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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briel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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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유게에서 요약한게 개 웃겼음 ㅋㅋㅋㅋㅋㅋ 개쩌는 S급 밥 뺏어가고 급식마냥 설탕물 주는 거라고 ㅋㅋㅋㅋㅋ 근데 그 급식조차 안 주면 꿀벌들 다 살 수 있겠냐고 ㅋㅋㅋㅋㅋㅋ
애초에 꿀이라는게 벌들이 먹는거 뺏어 오는건데 그럼 남은 벌들을 뭘 먹음? 당연히 꿀을 대체할 먹이를 줘야지 그게 설탕인거고
안비슷한 일부성분떄문에 향부터 달라짐... 실제로 술같은것도 수분이랑 알콜이 대부분인데 미량의 나머지요소로 맛과향이 달라지는것처럼
향이 다름
애초에 사양벌꿀과 잡화꿀은 품목 자체가 다른데 꿀통보면 써져 있음
꿀벌들이여 일어나라..! 혁명이 답이다
저거 유게에서 요약한게 개 웃겼음 ㅋㅋㅋㅋㅋㅋ 개쩌는 S급 밥 뺏어가고 급식마냥 설탕물 주는 거라고 ㅋㅋㅋㅋㅋ 근데 그 급식조차 안 주면 꿀벌들 다 살 수 있겠냐고 ㅋㅋㅋㅋㅋㅋ
매마른대지의호롤롤랄지나
꿀벌들이여 일어나라..! 혁명이 답이다
ㅋㅋ인간이 못됬다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묵은지를 뺐어간거였구나..
야 그렇게 말하면 진짜 용서받지 몫할 짓을 한거 같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대신 주는게 양배추김치..? ㅠㅠㅠ
인간 : 우리가 왜 벌레들의 용서를 구해야함? 밥주고 집주면 감지덕지 해야지.
꿀벌은 혁명은 못하고 분봉으로 답한다. 자리에서 분연히 일어나서 새로운 집을 찾아 떠났습니다.
애초에 꿀이라는게 벌들이 먹는거 뺏어 오는건데 그럼 남은 벌들을 뭘 먹음? 당연히 꿀을 대체할 먹이를 줘야지 그게 설탕인거고
근데 설탕먹인 벌이 내놓는 꿀하고 꽃에서 채취한 꿀하고 성분적으로는 비슷하지 않나?
Long Caster
향이 다름
정제꿀하고 천연꿀 가격이 다르니 나오는 논란인 듯
영양적으로 따지면 거기서 거긴데 향이 다름
Long Caster
안비슷한 일부성분떄문에 향부터 달라짐... 실제로 술같은것도 수분이랑 알콜이 대부분인데 미량의 나머지요소로 맛과향이 달라지는것처럼
기본적으로 설탕에 물타서 게워낸거랑 식물수액 먹고 게워낸거임 애당초 둘이 단순하게 따지면 미네랄과 비타민의 차이지
ㅇㅇ 기본적으로 꿀이라는 물질에 대한 이해도 없고 이해할 생각도 없지 그런사람이 보통이니까 게르마늄팔찌같은게 팔리는거 아니겠어
향같은게 다름 그리고 비율이나 성분이 엄연히 달라서 설탕꿀인지 화분꿀인지 정밀감식하면 다 감별 가능하다고 하더라 그래서 성분표 붙어있고 판매 제대로 하는 꿀 찾는게 중요하다고
비율도 조금 다름 일단 꽃꿀도 설탕이긴 한데, 꽃꿀을 빨아서 집으로 옮기는 동안 소화효소로 일부 설탕이 분해가 됨. 근데 설탕물 사양은 보통 집 코앞에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소화 효소가 작용할 시간이 적음. 따라서 엄청나게 차이나는건 아니지만, 설탕/전체당의 비율이 사양꿀이 약간 더 높음.
애초에 사양벌꿀과 잡화꿀은 품목 자체가 다른데 꿀통보면 써져 있음
어쨋건 꽃이건 설탕이건 벌이 입으로 한번 씹어주신 당분… 헤으응..
건강황다루마
샐러리맨의 샐러리도 원래 소금에서 유래된 단어였지
야 꿀벌
넣을께?
얘네들이 빛이 없으면 그대로 못움직인다던가 그렇드라고 ㅋㅋ
햇빛과 수직이되게 이동을 하는데, 해가지거나 LED 불빛 처럼 수직이 아니라 광원을 주변으로 동그랗게 빛이 비춰지면 벌은 맹인이되버림.
넓직한게 호박벌 같은데
맞아 꿀도 먹고 살아야지 ㅋㅋㅋ
꿀이요?
