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맘카페의 순기능이지
병원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될때 저렇게 조언 잘해줌 ㅋㅋㅋ
우리집애도 그렇게나 책 뜯어먹었는데 하드보드지 마냥 두터운 보드북도 찢고 씹고 맛보고 먹고
어느날은 아침에 내가 깼다가 눈을 다시 감고 떴는데
바디로션을 퍼먹고 있더라고...
놀래서 소아과 데리고 갔더니 괜찮을거라고 의사쌤이 그러더니 설사 좀 하고 말더라
맘카페의 순기능이지
병원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될때 저렇게 조언 잘해줌 ㅋㅋㅋ
우리집애도 그렇게나 책 뜯어먹었는데 하드보드지 마냥 두터운 보드북도 찢고 씹고 맛보고 먹고
어느날은 아침에 내가 깼다가 눈을 다시 감고 떴는데
바디로션을 퍼먹고 있더라고...
놀래서 소아과 데리고 갔더니 괜찮을거라고 의사쌤이 그러더니 설사 좀 하고 말더라
압정 건전지 같이 위험한거 아니면 ’먹는건‘ 큰 문제 안됨
목에 걸리는게 위험함
씨디 포장 비닐 같은거 있지
얇은 투명 비닐
이게 쪼가리가 되면 바닥에 떨어져도 눈에 안보임.
울 애가 이거 먹다가 목에 걸려서 숨 안쉬는거 우연히 보고 손가락으로 집어서 뺌.
애가 좀 크면 켁켁 거리는데
너무 어리면 이런 켁켁 소리도 못낸다.
그때 애한테서 눈 안땟으면 어땟을지 아찔하다
부모 약, 건전지, 압정 같은거만 아니면 괜찮다고 하는데 부모 입장에서는 속터지지ㅋㅋ 지금 내가 생각해도 이해못하겠지만 학교 모래사장 페인트칠된 타이어 통채로 씹어먹다가 선생한테 걸려서 병원간적도 있는데 지금 잘지내는거 보면ㅋㅋ
맘카페의 순기능이지 병원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될때 저렇게 조언 잘해줌 ㅋㅋㅋ 우리집애도 그렇게나 책 뜯어먹었는데 하드보드지 마냥 두터운 보드북도 찢고 씹고 맛보고 먹고 어느날은 아침에 내가 깼다가 눈을 다시 감고 떴는데 바디로션을 퍼먹고 있더라고... 놀래서 소아과 데리고 갔더니 괜찮을거라고 의사쌤이 그러더니 설사 좀 하고 말더라
손에 집을 수 있다=먹는다!
그래서 애가 두명이상이면 부모가 정신없지.....
난 코구멍에 비비탄 쳐넣다가 엄마가 식겁해서 이비인후과 데려감ㅋㅋㅋㅋㅋㅋㅋㅋ
애는 손에 잡히면 일단 입에 넣고 봄ㅇㅇ..
손에 집을 수 있다=먹는다!
부모 약, 건전지, 압정 같은거만 아니면 괜찮다고 하는데 부모 입장에서는 속터지지ㅋㅋ 지금 내가 생각해도 이해못하겠지만 학교 모래사장 페인트칠된 타이어 통채로 씹어먹다가 선생한테 걸려서 병원간적도 있는데 지금 잘지내는거 보면ㅋㅋ
이빨이 들어가긴 함?ㅋㅋㅋㅋㅋㅋㅋㅋ
의외로 주방세제 조금 먹는 것 보다 더 위험한게 부모들이 먹는 약이라 함ㅎㅎ
주방세제는 소량 먹는걸 상정하고 테스트를 해서 조금먹어도 상관없긴함
잘 지내는 거 맞아? 유게이가 되었는데? 메모 : 애기때 페인트칠한 타이어를 먹으면 나중에 유게이가 된다.
머야 우리 전부 페인트 칠한 타이어 먹은거야?
약 먹으면 바로 갈 수 있따 진짜
난 100원 짜리 삼켰다가 큰일날뻔 한적있음
저는 방울 삼켰다가 죽을뻔했어요 ㅋㅋㅋ
그래서 애가 두명이상이면 부모가 정신없지.....
