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제 40알을 먹은 여성을 태운 구급차가 한시간이 넘도록 뺑뺑이만 도는 상황이고
타 권역에까지 병원을 알아봤지만 병원에서는 환자를 못받음
결국 해당 환자의 보호자가 병원 가기를 포기해버림
대원들은 집으로 가면 안된다고 말렸지만 갈수 있는 병원이 없어서 결국 집으로 돌아가게 됨
그 환자는 어떻게 됐는지 알수 없음.
구급대원들 마음고생도 이만저만이 아닌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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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힘세고강한아침이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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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의중국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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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고나면 그냥 죽는다 봐야겠구나 이러다 의료붕괴 된다가 아니라 이미 의료붕괴가 됐다
구급대원들도 현타 제대로 오겠는데
이런거 자체가 소방관 면직률 천원돌파하는거에 큰 영향을 끼친다 생각함 진짜 사람 목숨 왔다갔다하는건데
각자도생 잘 합시다
그것도 그렇고 며칠전인가 응급환자 사망사건 판결 관련해서 자리없다고 뺑뺑이 돌린 병원이랑 의사는 무혐의인지 뭔지 떴고 어케든 살려보겠다고 그거 받아서 진료한 응급실 병원이랑 해당의사는 업무상 뭐시기로 기소당해서 유죄인지 뭔지 나왔다고 하더라 그럼 뭐 어지간한 사명감 있는 곳 아니면 나같아도 뺑뺑이 돌리겠지
이 시기에 아프면 ↗됩니다
구급대원들도 현타 제대로 오겠는데
이미 말나오기 시작한지 2주정도 됨
이런거 자체가 소방관 면직률 천원돌파하는거에 큰 영향을 끼친다 생각함 진짜 사람 목숨 왔다갔다하는건데
각자도생 잘 합시다
머얼봐
각자도생 못하니까 구급차를 부른건데ㅠㅠ
구급차 말고 택시타고 직접가야한다 구급차는 중간에 컷할수 있어도 직접가서 드러눕는건 컷못함 사망하면 병원책임임
요즘 사고나면 그냥 죽는다 봐야겠구나 이러다 의료붕괴 된다가 아니라 이미 의료붕괴가 됐다
정부는 어떻게하면 의주빈들 군복무일수 줄여줄까 눈치보고 있고 ㅋㅋㅋㅋㅋㅋㅋ
응급실은 이미 붕괴 됐지 연휴때 교통사고도 급증할거고 더 난리날탠데 내놓은 해법이란게 응급실 비용을 올려서 돈 없으면 응급실도 가지 마라 따위인 상황이니...
이미 의료붕괴가 조금씩 진행되고 있었는데 정부에서 막타친 덕분에 우르르 무너짐. 요즘 여의사 비율이 높아진데다 남자 의대생들은 현역으로 가고 있어서 군의관,공보의 제도도 무너질 예정. 이제 뉴노말 시작임.
높으신 분들은 이미 수술청탁으로 의료대란은 다 피해가고 있음. 그래서 눈치볼 것도 없음. 대통령인 주치의만 50명이고.
이 시기에 아프면 ↗됩니다
각자도생민국
환자가 정말 많았을까? 아니면 빈자리는 있지만 의사가 없었을까?
미국처럼 구급차가 병원을 지정하면 거부못하는 식으로 가야할것같긴해. 의료대란과 무관하게 병원에서 구급차를 거부하는건 의료대란이전에도 비일비재했음.
그럼 받고 환자가 사망해도 소송 못하게 하는 법도 같이 들어가야할거 같은데
루리웹-4997129341
그것도 그렇고 며칠전인가 응급환자 사망사건 판결 관련해서 자리없다고 뺑뺑이 돌린 병원이랑 의사는 무혐의인지 뭔지 떴고 어케든 살려보겠다고 그거 받아서 진료한 응급실 병원이랑 해당의사는 업무상 뭐시기로 기소당해서 유죄인지 뭔지 나왔다고 하더라 그럼 뭐 어지간한 사명감 있는 곳 아니면 나같아도 뺑뺑이 돌리겠지
병원에 환자 던져놓고 가면 자가치유 되나?
미국처럼이라고 했지?
