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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배역에 몰입했나보네
'형사들 이 강아지들. 인권 유린하는 나쁜 새끼들' 사실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박해일 입장에서 영화를 보면 엄혹했던 시절 무능한 형사들이 애꿎은 사람 족치는 내용의 영화가 됨. 봉준호는 역시 천재야 ㅋㅋㅋ
진짜 작중 캐릭터랑 하나가 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이게범인이아니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도 진범은 따로 있었으니 뭐...
저건 말해줘야지 배우도 뭔 감정으로 연기할지 정해야 되는데
근데 실제로아니었고...
진짜 배역에 몰입했나보네
영화보면 진짜 봉감독 말처럼 박해일 쥰나 욕할수 밖에 없음 자기도 그정도로 배역에 매몰된듯
영화나 드라마가 히트치면 그 당시만큼은 일반 시청자(관객)인 사람들도 몰입해서 저 XX놈의 범죄자 시키 하면서 지나가다 욕하고 때리고 했으니 옛날 왕좌의 게임에 나오는 서세이 라니스터(레나 헤디)도 드라나 방영할때 욕먹고 길가다 맞고 다해봤다고
인정..... 게임 오브 쓰론 서세이 연기 지리게 잘하다보니....ㅎㄷㄷ
진짜 작중 캐릭터랑 하나가 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이게범인이아니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소드연기로 본역에 빙의되버림ㅋㅋㅋㅋ
저건 말해줘야지 배우도 뭔 감정으로 연기할지 정해야 되는데
그러면 감독이 원하는 감정으로 연기를 안하니깐..
처음부터 아니라고 확신한 상태에서 안심퀄리티로는 영화 막바지에 쟤가 용의자로 등장했을대 범인인지 아닌지 알쏭달쏭 아리송해서 형사들도 관객들도 미치고 팔짝뛸거 같은 그 개쩌는 느낌이 나오지 않았을 확률이 커보이기도 함
알쏭달쏭한 분위기를 풍겨야하는데 진심으로 억울해하는 연기를 하면 안되잖아.
애매한 감정으로 연기를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억울해보여도 되게 해금한 느낌이라고 보
근데 영화 찍을 당시 범인 안나오지 않았나?
저러면 배우 본인도 무척 힘들다 던데 ㅎㅎㅎㅎ
메소드연기법은 뭐 어쩔 수가 없는거라서...
'형사들 이 강아지들. 인권 유린하는 나쁜 새끼들' 사실이었다고 한다.
근데 실제로아니었고...
실제도 진범은 따로 있었으니 뭐...
감옥에 있었기에 용의 선상에서 벗어남
이춘재 처제죽이고 감방간건 화성사건 3년뒨가 4년뒨가 그럼
그것도 있고 형사중에 자기가 잘 아는 사람이라 절대 아니라고 실드쳐서 용의자 벗어났었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박해일 입장에서 영화를 보면 엄혹했던 시절 무능한 형사들이 애꿎은 사람 족치는 내용의 영화가 됨. 봉준호는 역시 천재야 ㅋㅋㅋ
범인이라고 했으면 어케 됐을까 ㅋㅋㅋㅋ
"내 세계관에선 아니다"
나중에 진범이 이춘재라고 밝혀졌을때 어떤기분이었을지 궁금하다
그래서 박해일은 이후 욕을 찰지게 하는 남자가 된다.
그런다고 왕 앞에서 욕짓거리하면 안되지 새꺄
개인적으로 괴물에서 가장 인상깊엇던 대사는 요장면즈음 나오는 현상금도 세금 떼요? 엿음
근데 굳이 따지면 박해일 역이 제일 범인상이랑 많이 겹치지 않았든가
그걸 유도한거니까
의도적으로 극중 내내 박해일을 용의자로 추리하도록 유도하고 마지막 검사결과 조차 아 저거 검사 잘못나옴 이런 식으로 반응할 수 밖에 없게 만들어 놓음
라고 보이게 경찰의 시점으로 해석되서 유도되게 보이게 연출한거같음 그리고 그게 현실이였고
유전자 검사에서 아니라고 나왔는데 뭐
그래서 최종 엔딩 결정안나서 여러 씬 후보로 촬영할때도 힘들다고 하는 분도 있었지 '지금까지 내가 해온 내용에 반하는 씬을 갑자기 연기하라고?' 하면서
봉준호 : 아 씨 귀찮은 새1끼 술만 먹으면 저래
그런데 범인 아니라고 믿고 그렇게 연기했는데 사실은 범인이었음! 하면 그건 그것대로 연기하는데 카타르시스 느낄 수 있지 않았을까
아까 나오는데 초반부 하고 있던데 ㅋㅋㅋ 보고 싶은 거 꾹 참고 나옴
종종 채널 돌리다 보면 하고 있어서 보면 볼 때마다 재밌고 새로운 게 보이는 신기한 작품임
맞아유 이게 영화란게 각잡고 시작부터 끝까지 보는건 잘 없어서 보는 파트마다 새로움 ㅎㅎ
영화 볼때 '하...쟤 밖에 없는데 범인이 아니라고...?????' 하는 생각을 계속 하게 만든 ㅋㅋㅋㅋ
솔직히 주인공으로 나와서 그렇지 송강호가 연기한 형사역할도 개x끼지
송강호는 여러경찰 하나로 축소해놓은거 감안하면, 현실에서도 강아지 맞다... 그냥 강아지도 아니고 개씹 ㅁㅁ 미친넘의 생퀴들이라고 봐도 됨.. 무고한 사람 6명이나 죽였고, 정신 질환 가지게 된 사람까지 하면 피해자가 한둘이 아님.. 거의 화성 연쇄 살인범급으로 나쁜 생퀴임.
단순히 형사 하나를 악인으로 그렸다기보단, 당시의 엉망이었던 경찰 시스템 자체를 보여주려고 했다는 생각. 추적자도 그런 면에선 비슷했고.
그래서 그런가 하는 짓은 이게 아닌데 란 느낌인데 인물이 악하게 보이진 않드라
이거 완전 매소드 연기 아니냐 ㅋㅋㅋㅋ
메소드
나 아니죠? 그죠?
사건발생 30년후에 잡힐줄 어케 알았겠어..
거 사진을 찍으라고 할때 찍어야지
처음 형사들 회사로 들이닥칠 때 박해일의 등장씬은 진짜 그냥 회사에서 일하고 있었을 뿐인 장면인데 소름이 쫙 듇았음
저 영화에선 박해일 범인 맞아요. 남편 마중 나간 새댁 납치범 느리게 보면 박해일입니다.
다른배우 썼다 그랬던것 같은데
무고할 결심
어렸을 때긴 하지만 진짜 영화보는 내내 긴가민가했음.
이게 확실히 중반에는 아리까리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아 범인 아니네를 느끼게 된게 저말 듣고 부터 아닐까 싶음 ㅋㅋㅋㅋㅋ
궁금한게 용의자중 한명을 모티브로 탄생한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