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중세 노예무역의 성지가 탄생한 과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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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와👾🪶🐏]

아무리 봐도 바이킹은 미화의 대상이 아닌 거 같은데 ㅋㅋㅋ

[데피아즈망가대왕]

한가지 잘한거는 영어문법이 쉬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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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저 시대 디폴트라고 생각하면 편함 ㅋㅋㅋㅋ

[이시국에]

맞아 그래서 내가 어크 발할라는 손이 잘 안가더라고

[낚시하는 고양이]

저 시대는 저게 기본이었으니까 뭐
우리 민족, 왕국 아니면 다 노예 예비군이고

[인류제국군에게탈출한불전사]

그냥 배탄 몽골이라 생각하면 편함ㅋㅋ

[鶏胸肉]

근데 미화 시작한 게 되게 최근이고 원래는 걍 학살자 파괴자 약탈자 노예상 이었다더라고

[이Luna]

도적이지 뭐. 노예를 팔아서 돈을 모았다는데 어차피 지들도 언제 죽을 지 모르는 파리목숨이라 그 노예들 보다 나은 삶이라고도 못함 ㅋㅋㅋ

[ㅇㅇ유동적이다]

몽골같은거지 ㅋㅋ 여기저기 파워약탈만 하다가 점점 배가 불러지니까 굳이 목숨을 걸고 약탈을?..하면서 교역이 메인으로 점점 전환되어가고 그 과정에서 약체화 되면서 피지배 계층의 공격으로 다시 원래땅으로 돌아가게되는 일련의 과정

[鶏胸肉]

실제로 마블도 알긴 알았는지 토르3에서 정복에 미친 쉽새기로 나옴 ㅋㅋㅋ "이 궁성의 황금이 다 어디서 나왔을까?" -헬라

[문제해결폭탄 이데온]

몽골도 그렇고 원래 무력집단들이 다 그렇지 뭐

[청밥없찐]

원래땅ᆢ
그 깽판뺑이를 쳐도 원래땅에서 벗어나지는
못한다는게 느낌이 묘하네

[TTLWR]

우리로 치면 성공한 왜구집단임 바이킹은 ㅋㅋ

[개쫄보겁쟁이어그로바보새끼]

오크니섬을 점령했더랬지

[사과맛곰젤리]

노예팔아먹는 수도원장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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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당시 아일랜드는 수도원장이 영주같은 직책이었거든.

[무토P@타카야마사요코♡]

이거 완전 바이킹이 아니라 셀킹이였네

[이즈라넴]

슬라브인들이 슬라브라고 부른이유....튼튼하고 힘이 좋아서 노예로 쓰기 편하다고 존나게 잡아가서
슬레이브-슬라브......이제부터 너희 민족 이름은 노예여.....

[보드카🍸]

그거 전후관계가 바뀜.
슬라브 -> 슬레이브 순서야.

[마치카네 후쿠키타루]

닉네임에서 신뢰도가

[鶏胸肉]

그거 설이 많아서 모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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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선 죽어도 아니라는데 대부분 학자들은 그게 맞는거 같다 한다함

[피구라인형]

그럼 영국은 노예출신이었던 내가 노예를 부리게 된 건에 대하여 인거임?

[GNT-0000 QUANTUM]

영국은 근대시기에는 노예제 폐지가 앞장서기는 함

[압카이]

참고로 그 아일랜드 노예 무역 중심지가 오늘날 아일랜드 수도인 더블린인게 참 묘하더라

[루리웹-0358648358]

슬라브와 노예를 뜻하는 영단어 슬레이브가 비슷한 이유: 바이킹이 슬라브족을 ㅈㄴ게 노예로 팔아먹어서 그렇다.
정확히는 슬라브족과 바이킹의 혼혈인 루스인들. 이 루스인들은 키이우 루스 공국을 건설허고 나중에 러시아를 만든다.

[일용 아범-586]

"마하의 패트릭"
오... 이름 멋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