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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초보 부모가 은근 많이 식겁하게 되는 아기 종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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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약, 건전지, 압정 같은거만 아니면 괜찮다고 하는데 부모 입장에서는 속터지지ㅋㅋ 지금 내가 생각해도 이해못하겠지만 학교 모래사장 페인트칠된 타이어 통채로 씹어먹다가 선생한테 걸려서 병원간적도 있는데 지금 잘지내는거 보면ㅋㅋ
루리웹-4375651451 | (IP보기클릭)118.235.***.*** | 24.09.0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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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카페의 순기능이지 병원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될때 저렇게 조언 잘해줌 ㅋㅋㅋ 우리집애도 그렇게나 책 뜯어먹었는데 하드보드지 마냥 두터운 보드북도 찢고 씹고 맛보고 먹고 어느날은 아침에 내가 깼다가 눈을 다시 감고 떴는데 바디로션을 퍼먹고 있더라고... 놀래서 소아과 데리고 갔더니 괜찮을거라고 의사쌤이 그러더니 설사 좀 하고 말더라
마카롱빌런 | (IP보기클릭)122.43.***.*** | 24.09.0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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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집을 수 있다=먹는다!
무난한닉네임 | (IP보기클릭)1.232.***.*** | 24.09.0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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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애가 두명이상이면 부모가 정신없지.....
뷰캐넌 | (IP보기클릭)175.206.***.*** | 24.09.07 18:05
지라스 | (IP보기클릭)183.100.***.*** | 24.09.0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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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코구멍에 비비탄 쳐넣다가 엄마가 식겁해서 이비인후과 데려감ㅋㅋㅋㅋㅋㅋㅋㅋ
가구구가 | (IP보기클릭)106.102.***.*** | 24.09.0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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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는 손에 잡히면 일단 입에 넣고 봄ㅇㅇ..
루리웹-9156900271 | (IP보기클릭)14.52.***.*** | 24.09.07 18:08
지라스 | (IP보기클릭)183.100.***.*** | 24.09.0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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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집을 수 있다=먹는다!

무난한닉네임 | (IP보기클릭)1.232.***.*** | 24.09.0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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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약, 건전지, 압정 같은거만 아니면 괜찮다고 하는데 부모 입장에서는 속터지지ㅋㅋ 지금 내가 생각해도 이해못하겠지만 학교 모래사장 페인트칠된 타이어 통채로 씹어먹다가 선생한테 걸려서 병원간적도 있는데 지금 잘지내는거 보면ㅋㅋ

루리웹-4375651451 | (IP보기클릭)118.235.***.*** | 24.09.07 18:04
루리웹-4375651451

이빨이 들어가긴 함?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947203 | (IP보기클릭)118.235.***.*** | 24.09.07 20:18
루리웹-4375651451

의외로 주방세제 조금 먹는 것 보다 더 위험한게 부모들이 먹는 약이라 함ㅎㅎ

루리웹-2354716291 | (IP보기클릭)121.183.***.*** | 24.09.07 23:13
루리웹-2354716291

주방세제는 소량 먹는걸 상정하고 테스트를 해서 조금먹어도 상관없긴함

@_@! | (IP보기클릭)172.225.***.*** | 24.09.07 23:26
루리웹-4375651451

잘 지내는 거 맞아? 유게이가 되었는데? 메모 : 애기때 페인트칠한 타이어를 먹으면 나중에 유게이가 된다.

황금 깡통 | (IP보기클릭)122.254.***.*** | 24.09.08 00:45
황금 깡통

머야 우리 전부 페인트 칠한 타이어 먹은거야?

지금은 휴식중 | (IP보기클릭)223.39.***.*** | 24.09.08 08:22
루리웹-2354716291

약 먹으면 바로 갈 수 있따 진짜

루리웹-1716026438 | (IP보기클릭)58.233.***.*** | 24.09.09 12:01

난 100원 짜리 삼켰다가 큰일날뻔 한적있음

데피아즈망가대왕 | (IP보기클릭)211.228.***.*** | 24.09.07 18:04
데피아즈망가대왕

저는 방울 삼켰다가 죽을뻔했어요 ㅋㅋㅋ

역관절 | (IP보기클릭)183.101.***.*** | 24.09.08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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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애가 두명이상이면 부모가 정신없지.....

뷰캐넌 | (IP보기클릭)175.206.***.*** | 24.09.07 18:05
뷰캐넌

연년생 키우고있는데 내가 몸이 원래 약했다보니 정말 죽을것같음

회춘하는중 | (IP보기클릭)125.181.***.*** | 24.09.07 20:24

난 어릴떄 색종이 우표 휴지 안가리고 다뜯어먹음

유우는 부릉부릉 | (IP보기클릭)121.131.***.*** | 24.09.07 18:06

어릴때 반지먹어서 응급실갔던 기억이 ㅋㅋㅋ

ColonelLonghena | (IP보기클릭)125.185.***.*** | 24.09.07 18:08

음.. 아기때는 펠리컨적인 사고를 한다 메..모..

네이브 | (IP보기클릭)1.231.***.*** | 24.09.07 18:08

염소 먹는거보고 무슨맛인가 궁금해서 먹어본적있음

나래여우🦊 | (IP보기클릭)175.115.***.*** | 24.09.0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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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는 손에 잡히면 일단 입에 넣고 봄ㅇㅇ..

루리웹-9156900271 | (IP보기클릭)14.52.***.*** | 24.09.07 18:08

우리 애는 휴지를 그렇게 먹었음...