헉 이런 실수를
바쁜 벌꿀도 먹고 살아야지
무식이 하늘을 찔러서 그래ㅋㅋㅋ
예전에 방송에서 몇번때린적있음 그렇게 한번배운후 업데이트안되면 그 관념이 평생남는거 으르신들 항상옛날일만 말하는게 업데이트할생각도 없고 할 일도 없어서 옛날일만 말하는거랑 똑같음
밤양갱안줘서 화난거지?
저거 마저 뺏거나 설탕만 줘서 만든 게 사양 이던가
저렇게 주는 걸 계속 하면서 계속 채밀하면 됨.
그럼 설탕없는 시절에는 진짜 조금만 가져간건가
꿀이 비쌌던 이유
그렇겠지. 꿀벌이 굶지 않아야 유지가 될테니....
우리나라에서 설탕물 멕여서 만든 꿀은 "사양벌꿀"이라고 판매한다. 꿀이 뭐 무한정 꿀 뽑아내는 기계도 아니고 걔네들도 살아야 하는데 미쳤다고 설탕물은 안줬겠음?
쌀농사 끝나구 세금으로 다 뺏기구 보리밥이라두 맥이는건디 벌은 다 뒤지라는거유? 보리밥두 안주구?
근데 채밀작업은 어떻게 하는거지 궁금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UILM5s3JHJE&t=13s 요거 참고
원심분리기 같은걸로 빙빙 돌리더라
아, 원심분리 하는거구나
그...장떡인가 하는거랑은 다른건가??
화분떡 말하는 거면 그건 세력 증진용(새끼용)일거임
화분떡은 식량 + 어린 새끼들 영양공급용(노마에프 존맛탱)
완전 딴소린데 그 미국이었나?? M&N 초콜릿 공장 쓰레기 처리하는곳 근처 벌들이 만든 꿀이 M&N초콜릿 코팅 색깔이 나서 뉴스탄거 생각나네
꿀벌들이 바보가 아니라서 공급 쉬운쪽이 자주 나오면 그쪽 위주로 찾는 경향이 있다고 하더라 개내들한테는 생존 경쟁인데 효율적인 먹이공급원이 앞에 나오면 그쪽 위주로 찾아가게 된다고
그것도 당이긴 하지ㅋㅋㅋㅋ
공급이 쉬운쪽= 세력이 약한 옆집 벌통 지네 옆집 꿀도 도둑질하는데 초콜릿 공장 찌꺼기? 이건 못참지
꿀벌 영상보면 진짜 자연의 시스템이란 느낌이 들정도로 놀라온 효율성을가지고있음 그리고 가끔 좀 이새끼들 뭐 알아먹는거 아닌가 싶은 얄미움도 있고
찾아보니깐 ㄹㅇ 색상들어간 꿀이네 ㅋㅋㅋ
이거?
연어도 사실은 흰색살인데, 자연에서의 먹이 때문에 살구색이 나오고, 흰색 연어살이 보기에 안 좋아서 양식할 때도 사료에 색소를 첨가한다 함.
꼬우면 지가 직접 자연에서 채취해서 먹는 수밖에 없는걸 인정하지 않는거지 그것도 야생 상태의 토종꿀벌집만 채취해야하는건데 ㅋㅋㅋ
천연,자연이라는 단어를 너무 청정 그 자체로 맹신해버리니 생기는 일이지
아니 설탕도 식물에서나오고 꿀도 식물에서 나오는데 어찌되었던 꿀벌 몸속에 한번 들어갔다 응축되서 만들어지는게 꿀인데뭐 설탕은 어쩌고 저쩌고여... 중요한건 벌몸속에 들어갓다 나오는순간부터 비싸지는거여..
그냥 계약관계라고 생각하면 편함 우리가 꿀 가져갈게. 대신 꿀 가져간 만큼 + 꽃 안나는 기간에는 설탕물 꼬박꼬박 줄 것이고 말벌로부터 보호해줄게.
