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스카이림 스팀모드 유료화 시절 처맞고 무료모드만 쭉 나왔으면 정말 끝장났을지도 모르지만,
사실 모더들부터 모드 유료화에 한발씩 걸치는 경우가 심심치 않다.
가장 고전적인 형태는 얼리엑세스나 기타 다른 특혜를 미끼로 패트리온을 통해 후원받기가 있으며,
넥서스 모드에서 제공하는 도네이션 포인트도 넥서스가 유저들에게 프리미엄 계정 서비스를 판 돈을 모더에게 인센티브로 환원하는,
사실상 제 3자를 끼고있는 모드 유료화라고 봐도 틀린말은 아니다.
여기까진 양성화된 케이스고 참여인원이 많지 않은 모드들에 경우에는 노골적으로 돈받고 모드를 파는 경우가 흔하다.
(스카이림 DLSS 모드나 오브젝트 모션블러 모드가 대표적. 제작자가 패트리온을 통해 그냥 모드를 돈받고 판다.)
대다수의 지명도 높은 퀘스트나 지역추가 모드들은 많은 기여와 참여자들로 인해 수익배분이 쉽지 않아서 그렇지,
혼자서 만드는 경우가 많은 전투모드나 성인모드, 기타 그래픽 모드 등은 돈으로 거래되는 경우가 흔하다.
거기다가 가장 영향력이 큰 모딩플랫폼인 넥서스 모드조차 모드를 돈받고 팔지는 못하니,
(모딩 자체가 법적인 회색영역이니 당연히 베데스다가 가만히 둘리가 없다)
대신에 모드들을 한꺼번에 다운로드/설치까지 해주는 서비스패키지를 돈받고팔자!하는 발상을 내놔서 절찬리에 실행 중이다.
이때 꽤 많은 숫자의 모드들이 사라졌는데, 왜냐면 모드영리화 자체에 거부감을 가진 모더들이 영리화 수익모델에 강제로 참가하게 됐기 때문.
넥서스는 이 사업모델을 시작하기 전에 이용약관을 개정해서 모더들이 모드를 삭제해도 자기들 DB에 계속 보존할수 있도록 했는데,
이 조항은 사실상 모더들이 무슨수를 써서든 콜렉션 사업모델에서 발을 빼지 못하게 묶어두는 조치라고 엄청나게 욕을 먹었다.
결국 엄청난 비난 속에서 넥서스는 특정기간 전까지 관리팀에 메일을 보내면 모드를 완전히 삭제할수 있도록 조치했고,
결국 2019년 연말 즈음에 수많은 모더들이 자기들 모드를 삭제하게 되었다.
가장 큰 모딩플랫폼도 이런데 베데스다가 배가 안아프겠는가?
모르는 사람들이야 그냥 베데스다만 모드 돈받고 파는데 혈안이 되있는줄 아는데,
사실은 모딩 커뮤니티의 꽤 많은 사람들이 한발씩은 영리화에 발을 걸치고 있다.
물론 잊을만 하면 한번씩 창렬모드나 업데이트 관련 논란이 나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드영리화가 멈추지 않는건 진짜 베데스다 혼자서만 원하는게 아니기 때문인게 현실이다.
웃긴건 그냥 지들이 돈받고 모드 팔고 싶으면 그 기능을 자기들이 구현해서 그냥 DLC로 팔면 됨. 아니면 모더한테 해당 기능 구현 소스코드를 사서 팔던가. 그런 거 없이 중간에서 자기들만 딸깍 하겠다는 마인드가 ↗같은 거지. 애초에 모드라는 것들이 편의 기능 구현 이런 건 베데스다보고 니들 ㅆㅂ 일을 하고 있는 거냐? 생각이 드는 부분이고, 그 이외에 오브젝트 추가라던가 다른 게임 캐릭터 포팅은 저작권에 걸려 있고, 거대한 확장 세계 및 이벤트 구현은 ㅆㅂ 베데스다 니들이 해야 할 일을 대신 해 주고 있는 거잖아? 스러움. 그래서 그냥 베데스다는 모더들이 뭘 하던 그냥 손 때고 아닥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그게 아니면 모드 사용이라던가 그로 인한 피해 모든 것에 대한 책임을 감수해주겠다고 하던가.
