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기전에 투자자 구해서 빠져나왔는데
모종의 이유로 투자자가 손절을 쳐버리니
예정되었던 자금계획이 붕괴되서
급해져서 지금 온갖어그로 끌고있는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던데
만약 저게 맞다면
아마 문제점들 이슈가된게 손절의 원인은 아닐거같고
그 이슈들은 자금부족의 결과물로써 일어난 행보에서 발생한것들이라 아마 그건 아닐거같고
내부적인 무언가때문일거같음
나오기전에 투자자 구해서 빠져나왔는데
모종의 이유로 투자자가 손절을 쳐버리니
예정되었던 자금계획이 붕괴되서
급해져서 지금 온갖어그로 끌고있는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던데
만약 저게 맞다면
아마 문제점들 이슈가된게 손절의 원인은 아닐거같고
그 이슈들은 자금부족의 결과물로써 일어난 행보에서 발생한것들이라 아마 그건 아닐거같고
내부적인 무언가때문일거같음
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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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자리 필요하면 연락해! <- 믿는 놈이 바보
플머는 사실 밖에서도 구할 수 있음 문제는 돈이 없으면 플머 구하지도 못함
하긴 물주 없이 나왔다면 너무 무모하다 생각이 들긴 했어 물주 끼고 나왔다가 파토난듯
프로그래머 이야기가 꽤 나오지만 프로그래머는 기획이된걸 구현하는 인원이라 기획조차 애매한 현시점에서는 인원이 있어도 딱히 할게 없을거임 애초에 현시점에서 프로그래머가 필요하면 그게 더 문제임 기획을 하다가 나온것도 아니고 기획을 이미 완성시켜서 나왔다는거라
구두계약으로 했는데 갑자기 말을 바꿨다거나 혹은 투자 조건이 X 팔로워나 유튜브 조회수일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게임 만든다는 애들이 플머가 없다 어라
저기는 발표 시기상 인게임이 나오는 순간 넥슨 법무팀이 빠따들고 찾아감
게임 만든다는 애들이 플머가 없다 어라
피로의요정
플머는 사실 밖에서도 구할 수 있음 문제는 돈이 없으면 플머 구하지도 못함
프로그래머 이야기가 꽤 나오지만 프로그래머는 기획이된걸 구현하는 인원이라 기획조차 애매한 현시점에서는 인원이 있어도 딱히 할게 없을거임 애초에 현시점에서 프로그래머가 필요하면 그게 더 문제임 기획을 하다가 나온것도 아니고 기획을 이미 완성시켜서 나왔다는거라
돈(집문서)은 있어!!
집문서 거는건 좋게 말해도 미1친놈이고
지금 그런 수준까지도 안갔을거고 프로토타이핑 해야하는데 그정도 프로그래머도 없는거임 저기는
프로토타이핑을 해야 어떤 장르와 게임성을 가져갈건지가 명확해지는데 까놓고 즈그들이 그림만 쳐 그릴게 아니라 임원급에 맞게 개발 과정에 관심이 많았으면 단순한 수준이라도 프로토타이핑은 가능했을거임 인디쪽에는 까놓고 아트출신에 그렇게 혼자 개발해보는 사람도 적지 않음
돈주고도 못구하는 개쩌는 플머 말고는 돈으로 구할 수 있는데, 돈이 없는거겠지. 이미지가 10창나서 사람들이 꺼린다? 그럼 돈을 좀 더 얹으면 됨.
오히려 인디는 실력있는 기획/플머보다 아트가 귀하지...
요즘 나오는 얘기 보니까 오히려 아트가 가장 대체하기 쉽고 기획 플머가 제일 중요한 애들이라던데
그건 회사레벨의 이야기. 거긴 일단 지망생 문턱을 넘었으니까 일정 수준 이상의 퀄리티가 보장되어있잖아. 근데 기획이 좀 떨어지면 좀 지루한 부분 있거나, 밸런스 깨진 부분 있거나. 플머가 좀 떨어지면 어디선가 크래시가 나거나 프레임이 떨어지거나. 얘네는 해봐야 아는거임. 근데 아트가 떨어지면 눈에 보이는게 안좋아서 초기 유입이 어려움.
