㅋ 이미 스스로 "노력" 해서 그렇게 되었다 라는 이미지를 좋아하지 대놓고 부모재력빨임ㅇㅇ 하면 PD도 지자식 생각하면서 ㅈ같다고 자르지ㅋㅋㅋㅋ
요즘같은 대 혐오의 시대에 모난말을 왜함?
아이러니하게도 수능이 그나마 가장 공정한 축에 속한다지? 외국의 입시제도들 보면 한국은 진짜 선녀라더만 대기업 회장 자식이나 손주들도 수능 떨어지면 얄짤없는지라...
높으신 분들도 입시비리뜨면 바로 뉴스 대서특필되는 나라긴해
그래서 복잡하게 각종 수시 등등등을 만들었습니다. ㅎㅎㅎ
애초에 성인 되기 직전의 애들한테 무슨ㅋㅋㅋㅋ
말해도 기자선에서 컷하는 경우도 있다던거같은데 ㅋㅋ
근데 그 수능만점자가 여자친구 살인한 사건 보면 만점자라고 딱히 다 지혜롭지는 않은 거 같아
누구나 생각은 그렇게 하더라도 그걸 입 밖으로 내는건 또 다른 얘기라...
결국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 맹모삼천지교가 괜히 있는게 아니지
댓글 뭘 모르네..... 사회주의와 혁명의 상징인 체게바라가 그당시 금수저였는데...
뭐 마르크스만 해도 금수저지.
그래서 당대까진 인자강포텐빨로 어느정도 멀쩡하게 돌아가는거 같다가 시간 지나면 후계나 당사자의 타락 트랩에서 성대하게 고꾸라지고 말아먹잖엉
레닌, 마르크스 모두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서 잘 자랐는데 그렇게 되었지...하지만 스탈린은 진짜였다
그당시에 그정도 생각을 할정도면 어느정도 여유가 있어야하긴했음 학식도 필요하고 아점저심야 일일일 하는사람이 자본론같은 생각할 시간이 어디있겠음 자고 일하기바쁜데
체제의 승리자는 체제를 부정할 이유가 없다
기자들이 어느정도 가이드라인을 줌 그리고 자기가 뭐 이걸로 인지도 알릴이유도 없고 불러주는대로 인터뷰 한번하고 치우는거지
놀랍게도 그거 비슷한행동을 하는놈은 있었다
부르주아 귀족출신이 공산당 선언이라니... 이것은 귀하군요...
아라카와 요리노부는 하던데... ㅋ
단점은 무지랭이들이 저런 판에 박힌 정답 인터뷰를 보고 지새끼한테 왜 너는 교과서만 보고 하는 쟤만큼 못하냐 이지랄 시전함
한가지 확실한건, 유전탓 부모탓 하는놈이 수능만점을 받을 일은 없다는 거임
진짜 머리좋은애들 빡대가리로 한달만 살아봣음 좋겠음. 구구단, 나누기 암산부터 너무 힘들어짐..
그 이유야 공부안하는 새끼는 재벌 3세라도 가차 없거든
뭐건 노력하면 평타 이상은 될수있지만 최상급에 있는 애들은 재능과 노력 둘 다 하는 애들뿐이지
탄탄대로가 깔렸는데 굳이 리스크를?
요전에 의대생들이나 일베에서 학적 좋은거 인증 했다는거 등 이야기 들어보니까 꼭 그렇지도 않던데 걍 케바케지
수능 수십만명 보는데 상위 10만명쯤 가면 노력은 다 함 다 죽어라 공부하고 시간 보냄 거기서 누가 더 재능있냐의 문제가 되버리는거지 다들 노력했으니깐
음... 저거 인터뷰 할 때 언론에서 미리 가이드라인을 줌. 그리고 학원 같은데 초빙 받아서 가는거면 물주님 입장을 고려 안 할 수가 없지.
그리고 당연히 노력이나 머리, 어느 정도의 공부할 환경은 다 중요하지. 근데 수능 만점에서 더 중요한건 운임. 생각보다 수능에서 만점 받을 만한 수준의 애들은 많은데, 그 중에서 얼마나 실수 없이 완벽하게 진행하느냐 중요해.
기자들이 인터뷰 요청할 때는 반드시 어떤 기사를 쓸 거라는 의도가 있어서 무슨 말을 해도 거기에 맞게 편집함...
시스템을 부정하고 파괴하며 혁명을 바라는건 언제나 권력의 비주류층임.
다 대본대로 하는거니까 ㅋㅋ
서울대생 재학생이 고등학생때 쓴 평균 사교육 비용이 한달 700만원 수준이다.
그래도 수능은 재력 영향을 덜 받는편 아니냐 수시가 문제지
수시쪽도 재력 영향을 의도적으로 약화시킬수 있어서 생각만큼 차이가 나지는 않는....
고등학교 선배 중에 전국 10위권 안에서만 놀던 양반이 있는데 성문종합 15번 + 사전 암기, 수학의 정석이었나,, 20번 풀어봐서 인터뷰 하면 진짜 과외 안받고 학업에 충실했다 이거 말고 할 말이 없었다던데
근데 솔직히 수학은 교과서 위주로하고 참고서는 제대로 된 거 한개면 된다
이게 맞음. 수학 못 하는 사람치고 각잡고 교과서 한 번이라도 제대로 풀어본 사람 한 번도 못봤음. 수학 잘 하려면 교과서 나오는 문제만 마스터해도 거의 만점 나옴. 일단 거기까지 가면 응용을 위한 약간 난이도 있는 문제집 한 권 또 마스터 하면 됨. 여기서 마슽리라 함은 예제나 유제까지 싹다 틀릴게 없을만큼 반복해서 푸는걸 말함. 대부분 교과서는 수업 때만 폈다가 접고 문제집 사다가 대충 풀고(그마저도 끝까지 안품) 그러니 수학 점수가 잘 안나오는것.
다른 과목도 비슷한데 수업 때 외에 교과서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해본 사람 잘 없음. 문제 풀이는 알고 있는 지식 위에서 그걸 확인하는 용도인데, 자꾸 문제만 풀고 오답 확인을 통해 지식을 쌓음. 그러니 신유형이 나오면 당황하고 모를 수 밖에. 공부할땐 문제 푸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교과서 중심의 내용 숙지가 선행 되어야함. 근데 자습때 보면 죄 문제집만 붙잡고 있음.
안됨 정독하고 덤으로 정석까지 풀었는데 교과서에서 외우라는 공식외움->예시 기본문제는 풀었음->응용문제 시~작!->응용이 안됨 이거때문에 중학교수학문제집 1학년에서 3학년까지 재탕하고 기초공사하고 왔는데도 응용력이 없으니 고등수학은 60점이 최대한계였음
아마 기초문제와 응용문제 사이에서 잡아줄 문제집같은게 있었으면 모를까 응용이라는게 생각보다 힘들더라 그러니 뭣도모르고 정석만 풀다 죽어버렸지
https://youtube.com/shorts/PDUwC9i9fWE?si=pHxLX82ey_s5_Enh
요즘은 그래도 조심스럽게나마 부모님 재력 영향 있다고 말함 대놓고 자랑하는 인터뷰는 본적이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