연년생 키우고있는데 내가 몸이 원래 약했다보니 정말 죽을것같음
난 어릴떄 색종이 우표 휴지 안가리고 다뜯어먹음
어릴때 반지먹어서 응급실갔던 기억이 ㅋㅋㅋ
음.. 아기때는 펠리컨적인 사고를 한다 메..모..
염소 먹는거보고 무슨맛인가 궁금해서 먹어본적있음
애는 손에 잡히면 일단 입에 넣고 봄ㅇㅇ..
우리 애는 휴지를 그렇게 먹었음...
맘카페의 순기능이지 병원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될때 저렇게 조언 잘해줌 ㅋㅋㅋ 우리집애도 그렇게나 책 뜯어먹었는데 하드보드지 마냥 두터운 보드북도 찢고 씹고 맛보고 먹고 어느날은 아침에 내가 깼다가 눈을 다시 감고 떴는데 바디로션을 퍼먹고 있더라고... 놀래서 소아과 데리고 갔더니 괜찮을거라고 의사쌤이 그러더니 설사 좀 하고 말더라
책한권ㅋㅋㅋㅋㅋㅋ
난 코구멍에 비비탄 쳐넣다가 엄마가 식겁해서 이비인후과 데려감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여섯살땐가 낑깡 열매 엄청 작은걸 콧구녕에 넣었다가 안빠져서 며칠 묵혔는데 형이랑 베개싸움하다가 핏덩이랑 같이 풍 튀어 나왔음. 근데 그걸본 형이 나 눈알빠진줄알고 기겁하고 엄마한테 울면서 뛰쳐감 ㅋㅋㅋㅋㅋ
내 애도 비즈조각 콧구녕에 쑤셔넣어서 이비인후과 데리고 간후 거대한 콧구녕용 내시경을 울며불며 했다지..... 그뒤론 코에 잘 안넣긴
하더라구.
나는 콩을 넣었는데 콩이 콧물에 부어서 탱탱해져가지고.... 그래서 지금도 콧구멍이 큼
남 이야기가 아니라 니들도 그랬을수 있음 ㅋㅋㅋ
가족들의 증언에 따르면, 나는 비누를 즐겨 먹었다고 함. ㅋㅋ
나 어릴적에 방바닥에 있는 재털이의 담배 꽁초 엄청 주워 먹고 토했다 들음.
죽진 않았고 지금 잘 자고 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배고프다고 일기장 찢어먹고 그랬는데ㅋㅋㅋ
딸이 지금 5개월인데 두렵다...
난 이제 40일쯤 됨... 나도 두렵다...
난 어릴때 부모님 안계셔서 괴식 많이했음 크레파스 연필 지우개 매일 장농에 들어가서 먹었지 괜찮드라 소아과의사 극한직업
몇일전 6개월된 딸이 스티커를 먹어서 입속에 붙어있는거 보고 식겁했음
종이야 뭐... 초딩때도 먹었는디...
머 난 카스테라 종이인가 고것도 씹어 먹엇는딬ㅋㅋㅋ
나 초2때였나 명절이라 집에 친척들 오셨었는데 사촌동생이 갑자기 지우개 먹으려고 해서 존나 깜짝 놀랐던 적이 생각나네
ㅋㅋㅋ 난 엄마 차 시트 맨날 물어뜯어서 차 곳곳에 이빨자국있었음 ㅋㅋ
압정 건전지 같이 위험한거 아니면 ’먹는건‘ 큰 문제 안됨 목에 걸리는게 위험함 씨디 포장 비닐 같은거 있지 얇은 투명 비닐 이게 쪼가리가 되면 바닥에 떨어져도 눈에 안보임. 울 애가 이거 먹다가 목에 걸려서 숨 안쉬는거 우연히 보고 손가락으로 집어서 뺌. 애가 좀 크면 켁켁 거리는데 너무 어리면 이런 켁켁 소리도 못낸다. 그때 애한테서 눈 안땟으면 어땟을지 아찔하다
난 27돼서도 술먹고 회 포장해왔다가 스티로폼까지 같이먹었는데.. 자랑할건 아니지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