응급의사들은 대우 안좋아서 지금도 사명감으로 간신히 유지되는 시스템인데 그러면 누가 응급의사함
이거 맞음 우리아부지도 코앞에 큰병원 놔두고 1시간 반 걸리는 병원에 입원함
구급차에서 뒤져서 한시간뒤에 사망선고 받을래? 응급실에서 뒤져서 거기서 사망선고받을래? 원하는거 선택해.
그러면 일어날일 부산구급(지정 서울대병원 본원)
둘 다 뒤지는데 의미가 있나? 살 수 있는 선택지를 만드는 게 해야 할 일이지, 님은 어차피 뒤집니다 사망지 고르세요가 환자들 입장에서 무슨 의미가 있어?
비인기과가 왜 생겨나는지 생각해보면 돈이 안되기 때문임 일은 매우 힘든데 수가가 낮아서 고생만 하고 돈은 안벌림 강제적으로 환자를 받으라고 하면서 대우가 그대로라면 응급실조차도 모두 기피되겠지...
우리나라는 사법부가 다 망치고 있네.. 정치권에 판검사는 못 들어오게 해야 됨..
그나마 버티던 응급의사들 다 도망가겠네
사람죽어도 의사책임 안져도된다는 식의 판결이 이사단을 만든거
뭔 소린지... 현실은 정상 진료, 수술 했는데도 배상 판결 받는 경우도 만만찮음 괜히 칼 잡는 일 다들 때려치는 중이 아님 장폐색증 수술 후 사망 사건 판결 찾아봐
정확히는 삼권이 단합해서 말아먹는중임. 서로 견제하라고 만들어놨더니 무슨 도원결의한것마냥 함께 말아먹는중.
그냥 중국처럼 하자고 하지 중국은 응급실이라는 말을 거의 안 쓸 정도로 애기들 아파도 갈 수 있는데
응급실 문제는 지금 당장 뿐만 아니라 예전부터 계속 되고 있는거였지
좀만 더 나가면 북으로긴한데 현사태 + 법이 문제임 구급차는 자리없으면 못받는 경우가 생기는데 동일 상황에 직접 방문하면 병원은 울며 겨자먹기로 환자를 받아야됨 병원에 직접 온 사람을 자리가 없어서 못 받았을때 그 사람이 죽거나 후유증 남으면 진료거부 및 과실치사로 민형사상 고소 가능 그래서 이거 악용하는 사람이 엄청 늘었다고 하더라
이말도 맞는게 응급실 가면 다음날 와도 되는 사람이 80%는 될껄? 특히 취객들 응급실 있는거 보면....
코로나땐 코로나여서 못 열었다고 쳐도 그전 5년 전에도 응급실 가면 사람들 꽉꽉 차있고 진료 받으려면 30분 ~ 1시간 걸렸고 계속 사람들 들어오고 했었음 진료나 당장 봐줘야 하는데 지방에서 안되는거는 새벽에 앰뷸 타고 2~3시간 달려서 수도권 병원 가고 어디마다 다르겠지만 앰뷸 모는 사람말 들어보면 코로나 때는 진짜 헬이었고 지금은 그냥 좀 바쁜 수준이라던 지금이 더 문제 되는건 코로나 끝나고 응급실 잠근 병원들 슬슬 풀려고 했고 풀어야했는데 이런거 터지니 더 문제가 되고 그냥 대기타고 있는 언론에도 잘 걸리고 하는거지 뭐
아니 응급실 9월이먼 해결된다며...
아직 9월 다 가려면 24일 남음
9월 말 되면 11월이면 해결된다고 발표할걸
말로만 그렇고 뒤에서는 민영화 준비중임 걍 의사가 칼맞는사건 빨리 터져야함
아마 10년은 해결 안될껄
아무튼 이상없대잖아. 그저께인가 응급실 방문 사진 뉴스에 나왔을때 누군가 지적하더라. 응급실에 왜 사람이 하나도 없을까?
응급실서 환자가 잘못되면 소송이 걸리지만 응급차 단계에서 자리없다 뺀찌먹이면 소송도 없기 때문
그래서 웬만하면 택시타고 아무 병원 응급실 안으로 들어가서 드러누워야 한대
이제 곧 일하지 말고 빼앗자 라고 말하는 새끼들 나올 차례인가 ?
전문의약품이라도 풀어라 의료 민영화 할거면 약 선택권이라더 줘
시거 민영화 떡밥때문에 의사들이 파업한거 아냐?
