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를 한번 잘못써버려서 대지수렁 광산, 일몰의 성소, 나선의 방직소 8단을 돌았는데
대지수렁 광산은 5데카 다 써버려서 딜 브란으로 안되겠다 싶어서 여기만 브란 힐로 바꿨고 저주 하나 차단을 아예 유기해서 힐빨로 버팀
일몰의 성소는 보스가 페이즈 두개여서 당황했었는데 패턴 자체는 굉장히 단순하고 피할수 없는 데미지 도배가 아니라서 할만했고
나선의 방직소가 생각보다 빡셌음. 광역으로 전체데미지 주는 스킬을 보스가 주기적으로 시전하는데 생존기 배분해서 넘겨야 했음.
한번은 분산으로 쉽게 넘기는데 쿨이 꽤 빨리 오는 패턴이라 구원의기도+흡선+딜쿨기+힐물약까지 다 동원해서 아슬아슬하게 잡았음...
자체 생존기 부실한 직업들은 힘들긴 하겠더라
솔플용 컨텐츠인데 솔플하기 너무 빡세서 파티로 가버리는...
방직소는 그냥 보스가 3번 웨이브 아님? 대지수렁이 임페일이랑 로커스트 쓰는 씹새일걸?
3번 웨이브 맞는데 마지막 웨이브가 크립트로드임
대지수렁은 저주 두개 번갈아쓰면서 광차 끌어서 뺑소니 하는 네루비안이고
아아 그러네 크립트로드는 저기 울리는 심연 그쪽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