실제로 설탕만 먹이면 벌들이 면역력이 떨어진다더라
그래서 사양벌꿀 하는 프응 보면 꿀벌 전용 영양제까지 같이 투하하잖아 ㅋㅋ
이런거 보면 유튭이 잘만 쓰면 진짜 좋은거 같음
밥 뺏어먹고 의심만 하다니 미안해ㅠㅠ
아이씨 몬살겠다 분봉 할란다! 프응:
일년삼백육십오일 햇빛쨍쨍한 중동에선 그게 됨. 그래서 중동쪽 벌꿀이 품질도 존나 좋고 생산량도 많음. 근데 한국처럼 겨울에 영하까지 떨어지는 똥땅은 여름에 꿀저장해두고 겨울내내먹어야되는데 인간이 다 털어갔다? 그럼 걔들은 뭐먹고삼? 최소 봄까진 인간이 설탕물을 공급해줘야됨. 그렇다고 섞이거나 할 우려는 없는게 채밀하기전에 한번 사양벌꿀을 싹 털어냄. 정리채밀이라고 하는데 그거 한번 하고 꽃꿀을 모으기 시작하기때문에 섞일일은 없음. 사양벌꿀 섞일까봐 무서운사람은 중동쪽 벌꿀 구입하면 됨 향도 존나 쎄고 찐득~함. 시드르 꿀이라고 세계 1티어꿀이 중동에서 나옴
근데 우리나라가 설탕이 매우 귀해서 임금님도 겨우 먹었다는데, 설탕이 없던시절 양봉은 어떻게 한거임?
먹고 살려고 모은 꿀 뺏어가는데 뺏은만큼 뭐라도 줘야지 굶기냐곸ㅋㅋㅋ
조금만 가겨가야겠죠
그때는 서양벌도 아니고 토종벌이라서 난이도가 겁나 높았을거임 채밀도 딱 적정량 이상 못하고… 아마 양봉을 하지 않고 히말라야 석청같이 목청으로 나무를 뜯어서 채취했을지도 모르겠네 지금도 목청 채취꾼들이 있으니까
양봉 자체가 일본에서 서양꿀벌 들여와서 시작했을걸 토종꿀은 산삼 찾듯이 돌틈 같은데 있는 그런 꿀 채집하고
석청, 목청, 백청 같은 야생꿀들이 더 귀하게 여겨지긴 했지만 훨씬 옛날부터 벌을 키웠음. https://www.korapis.or.kr/jsp/sub4-1.jsp
오히려 백제가 일본에 전수해줬구만 지식이 늘었다
벌 먹을거 남기고 조금만 덜어갔지
그래서 그시절은 단것들 단가가 비싸
1. 인공양봉할 경우 꿀벌이 굶어죽지 않을 정도로 조금만 빼간다. 2. 인공 양봉은 포기하고 걍 천연벌집만 찾는다. 크게 보면 저 두가지 정도겠지. 2번은 존나 비쌀것이고...
위에 댓글피셜참고해보면 조금씩 뜯었겠지 그러니 꿀조차비쌌고....
그러니깐 예전엔 꿀이 존나 귀했고 비쌌겠지.
아카시아꿀을 원하는데 포장갈이같은걸류 사기칠까봐 그런게 제일 크지않을까? 막말로 설탕꿀인지 아카시아꿀인지 소비자입장에선 모르니까.. 실제로 포장갈이 원산지속임 등등도 아직도 만연한데 꿀에서도 그러지않겠냐하고 설탕꿀이야기하면 거부감이 드는듯 ㅇㅇ..
실제로 그게 벌통 업자들이 겪는 주문제라고 .. 꿀이 분명히 필요한건 맞고 꿀벌사업 중요한거 맞는데 소비자 인식이 안좋아서 살놈살 소비만 일어나니까 인식 개선차원에서 양봉유튭 하는사람들이 열심히 하고있긴한데 아직 갈길 ㅈㄴ 멀어보이더라
오죽했음 농림청이나 관련업하는사람들이 주시할정도라니까 유툽의 순기능이지 진짜
그래도 구독자 100만이나되네 다행이다..
이랗게 또 지식이 늘었다!
꿀의 약한 노란빛과 시큼한 맛은 꿀벌이 설탕을 먹고 집에서 토한거라 그럼. 위액이지. 꿀이랑 액상과당이랑 성분적으로는 큰 차이 없어...
개인적으로 국내꿀 안사먹음 대신 태국가면 맨날 꿀 사오는데 향과 진하기가 한국 꿀과는 비교가 안됨 심지어 가격도 1/4값임. 수입하려고 알아보니 국내보호상품이라 관세 엄청 높더라. 동남아 꿀 fta 되면 국내 꿀 다들 쳐다도 안볼듯.
라고는 하지만 국산먹는사람들은 국산먹고 돈상관없이 맛있는거 먹고싶은사람은 알아서 먹고 하지.....fta가 만능은 아님 접근성을 더 높일뿐
근데 다들 맛이나 향은 사양벌꿀이 익숙할걸 코스트코서 파는 외국산 잡화꿀 먹어보면 꿀은 꿀인데 향이 확실히 다름 좋고 싫고를 떠나
피자나 빵 종류 먹을 때 꿀 찍어먹기로는 사양꿀이 좋더라. 달고 향이 약해서 빵맛을 더 살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