ㅇㅇ 복직 안한 의사도 많으니까
파업이 아니라 사직이다. 치과, 안과, 내과, 피부과 분야가 다양한데 본문도 그렇고 의료붕괴라 말하는 분야는 '응급의료'임. 국가는 국민이 바라는대로 의사를 악마화 시켜서 의무감 가지고 응급실 받아들이고 못 살렸다? 그러면 행정소송이랑 고소 낭낭하게 들어가는거고. 국민은 아직도 의룡인 씹새들 파업하네! 외치면서 정작 비인기과에, 가뜩이나 사람도 없어서 과로로 다 뒤져가는 응급실 가서 멱살잡이에 고소를 맥이니 더더욱 기피하지. 그래서 9월에 국민이 알아서 경증과 중증 판단하고 자가부담 올리는 방안으로 의료붕괴 정상화 한다고 하니 한잔해!
파업이 아니라 관둔거... 면허로 치면 대형면허 준비 중 관둔거...
구급차에서 무력감 엄청 오겠는데 환자 죽어가는거 보고만 있어야 하는거잖아
응급환자 받았는데 못살리면 행정처분받는다고 저런다던데
민형사 고소도 잊지마세요 ㅋㅋ
맞음 그래서 아에 응급실 들어가서 누워버리라더라
저래서 구급차 타지말고 바로 택시타고 병원 직행하라더라 직접 가는건 거부 못하거든
응 그렇게 자기 아프다고 드러누운 사람때문에 응급실 여유 병상 없어져서 막상 심폐소생해애 하는 환자나 초응급환자들 뺑뺑이 돌고 있쥬?
응급 뿐만 아닌 의료사고 나면 대부분 의사가 억대의 돈 물어줘야됨 아무리 보험이 있다고 해도.... 괜히 의사들이 돈 많이 받고 쨍겨두고 하는게 아님... 필수과를 안가려고 하는것도 다 그런 이유고 성형외과도 미용 쪽으로만 하려하고
기존에도 이랬던게 터진건지 아님 원래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갑자기 이렇게 된 건지 나는 잘 모르겠다
기존에도 이미 빡빡하긴했지만 그 틈새로 유지는했음
그냥 뒤틀린 직업관과 윤리관의 스노우볼 끝판왕이 현실로 다가온거뿐임 답은없다 누군가 양보나 포기를 해야할뿐
그나마 전화 받는 병원은 하소연이라도 할수 있는데 거의 대부분 응급실 전화를 걍 안받음. 우리 친척도 구급차타고 뺑뺑이 돌다 결국 집으로 돌아옴.
이런 거 볼 때마다 느끼는 게 미국 이런 대는 의료 비용이 핵폭탄 수준이어서 망할 거면 여기가 먼저 망할 거라 생각했지 이러저러한 사유로 설마 한국이 먼저 망할 조짐 보일 줄은 생각도 못 했다 ㅋㅋ
진짜 하루아침에 망해버림 진짜로
미국은 비용이 높은대신 자본은 원활하게 돌잖아. 망해도 개인이 망하는거지 의료붕괴는 안 일어남
안그래도 '요즘 아프면 죽겠구나' 하고 주변의 너도 나도 이야기하고있지.
큰 그림 오졌다 의사파업 유도 의료체계 붕괴 국가의료보험 파행 사의료보험 대두 의료보험 완전 민영화 의사들이 결국 늘어나면 자기 밥그릇 찾는다고 영리병원 (제주도에서 이미 실패한) 다시 하자고 할텐데 당연히 영리병원 쪽에서 보험사도 자본 밀어줘서 지금 대학병원들 그냥 의료수련원 되겠는데
이게 정답이지 증원무새 죽창러들도 공범임
???: 건보가 곧 고갈이라고? 좋다 민영화! 다 됬으니 소맥이나 말아봐!
증원은 국내 의료인력 부족이라 무조건 해야하는건데 뭔 씹 ㅋㅋ
빨리 유가족이 의주빈 찾아내서 찌르는 사건 터져야함 그래야 세상이 바뀜
인력 부족이 아님 응급, 바이탈을 할 전문의의 부족이지 이제까지 OECD 진료건수 세계 1위 찍던 나라가 우리나라인데 의사가 모자라면 어떻게 그걸 채웠겠나? 걍 동네 당 흔하디 흔한 내과 피부과 중 한 명 씩만 종병 바이탈로 돌아가도 싹 해결 될 문제임 바이탈이 업종 피라미드의 바닥이라 발생하는 문제인데 위에서 인력 부은다고 낙수효과가 닿을까 바닥까지?