재밌는건 저것과 비슷한 이유로 NC의 지금 bm이 생긴 느낌이란거 자신들의 게임에서 유저들이 돈을 벌지만 그게 자기들에게 가는게 아니기에 자기들에게 가기 위해 유저 적대적으로 나아간거고 nc는 성공했지만 지살 깎아먹고 있고 베데스다는..
모드란게 대부분 하고싶어서 하는 자원봉사로 만들어지는 비인가 에드온같은거라 패트리온같은걸로 수익을 얻는 사람들때문에 그러지않는 다수가 이익관계에 묶인다하면 거부반응이 강할수밖에 없긴해...
발헤임이었던가? 대형모드 업데이터 있었는데 모드 돈받고 파는거 제작진이 뎃기이놈 이런거 보기 안좋아욧!!! 하니깐 그냥 공짜로 풀었더라고. 민감한 문제같긴 해
하긴 나도 라이즈를 시작으로 유저제작 모드 사서했었는데 회사가 이런걸 놓칠리가 없지
베데스다 모드 생태계가 지금처럼 확장할 수 있었던 건 수많은 모더들의 군웅할거가 있었기 때문이고, 그건 게임사 혼자서 할 수 있는 게 아니지. 당장 유저들도 저마다 원하는 게 다르고 자기 마음에 품은 '가장 이상적인 게임'의 형태가 다 다른데, 그걸 다 DLC로 구현해주기도 힘들고 이걸 돈 받고 팔아먹냐고 욕하는 사람들도 있을 거고. 그럼 이 상황에서 베데스다가 할 수 있는 건 중개인 역할을 하는 건데, 바로 그런 걸 시도하려다가 욕 처먹고 철회한 거란 말야. 그런데 모더 개개인이 모드를 판매하는 건 오히려 유행 중이니, 그때 베데스다를 욕한 이유를 다들 까먹은 것 같아서 나는 좀 우습더라. 그리고 원저작자 입장에서 2차 창작에 관여할 권리는 충분히 있지. 모드 판매는 따지고 보면 코미케에서 동인지 파는 거랑 다를 바 없는데, 사실 원작자의 허가를 받지 않았으먼 불법인 건 다들 알잖아. 원작의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되니까 작가들도 내버려두고 있는 거지. 거기에 손을 쓰려 한다고 베데스다를 비난할 순 없음.
NC도 처음엔 유저 적대적은 아니었지 ㅋㅋ 매니아에 돈쓰지 말고 믿고 사는 공식산 쓰세요! 였던게 이젠...
하긴 나도 라이즈를 시작으로 유저제작 모드 사서했었는데 회사가 이런걸 놓칠리가 없지
재밌는건 저것과 비슷한 이유로 NC의 지금 bm이 생긴 느낌이란거 자신들의 게임에서 유저들이 돈을 벌지만 그게 자기들에게 가는게 아니기에 자기들에게 가기 위해 유저 적대적으로 나아간거고 nc는 성공했지만 지살 깎아먹고 있고 베데스다는..
루리웹-8514721844
NC도 처음엔 유저 적대적은 아니었지 ㅋㅋ 매니아에 돈쓰지 말고 믿고 사는 공식산 쓰세요! 였던게 이젠...
유저들간의 거래로 돈버는거에 그 돈을 기업의 가챠같은 시스템으로 돌리려는거에 대해 나는 그게 적대적인 방향이 아닌가 생각해서
부분유료화 처음엔 가챠도 아니었음
모드란게 대부분 하고싶어서 하는 자원봉사로 만들어지는 비인가 에드온같은거라 패트리온같은걸로 수익을 얻는 사람들때문에 그러지않는 다수가 이익관계에 묶인다하면 거부반응이 강할수밖에 없긴해...