ㅇㅎ
물론 애셋 구입해서 쓰는거랑 ai발전에 힘입어서 그게 좀 덜해지기는 함.
하긴 물주 없이 나왔다면 너무 무모하다 생각이 들긴 했어 물주 끼고 나왔다가 파토난듯
구두계약으로 했는데 갑자기 말을 바꿨다거나 혹은 투자 조건이 X 팔로워나 유튜브 조회수일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일하다 상상의 나래를 펼쳐봤는데 쟤들이 왜 저럴까하고 아마 요스타하고 말을 오고 갔는데 (박병림은 일본pd였고) 블루아카가 아무래도 3년 지나서까지 지금보다 더 성장할지는 미지수고 넥슨이 하고 있는 프로젝트RX의 퍼블을 요스타에게 줄지 안 줄지도 모르니 요스타랑 하려고 했는데 넥슨이 눈치까고 RX 퍼블 줄테니 저거 안 하는게 어떠냐고 하는 접근을... 은 너무 나갔나 ㅋㅋㅋ 싶기도 하고
요스타가 바보도 아니고 이정도로 뭐가 없는기획에 투자를 마구할거같진않은데 따로 뒷배가 있긴했겠지만 요스타는 아닐거라고봄
나는 오히려 요스타가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거든 왜냐하면 블루아카이브의 정점은 아마 지금일거고 (진짜 더 가면 기적 그자체) 요스타도 돈이 될만한걸 잡아와야할거임 근데 넥슨의 프로젝트RX 퍼블을 요스타 안 주고 본인들이 할수도 있어 중국 진출만 안 할거면 중국회사 퍼블리셔 굳이 안 껴도 됨 중국 시장 너무 치열해서 텐센트 끼고 퍼블하는 니케도 중국 서버는 없음... 그러니까 프로젝트kv가 한 2년 3년 지나서 나오면 요스타 입장에서는 적절한 세대교체 타이밍을 노려볼법도 하다 생각했음
나중에 자리 필요하면 연락해! <- 믿는 놈이 바보
아하! 마치 클린스만이 장난으로 정몽규에게 감독해줄게 라고 했더니 정몽규가 진지빨고 달려든거랑 같은 상황인 거지?
역시 내부의 후타나리 파와 반 후타나리 파가 발기토를 떳다는 소문이 사실인가보네
잡은 줄 알았던 물주가 넥슨이랑도 고리가 있는 사람이었을 수 있지
그래서 뭐라도 해보자고 올린 수위 높은 축전이 하필 후타밈으로 발전한건가
진짜 알파버전도 개발 못한게 사실인가
scama
저기는 발표 시기상 인게임이 나오는 순간 넥슨 법무팀이 빠따들고 찾아감
코미케 참여하는걸 대대적으로 홍보할 정도면, 알파버젼이 있었으면 무조건 공개했을 애들이라고 생각함
진짜 썰이 엄청나게 많음 퇴사파들 갑자기 x 자기 소개란에 전에는 없었던 큐라레 올려놓은거 보고 스마게에 투자 받을려고 했던거 아니냐는 말도 있고 ㅋㅋㅋ 진짜 소문만 무성함 ㅋㅋㅋ
3개월치 엔젤투자 받았다는 기사내용이 진짜라면 초기 투자자가 있긴 있었던건 맞을듯. 투자자측에서 3개월 동안 회사 인력구성한다음에 프레젠테이션하는걸 요구했는데 프로그래머 인력수급 제대로 안된거보고 걍 손절치고 나간걸지도...
돈떨어지고 배곯기 시작하면 이게 누구잘못인지 범인찾기 하는게 사람 심리라 그러면서 자기는 잘못없고 딴놈잘못이다 핑계대면서 갈등이 시작되는거고
카더라로는 8월까지 프로토타입제작이였는데 결국 안나왔으니까 투자자가 이거 안된다고 판단하고 투자안함 시전한걸수도있지
이게 플랜A였을리는 없다는 분위기는 있음
카더라로 장작 피우고 상상하고 어느샌가 확정된것처럼 되는 루틴은 자제좀 했으면 싶음. 너무 폭주하는 느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