진료건수 1위는 건강보험이라는 걸출한 진입장벽 낮춰주는 시스템이 있으니까 가능한 시나리오고 그게 의사 인력부족이라는 현 상황을 감추는데 사용되는건 뭔 논리임? 절대적인 의사수 부족인 상황도 맞고 그렇게 피부과부터 건보료 조지라는말이 나오는건데 그걸 증원이랑 엮어서 말하는건 좀
님 생각에 현 상태에서 증원하면 응급부터 채워지겠음? 돈도 적게 벌고 교대 근무에 일도 힘들고 민형사 소송 리스크도 크고 같은 의사인데 왜? 걍 지금 있는 의사들도 어? 좋은데? 하면서 응급으로 향하게 하고 나서 증원을 하든 말든 하는 게 맞는거지 용접 기사 응시 전원 합격으로 바꾸면 거제도 조선소 용접사가 채워지겠냐고 ㅋㅋ
이런 애들 우리나라보다 의사 수 많은 나라 의사들 하루 진료 횟수나 근무시간 우리나라 절반미만인건 언급도 안함. ㅋㅋㅋㅋ
비필수과들 조지면서 증원하면서 필수과들 % 올리는게 동반되는게 맞기는 한데 어쨋던 절대적인 수가 증가하면 낮은 %로 채워진다해도 절대적인 양이 늘어나는건 팩트임. 계산 못함?
그게 의사수 부족에 의한 결과인데 대가리가 안돌아감? ㅋㅋㅋㅋ
언론도 그렇고 정부도 그렇고, 알면서 그러는지 님도 똑같이 말하는데. 정확히 구분합시다, '응급 의료', '소아과'같은 비인기과 의사가 부족한 게 문제인겁니까? 아니면 의사 전체 수가 부족해서 문제인겁니까? 자꾸 의도적으로 본문만 봐도 항상 부족하다, 힘들다고 말하는 건 '비인기과'인데 정작 수혜를 받는 건 다른쪽 인데다가, 행정소송이나 고소 받아주는 꼬라지 보면 생각이 달라보이던데? 무슨 뜻이라고 생각함?
말음 바로해야지. 의료비용부담을 최소한으로 낮춘 결과야.
그게 바로 낙수효과잖아
전문의 지원자가 0으로 수럼하는 판인데 거기에 1.5나 2 곱한다고 0이 어떻게 늘어나나? 본인이 떠드는 게 전형적인 낙수이론인거 자각조차 못하네 ㅋㅋㅋ 평소에도 낙수이론 많이 찬양 하시나 봄?
아 이게 의주빈들 평균이구나 ㅇㅋ 의료인력 부족이라는 팩트 어떻게든 가리고 건보류 축내는 색기들이 지 밥그릇 통제해달라고 하는 꼬라지 멀리 안가는구나 ㅋㅋㅋㅋ
어차피 의주빈들이 뭐라 깝쳐도 결국 지들이 독점하는 밥그릇 다 뒤집어질 예정인데 한번 발악해봐라 ㅇㅇ
기업이 잘 살면 그 부가 자동적으로 낙수효과마냥 베풀듯 아래로 내려간다는 이론처럼 말씀하시네요? 하긴 정부도 증원해야 한다는 필요성은 말하면서 정작 근거는 제대로 내놓지도 못했죠? 철저하게 시장경제로 굴리자 이거면, 다음 스텝은 민영화임?
의료 인력이 부족이 아니라 바이탈 전문의가 부족한 거라고. 진짜 절대 인력이 모자라면 저 진료건수가 어떻게 아웃풋이 나오겠냐? 밥그릇 타령 하는 거 봐라 결국 죽창러지 본질은 ㅋㅋ
이것만 봐도 어물쩍 의료인력 부족(응급의료과를 비롯한 비 인기과)를 말하면서, 왜 비인기과를 늘리는 정책을 고안하는 게 아니라 갑자기 의사 전체를 다 늘리자는 이론이 나오냐고요. 아무튼 전체 의사를 늘리면 보이지 않는 손이 비인기과를 늘려주신다고 함?
지금 밖에 나가보삼. 대부분 동네에 병원 몇개씩은 있음. 치과. 성형. 피부는 없는데가 없음. 근데 응급실은 뒤져나감. 왜 그럴것같음?