웃긴건 그냥 지들이 돈받고 모드 팔고 싶으면 그 기능을 자기들이 구현해서 그냥 DLC로 팔면 됨. 아니면 모더한테 해당 기능 구현 소스코드를 사서 팔던가. 그런 거 없이 중간에서 자기들만 딸깍 하겠다는 마인드가 ↗같은 거지. 애초에 모드라는 것들이 편의 기능 구현 이런 건 베데스다보고 니들 ㅆㅂ 일을 하고 있는 거냐? 생각이 드는 부분이고, 그 이외에 오브젝트 추가라던가 다른 게임 캐릭터 포팅은 저작권에 걸려 있고, 거대한 확장 세계 및 이벤트 구현은 ㅆㅂ 베데스다 니들이 해야 할 일을 대신 해 주고 있는 거잖아? 스러움. 그래서 그냥 베데스다는 모더들이 뭘 하던 그냥 손 때고 아닥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그게 아니면 모드 사용이라던가 그로 인한 피해 모든 것에 대한 책임을 감수해주겠다고 하던가.
맞지. 까놓고 그 모드 유료로 팔던 모더가 잠수타면 산 사람만 억울하고 욕하고 끝났는데 공식이 끼어있으면 공식이 업뎃해줄거 아니잖아
그런데 그 딸깍 ↗같은 짓을 한는게 플랫폼 사업아님? 이쪽이 정확하게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모르겠는데 위에 말만 들어보면 스카이림 (플랫폼) 이고 모더(게임 개발자) 이런 느낌인데 내가 잘못 이해 한걸까?
문제는 이 바닥이 그렇게 간단한 구조가 아님. 일단 걸리는 문제가 저작권 문제임. 다른 게임의 리소스를 가져와서 캐릭터 구현 모드를 만들고 아이템 같은거 포팅한 모드들의 저작권 문제는 어떻게 되는가? 논란이 터지게 됨. 만약 이걸 개인이 그냥 만들어서 뿌렸음. 이라고 하면 베데스다와 관련 없는 개인이 저지른 짓이 됨. 넥서스가 여기에 끼여 있어도 저희는 어디까지나 모드 쉽게 관리하는 유틸리티 툴임 ㅇㅇ 하고 넘어갈 수 있고. 헌데 베데스다가 모드들 관리하고 수익 쉐어를 받는다? 그러면 베데스다도 책임이 생기게 됨. 두번째는 소스코드 복사와 기반 모드 문제임. 보통 모드들은 그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기반이 되는 모드들이 필요함. 그리고 이 모드에서 구현한 API들을 이용해서 상위 기능을 구현하고. 그러면 이 기반 모드를 만든 사람의 공은 어떻게 되는가? 이익의 배분은? 이라는 골치아픈 상황이 발생함. 이 모든 게 아마츄어니까, 유저들이 스스로 만든 거니까, 하고 지금은 넘어갈 수 있지만 회사가 끼어들어서 다 관리하겠다고 하면 헬게이트가 열림.
루리뭼-2186974
베데스다 모드 생태계가 지금처럼 확장할 수 있었던 건 수많은 모더들의 군웅할거가 있었기 때문이고, 그건 게임사 혼자서 할 수 있는 게 아니지. 당장 유저들도 저마다 원하는 게 다르고 자기 마음에 품은 '가장 이상적인 게임'의 형태가 다 다른데, 그걸 다 DLC로 구현해주기도 힘들고 이걸 돈 받고 팔아먹냐고 욕하는 사람들도 있을 거고. 그럼 이 상황에서 베데스다가 할 수 있는 건 중개인 역할을 하는 건데, 바로 그런 걸 시도하려다가 욕 처먹고 철회한 거란 말야. 그런데 모더 개개인이 모드를 판매하는 건 오히려 유행 중이니, 그때 베데스다를 욕한 이유를 다들 까먹은 것 같아서 나는 좀 우습더라. 그리고 원저작자 입장에서 2차 창작에 관여할 권리는 충분히 있지. 모드 판매는 따지고 보면 코미케에서 동인지 파는 거랑 다를 바 없는데, 사실 원작자의 허가를 받지 않았으먼 불법인 건 다들 알잖아. 원작의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되니까 작가들도 내버려두고 있는 거지. 거기에 손을 쓰려 한다고 베데스다를 비난할 순 없음.
