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 두명이서 싸움이 붙었다.
사탄이란 존재는 일종의 진짜로 영적인 존재다 vs 아니다 인간의 죄악을 말하는거다 라는 의미로 붙었더라,
그런데 내가 이녀석들 다니는 교회를 알거든?
그런데 실제로 자기네 교회들에서 그렇게 가르치는 내용을 영상을 둘 다 들었음,
물론 여기서 내가 그 교회 언급하면 나는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할 수 있어서 ...안하려고,
그런데 뭐 도대체가 ...
혹시 교회다니는 사람들 중에서는 이거에 대해서 말해줄 수 있는 사람 있음?
성경구절을 말해달라는게 아니야,
본인은 어떻게 배우는지 그런거에 대해서 그냥 가볍게 말해달라는거야,
보인 교회에서는 어떤식으로 배우는거야?
물론 두 쪽 다 팽팽하게 많을지도 모른다고도 생각해,
아 그러다보니까,
사탄이란 존재가 인간의 죄악을 말하는거다라는 측은 ...인간이 지옥에 가는 이유가 사탄에게 속아서가 아니다.
신이 너무 강력하기 때문에 사탄은 존재할 수가 없다. 그러므로 죄악을 말하는거고 그걸 사탄이라고 말하는거다.
그걸 ...히브리어(?) 아무튼 그런 언어로는 대적자라는 뜻을 가졌다라고 하는데,
일단 대적자라는 뜻은 맞다더라고, 마귀란 말은 이간자( 사이를 이간하는 자 ) 라는 뜻이고,
... 사탄 귀신 뭐 둘 다 비슷한 ... 아무튼 그러한것 같아,
늘 있는 wwe
신도들 e탈 무서워
신은 전지전능하다 전지전능한데 왜 악을 멸하지 못하는가 아니면 악의 존재 또한 신이 전지전능하기에 성립되는 것인가
글 추가 해서 썼음
내 말 안들으면 마귀사탄임
잘은 모르겠지만 신과의 소통을 방해하는 영적인 존재 아니야?
그러니까 그거 가지고 싸운다고 ... 영적인 존재를 말하는거다 아니다. ...인간의 죄악을 말하는거다. 인간의 죄악 중에서 하나님을 대적하고자 하는 마음을 사탄이라고하는거다 같은거지,
내가 교회를 안 다녀서 성경을 인용할 수 밖에 없는데 성경에 따르면 영적인 존재로 묘사하긴 함 인간의 죄악에 대한 비유적인 개념이다 라는 쪽이 소수파인거 같은데 그건 그 목사의 자의적인 해석에 가까워서
그 목사님에 의하면, 죄를 인격적으로 대하기 때문에 귀신이란 용어가 나오는거라고, ,,,하는거 보면 사탄도 비슷한 느낌인것 같아,
근데 성경에서도 예수가 귀신을 언급하거나 귀신을 직접 쫓는 언급(군대귀신)이 있어서 예수도 일반 신도처럼 죄를 인격화 시키는 오류를 범한거냐 이런식으로 따지면 말이 안 됨 제자들이 기록한 거라서 신뢰성 문제를 따질거면 그 제자들도 성령에 부름을 받은 성자들인데 그러면 성경 자체의 신뢰도 문제로 흘러가고 또 영체나 사탄을 비유로 해석하기 시작하면 오병이어의 기적이나 예수의 부활같은 것도 비유의 표현이다 라는 식으로도 빠질 수 있어서 기독교 근본을 흔들 수 있음 정리하자면 사탄의 존재를 비유로 해석하는 것도 뭐 할 수는 있지만 기독교 전체의 통일성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비유가 아니라 실재의 영체라고 해석하는게 맞을거임 아마 비유로 말한 목사도 배우기는 영체로 배웠는데 남탓하듯이 자기 죄를 사탄 탓하는 요즘의 세태를 경고하기 위해서 좀 강하게 말하다보니까 그렇게 와전된거 같은데 어쨌든 기독교 주류는 사탄은 단순히 비유의 표현이 아니라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