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멸종시키기 위해 길러지는 드래곤
어케 멸종시켜 엄마도 살아야할거 아니여 ㅋㅋㅋㅋ
그래서 인간 멸종함?
"아 마녀아드님 왔네 ㅋㅋㅋ 오늘도 인간 멸망시키러 왔니? 엌 ㅋㅋ"
엄마... 인간 멸종에 실패했어... 그래도... 착한 아들이지?
"네 ㅋㅋㅋㅋ 두부 한모랑 콩나물이랑 대파 한단 주세요 ㅋㅋㅋ"
용의언약은이루어져야만한다
"이상한 레파토리로 또 놀리네!"
그래서 인간 멸종함?
수호자, 사생활을보호해줘
어케 멸종시켜 엄마도 살아야할거 아니여 ㅋㅋㅋㅋ
수호자, 사생활을보호해줘
엄마... 인간 멸종에 실패했어... 그래도... 착한 아들이지?
¡i!|!i¡
"이상한 레파토리로 또 놀리네!"
나머지 멸종시키고 엄마랑 다시 종족번식하면 됨 (아무말)
용이 어릴 땐 엄마말 잘 들었는데... 사춘기가 와서 그만...
용의언약은이루어져야만한다
???: 아씁... 저렇게 주워서 함부로 계약하는거 아닌데...
드래곤하트 맞나?
네ㅇㅇ
"엄마! 생각해보니까 용의 피가 섞이면 인간이 아니게 되는 게 아닐까?" "어? 음? 잠깐!'
먼 훗날... "내가 널 키우는건 네가 용혈족을 멸망시켜야 하기 때문이야."
"아 마녀아드님 왔네 ㅋㅋㅋ 오늘도 인간 멸망시키러 왔니? 엌 ㅋㅋ"
GRIS
"네 ㅋㅋㅋㅋ 두부 한모랑 콩나물이랑 대파 한단 주세요 ㅋㅋㅋ"
" 엄마가 심부름 하라고 했어요! 아저씨, 채소를 주지 않으면 인간을 멸망시킬거에요!"
아이구 그럼 줘야지
용 (10대) : 인간애들 착하다. 안건들거다. 단, 엄마를 놀려주지.
인간 멸망시키고 올게!! 하지만 언제나 멸망하는건 나였다
마녀라 몰린 여자가 살해당하고 진짜로 멸망시키기 시작하는 맛도리 클리셰 ㅇㄷ?
인류를 멸망시키려면 오늘 새벽에 베스트에 강림했던 거미 드래곤 정도는 되어야지
첫짤 보자마자 인간 멸망시키라고 배웠지만 상냥한 인간 엄마에게 사랑받으면서 자란 드래곤이 '인간은 정말 멸망해야 할 종족일까?' 하는 고민에 빠지는 전개를 상상했는데 둘째 짤에서 거짓말처럼 이불킥 전개가 되어버리네
??? : 히히 개꿀잼
아줌마! 저 빵 사러 왔어요! 아 용용이 왔구나, 그나저나 너 이녀석 너희 엄마 놀리고 그러면 못써 알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날 봐줘요 엄마!
그리고 거짓된 소문을 듣고 왕국에서 토벌하러온 왕국군을 상대로 용을 살리려고 엄마가 몸을 던져 막고 용은 진짜 인간을 멸종시키려고 하는 이야기
그렇게 인류는 멸망했다...
설령 멸종 시키로 오더라도 라이트닝 볼트 3단 크리로 박살내주실거야
3대 때린 후 라이트닝 볼트 시전
흑역사의 용 인간의 어두운 과거를 들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