모더들 사이에서도 코드 도용 문제로 논란이 자주 터지고 그것 때문에 판을 떠난 모더들도 꽤 있어. 아마추어라고 무한정 허용되는 것도 아니고 그들도 코더인 이상 선 넘으면 욕 먹음.
1번 문제는 베데스다가 만약 플랫폼으로 나선다면 지들이 책임지고 관리해야 되는 문제고 구글 플레이처럼. 2번은 문제가 아니라 모든 API 사용 프로그램이 기본적으로 준수해야 되는 룰을 안 따를 경우 발생하는 책임 여부 같은데. 이경우는 개발자 잘못으로 알고 있음. 실제로 내가 API 사용해서 게임 만들었는데 모든 소스 오픈해야 되는데 안했거나 API 라이센스 여부에 따른 이행 사항을 이행 안하면 개발자, 여기서는 모더 잘못이 되는거지. 님이 말하는 공은 API 올린 사람이 라이센스 형태로 돈을 받거나 혹은 어떤 API 썻는지 명시하라고 저정 하는 식으로 명시 해뒀을거임 따라서 2번은 문제가 안됨. 베데스다가 만약 모더 플랫폼을 만들었는데 API 요청자가 라이센스 위반이라고 하여 신고 하면 샵에서 내려줄거임. 안내리면 그땐 문제고
실제로 구글 플레이도 API 위반 나면 내리는 정도 밖에 조치 안해줌. 여기서 발생하는 피해 같은건 모더 개발자랑 API 개발자랑 둘이서 해결해야 되는 문제임.
막말로 API 문제는 구글 인력으로도 해결 안되는 문제니까. 구글측에서도 업로드시 최소한의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긴 하지. 모더 플랫폼으로 베데스다가 나선다면 애네도 가이드라인 만들어 주겠지, 심사도 하고.
다른거 다 필요없이 스팀에서 했던 개짓거리로 다 설명할수 있을듯 ㅋㅋ
그럼 지들이 모드 만들어서 팔던지.
그.. 스타필드서 이미 했..
발헤임이었던가? 대형모드 업데이터 있었는데 모드 돈받고 파는거 제작진이 뎃기이놈 이런거 보기 안좋아욧!!! 하니깐 그냥 공짜로 풀었더라고. 민감한 문제같긴 해
사실 돈 받고 팔기 시작하면 법적으로도 문제가 될 수 있는것도 있을껄? 워크3이나 스타 유즈맵같은것도 판매하면 상업적인 이용이라 블쟈에서 이놈! 하니까 몇년 전에도 파오캐였나 뭐 하나 고소 들어갔다고 했던거 같은데
파오캐는 영리활동하면 성대라던가 저작권가지고 고소하네마네 할만 할걸. 오만잡데 일방적 콜라보 수준이니까 ㅋㅋㅋ
뭐 모드도 사실 상업적으로 이용하기 시작하면... 법적으로 그거랑 비슷할껄 기업에서 소프트웨어 개인 라이센스로 이용해서 작업물 만들고 그걸 상업적으로 이용하는거ㅋㅋ 그래서 상업적으로 사용하면 소송이 걸릴수도 있는걸로 알어 물론 그렇다고 중간에서 게임 회사가 돈 버는게 제대로 된거라는건 절대 아니고
애지간히 선넘지만 않으면 서로서로 공생하는게 베스트인거 같음 ㄹㅇ 본문 베데스다는 그 선을 간보니까 욕먹는거지만
상품이 되는 순간 책임도 져야 하니까
모드로 수명연장 하는게 맞나 진짜 드러븐 새끼들 지들 후속작이나 빨리빨리 만들고, 버그 없고 모델링 잘하고 그런거나 신경쓰지 좀 제발
모드 영리화 버면 책임은 지지 않으면서(저질 퀄리티, 분탕 모드, 먹튀 등등) 돈만 받아 먹을려는 심보가 존나게 보여서 싫음
정작 모드판의 유료화가 가장 가속된 때가 베데스다 유료플랜 공개때였음 그전엔 어지간하면 무료공개에 돈받고 팔겠다는 놈들을 공공연히 욕하는(어차피 게임이 게임사 거고 대부분 에셋을 포팅해서 쓰면서 니깟게 뭔 권리가 있느냐) 수준이었는데 "돈받아도 된다고?"로 분위기가 넘어가면서...