하여튼 자기 발 밑에 불 떨어진지 모르고 죽창들고 아무튼 찔러대면 좋다는 원숭이 놈들만 믿고 아직도 의료 붕괴 정상화는 무슨, 그 부족하다는 의사(응급실) 핀포인트로 행정소송 걸고 조져주시는데 마냥 박수치고 기뻐하는 이런 모순이 어딨냐 도대체? 우리나라가 안과가 부족하고, 피부과, 내과가 부족해서 이 사단이 난 줄 아나? 그런건 관심없고 아무튼 의주빈, 의룡인 외치면서 의료붕괴 막는 사람들만 찔러대는 솜씨가 코미디지.
있는 사람도 안한다고? 사람 더 뽑으면 기피과 의사 눌어남? 자영업 식당 퀄리티 낮고 폐업하는데 해결 방법이 자영업자 늘리기임?
누구 밥그릇이 없어진다는거여 아프면 아팠을때 병원찾은 우리만 죽지 의사가 뒤짐? 에혀.. 세상 물정을 몰라도 이렇게 모르니 같은 한글로 이야기해도 글을 써줘도 못 알아먹고 원인파악을 못하니 밥그릇타령이지 애초에 밥그릇을 왜 찾어 기피과에서 일하던 의사들 이미 다 병원사퇴하고 다른 일 알아보러 갔는데 기피과 의사는 무슨 밥그릇 독점해서 벤츠끌고 다니든? ㅋㅋ 소아과 전문의였던 지인 형 그냥 빚쟁이에 월급도 밀리면서 애들 좋아해서 애들 살리다가 이번에 퇴직하고 다른 일 찾아가서 오히려 더 잘 살고있음 기피과에서 밥그릇을 찾고있네
1. 응과 의사가 없어서 불만 켜놓은 응급실임 2. 응과 의사는 있는데 배후 진료과가 없음 3. 모처럼 제대로 돌아가는 응급실인데 1.2 때문에 환자 미어터짐 4. 운좋게 진료능력도 되고 환자 수용가능 4뜰때까지 무한리롤
각자도생의 시대가 이미 도래했다고 봄.
약물중독이 응급실들이 유독 안받는 이유 = 이건 순수하게 응급의학과만 보는 질환으로 병원마다 정리가 되어있음 그러니까 배후과가 도와줄수도 없음
선진국조차도 코로나로 사망자가 100만 이상 나올 때 한국은 헤븐조선이구나 했는데 지금은 다시 헬조선이 부활했네 ㅋㅋㅋㅋㅋㅋ 그 때는 국뽕할 것이 너무 많아 밥먹듯이 불려왔던 주모 이제 실업 급여도 다 썼을듯
그당시도 헤븐은 아니었음
이정도로 자꾸 의료붕괴 거리는데 OECD 평균으로 보면 아직 붕괴의 ㅂ도 시작 안함. OECD평균의사 수 들먹이며 의사 수 늘리라고 온 국민이 지랄한 대가로 그냥 OECD평균에 수렴하는 의료서비스를 가지게 되는 것 뿐임. 우림 아직도 OECD평균보다 응급실대기시간이 짧고 치료가능 사망자 수도 적고 수술대기기간도 짧음. 물론 OECD평균아래로 꼴아박을 가능성이 있지만 아무튼 모두들 그렇게 좋아했던 OECD평균으로만 따지면 그냥 의료정상화라 보면 됨.
이제까지 죽는 소리 했지만 현실은 농촌조차 OECD 평균 도시민보다 진료접근성 좋았던 게 우리나라임 증원무새들은 OECD 대비 의사 수는 이야기 하면서 진료 건수 (= 의료 접근성)은 절대들 안 퍼오더라.
거기다가 OECD 평균 의료비용보다 훨씬 낮은 의료비용부담하고 OECD최상위 의료복지 혜택을 누린것도 다들 감과하도있지. 그럼 우리가 지불하지 않았던 비용을 어디서 누가 지불하고있었는가? 에 대한 조금의 고민도 없음, 다들.
그건 건강보험이라는 잘되어있는 시스템으로 유지한거지 뭔 개뿐 상관도 없는거 끌고오네. 정작 그 건보료 축내는 비필수 미용과들 조지면 난리친것들이
미용은 자가부담 100% 인 비급여인데 뭔 소리임? 이런 애들이 증원무새 하는구나....
건보제도만 찬양하잖아 ㅋㅋ 개노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