거기누구없나? | (IP보기클릭)125.130.***.*** | 24.09.0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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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카페의 순기능이지 병원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될때 저렇게 조언 잘해줌 ㅋㅋㅋ 우리집애도 그렇게나 책 뜯어먹었는데 하드보드지 마냥 두터운 보드북도 찢고 씹고 맛보고 먹고 어느날은 아침에 내가 깼다가 눈을 다시 감고 떴는데 바디로션을 퍼먹고 있더라고... 놀래서 소아과 데리고 갔더니 괜찮을거라고 의사쌤이 그러더니 설사 좀 하고 말더라

마카롱빌런 | (IP보기클릭)122.43.***.*** | 24.09.07 18:09

책한권ㅋㅋㅋㅋㅋㅋ

淸狼 | (IP보기클릭)116.84.***.*** | 24.09.0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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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코구멍에 비비탄 쳐넣다가 엄마가 식겁해서 이비인후과 데려감ㅋㅋㅋㅋㅋㅋㅋㅋ

가구구가 | (IP보기클릭)106.102.***.*** | 24.09.07 18:17
가구구가

나는 여섯살땐가 낑깡 열매 엄청 작은걸 콧구녕에 넣었다가 안빠져서 며칠 묵혔는데 형이랑 베개싸움하다가 핏덩이랑 같이 풍 튀어 나왔음. 근데 그걸본 형이 나 눈알빠진줄알고 기겁하고 엄마한테 울면서 뛰쳐감 ㅋㅋㅋㅋㅋ

루리웹-2268228903 | (IP보기클릭)118.235.***.*** | 24.09.07 18:26
가구구가

내 애도 비즈조각 콧구녕에 쑤셔넣어서 이비인후과 데리고 간후 거대한 콧구녕용 내시경을 울며불며 했다지..... 그뒤론 코에 잘 안넣긴

이샤 | (IP보기클릭)221.144.***.*** | 24.09.07 19:26
이샤

하더라구.

이샤 | (IP보기클릭)221.144.***.*** | 24.09.07 19:26
가구구가

나는 콩을 넣었는데 콩이 콧물에 부어서 탱탱해져가지고.... 그래서 지금도 콧구멍이 큼

호박꽃과 상사화 | (IP보기클릭)220.125.***.*** | 24.09.07 21:19

남 이야기가 아니라 니들도 그랬을수 있음 ㅋㅋㅋ

심판자z | (IP보기클릭)172.225.***.*** | 24.09.07 21:34

가족들의 증언에 따르면, 나는 비누를 즐겨 먹었다고 함. ㅋㅋ

Anthony Kim | (IP보기클릭)106.101.***.*** | 24.09.07 22:25

나 어릴적에 방바닥에 있는 재털이의 담배 꽁초 엄청 주워 먹고 토했다 들음.

탱킹빌런 | (IP보기클릭)121.157.***.*** | 24.09.07 23:00

죽진 않았고 지금 잘 자고 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Veloci Raptor | (IP보기클릭)124.146.***.*** | 24.09.07 23:38

나도 배고프다고 일기장 찢어먹고 그랬는데ㅋㅋㅋ

마검자 | (IP보기클릭)118.235.***.*** | 24.09.08 00:06

딸이 지금 5개월인데 두렵다...

Rian | (IP보기클릭)103.125.***.*** | 24.09.08 01:01
Rian

난 이제 40일쯤 됨... 나도 두렵다...

만능 | (IP보기클릭)114.199.***.*** | 24.09.08 08:56

난 어릴때 부모님 안계셔서 괴식 많이했음 크레파스 연필 지우개 매일 장농에 들어가서 먹었지 괜찮드라 소아과의사 극한직업

엄마쟤또흙먹어 | (IP보기클릭)112.149.***.*** | 24.09.08 01:18

몇일전 6개월된 딸이 스티커를 먹어서 입속에 붙어있는거 보고 식겁했음

제이나 | (IP보기클릭)112.170.***.*** | 24.09.08 01:47

종이야 뭐... 초딩때도 먹었는디...

흉켈 | (IP보기클릭)211.234.***.*** | 24.09.08 07:54

머 난 카스테라 종이인가 고것도 씹어 먹엇는딬ㅋㅋㅋ

보노보트 | (IP보기클릭)116.42.***.*** | 24.09.08 08:09

나 초2때였나 명절이라 집에 친척들 오셨었는데 사촌동생이 갑자기 지우개 먹으려고 해서 존나 깜짝 놀랐던 적이 생각나네

일곱설탕공주 | (IP보기클릭)49.175.***.*** | 24.09.08 08:41

ㅋㅋㅋ 난 엄마 차 시트 맨날 물어뜯어서 차 곳곳에 이빨자국있었음 ㅋㅋ

베이시스트 | (IP보기클릭)112.168.***.*** | 24.09.08 09:39

압정 건전지 같이 위험한거 아니면 ’먹는건‘ 큰 문제 안됨 목에 걸리는게 위험함 씨디 포장 비닐 같은거 있지 얇은 투명 비닐 이게 쪼가리가 되면 바닥에 떨어져도 눈에 안보임. 울 애가 이거 먹다가 목에 걸려서 숨 안쉬는거 우연히 보고 손가락으로 집어서 뺌. 애가 좀 크면 켁켁 거리는데 너무 어리면 이런 켁켁 소리도 못낸다. 그때 애한테서 눈 안땟으면 어땟을지 아찔하다

재수니 | (IP보기클릭)124.49.***.*** | 24.09.08 10:08

난 27돼서도 술먹고 회 포장해왔다가 스티로폼까지 같이먹었는데.. 자랑할건 아니지만ㅋㅋㅋ

루리웹-7796893386 | (IP보기클릭)221.146.***.*** | 24.09.0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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