요즘엔 불법포팅된 고퀄모드는 어지간하면 패트런 등으로 유료판매하는 기형적인 형태로 모드판이 짜임
사실 베데스다가 모더들 하는 거에 손 완전 떼라도 좀 어려운 이야기임. 베데스다 저작물로 상업적 용도 거래를 인정하라는 이야기거든. 이건 베데스다뿐 아니라 다른 곳도 이 부분은 허용하는 게 거의 불가능해서...
사실 그런 유로 판매 모더들은 각 잡고 조지면 조져지긴 함. 그래서 공식이 함부로 손대지 못하는 게, 자기들이 손대면 자기가 조져지기 때문이기도 하고.
베데스다의 저런 욕망은 솔직히 책임감이 없다고 생각함. 모드 유료화하면 확실히 수익이 짭짤하게 들어올거라 확신하는데. 문제는 모드를 유료화한다면, 베데스다가 모드 관련 문제를 해결해준다는 보장이 없음. 지금도 게임 내놓으면, 여러 하자가 발생하고 고치기는 하지만 끝까지 고치지 않는 하자가 존재하는데. 모드는 오죽하겠냐고. 책임은 지지않고, 수익만 날름 먹을 생각같아서 긍정적인 시각으로 볼 수 없음.
내가 베데스다에 대한 불신이 가득찬 상태라 솔직히 얘네들이 뭘해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 같긴 한데. 이미 돈받고 모드파는게 만연하는 이 상황에서 한번 교통정리는 필요할 것 같지만. 뭔가를 시행하더라도 왠지 악화만 시킬 것 같은 그런 막연한 두려움이 있음.
음식점으로 비유하면 고깃집에 쌈장이 없으니까 보따리상들이 와서 쌈장을 팔기시작하고 고깃집이 쌈장 파는거에 수수료를 매기려는 거지?
그 상황에서 쌈장 중 대부분이 남의 집에 걸 훔쳐 온 거임. (다른 게임 캐릭터나 아이템을 허가 받지 않고 모드로 만듬) 그리고 그런 식으로 쌈장에 수수료를 받고 팔 경우, 쌈장 먹고 식중독에 걸리면 식당이 책임져야 함. 그런데 책임도 안짐.
게임이나 제대로 만들고 팔아먹으면 모를까 제대로 적용도 못하고 버그도 못잡는 주제에 욕심만 부리는 놈들
카짓카짓
모드 영리화는 애초에 말이 안되는게 모드의 소스중 다른 기존 모드와 완전히 관련이 없는 모드는 진짜 손에 꼽음 텍스쳐든 뭐든 결국 타 모드를 기반으로 만든 모드를 돈 받고 팔겠다? 여기에 기반 모드 제작자가 권리행사 하면 진짜 머리 아파지는거임
사실 이미 과거에 여러번 있어온 사례긴 함 그게 벨브에서 낸 팀 포트리스라던가 포탈같이 단독 게임으로 나오는게 보통이었지만
지들이 딸깍하고 만들어주면 되는부분을 모더가 답답해서 추가하는걸 돈내고 쓰라니..
특히 ㅍㄹㄴ쟁이 새끼들 게임마다 가서 누드모드 만들고 유료로 파는건 유명함 ㅋㅋㅋㅋ 모드 되는 겜이면 다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