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세대 장병들의 반찬 투정이 심해졌다고 합니다. 군 음식이 입맛에 맞지 않다며 남기는 바람에 한해 8톤 트럭 4,700여 대분이 버려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사병들이 남기는 음식은 한해 8톤 트럭 4,700대에 해당하는 3만 8,000톤에 달합니다.
국방부는 입맛이 까다로운 신세대 장병들에게 좋은 식단을 마련해 주기 위해 하루 식비를 현재 3,800원~4,300원으로 단계적으로 높일 계획입니다.
요즘 신세대 장병들의 반찬 투정이 심해졌다고 합니다. 군 음식이 입맛에 맞지 않다며 남기는 바람에 한해 8톤 트럭 4,700여 대분이 버려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사병들이 남기는 음식은 한해 8톤 트럭 4,700대에 해당하는 3만 8,000톤에 달합니다.
국방부는 입맛이 까다로운 신세대 장병들에게 좋은 식단을 마련해 주기 위해 하루 식비를 현재 3,800원~4,300원으로 단계적으로 높일 계획입니다.
1999년 뉴스네요.
이때 전역했는데 느긴게 행보관이 얼마나 삥땅 쳐먹냐에 따라 식사의 질이 차이가 3배 정도 나는 것 같음.
신병일 때는 정말 만족할 정도로 식사가 나왔는데
상병쯤 행보관이 바뀌더라 딱 반토막 나더라
김치도 말라 비틀어져서 김치 국물이 안보이고 대신 간부들 반찬하고 간식, 야식은 급이 올라가더라
닭볶음 -> 오리 볶음, 돼지고기 -> 우설, 스테이크등등
말라 비틀어진 김치 보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 취사병에게 물어보니 행보관한테 따지라는데
왜?? 하니까 행보관님 누나가 운영하는 김치공장에서 납품받는다고
하 이소리 들으니까 X같더라
군대밥이 맛없는 이유 : 조미료를 안침
취사병들이 요리쪽에 문외한들이 많고 강제로 차출되서 온게 대부분이라 조미료나 양념의 중요성을 모르더라.
나 군대때는 요리하던놈이 취사병 들어가가지고 양념이며 조미료 진짜 팍팍 넣어서 밥 만들어줬는데
얼마나 맛있었던지 간부들도 간부식당 안가고 참모들도 참모식당 안가고 병식당에서 밥먹었음
참고로 대구 2군사령부였다...
군대밥 너무 맛있었다...
99년 10월이면 내가 말년일때인데 IMF 때문에 97->98년 가면서 밥이 정말 부실해졌음.
고통분담어쩌고 하면서 급식비 줄이고 부식줄이고(우유,단팥빵,귤, 맛스타 이런것도 횟수 절반으로 줄임) 월급줄이고 이등병 월급 8,700원 두달에 한 번씩 보너스 나오던게 보너스 삭제 해버리고 연초도 줄이고 ㅅㅂ 진짜 쓰면서 ㅈ같은 군대에서 그걸 더 줄여버리는 행태에 25년이 지난 지금도 치가 떨리네
저거 실제 내용은 반찬 투정하는 장병이 많아서 식비를 상승한다는 내용이지 감히 반찬 투정을해?? 이런 내용은 아님
요즘 신세대 장병들의 반찬 투정이 심해졌다고 합니다. 군 음식이 입맛에 맞지 않다며 남기는 바람에 한해 8톤 트럭 4,700여 대분이 버려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사병들이 남기는 음식은 한해 8톤 트럭 4,700대에 해당하는 3만 8,000톤에 달합니다. 국방부는 입맛이 까다로운 신세대 장병들에게 좋은 식단을 마련해 주기 위해 하루 식비를 현재 3,800원~4,300원으로 단계적으로 높일 계획입니다.
반찬 투정이라는 용어 자체가 날카로운 현재 기준으로는 논란될 단어긴 함ㅋㅋㅋㅋㅋ
애초에 투정이라는 표현을 쓰는것 부터가 몹시 공격적인데
군 장병 하루 식비 2천원 인상…선택형 급식 도입 2022-07-01 08:06 이거보고 지금은 얼말까 하고 봤는데 국방부는 오늘(1일)부터 연말까지 장병 1인당 1일 기본급식비를 기존 1만1,0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끼당 4천300원이군
졸라 웃긴게 저때 진짜 군급식 진짜 부실했던거로 암.
요즘 신세대 장병들의 반찬 투정이 심해졌다고 합니다. 군 음식이 입맛에 맞지 않다며 남기는 바람에 한해 8톤 트럭 4,700여 대분이 버려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사병들이 남기는 음식은 한해 8톤 트럭 4,700대에 해당하는 3만 8,000톤에 달합니다. 국방부는 입맛이 까다로운 신세대 장병들에게 좋은 식단을 마련해 주기 위해 하루 식비를 현재 3,800원~4,300원으로 단계적으로 높일 계획입니다.
파이올렛
군 장병 하루 식비 2천원 인상…선택형 급식 도입 2022-07-01 08:06 이거보고 지금은 얼말까 하고 봤는데 국방부는 오늘(1일)부터 연말까지 장병 1인당 1일 기본급식비를 기존 1만1,0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파이올렛
한끼당 4천300원이군
이때부터 반잔줄이기 운동계속했었음 개가튼거
반찬 투정 입맛이 까다로운 표현 참 ㅋㅋㅋ
1999년 뉴스네요. 이때 전역했는데 느긴게 행보관이 얼마나 삥땅 쳐먹냐에 따라 식사의 질이 차이가 3배 정도 나는 것 같음. 신병일 때는 정말 만족할 정도로 식사가 나왔는데 상병쯤 행보관이 바뀌더라 딱 반토막 나더라 김치도 말라 비틀어져서 김치 국물이 안보이고 대신 간부들 반찬하고 간식, 야식은 급이 올라가더라 닭볶음 -> 오리 볶음, 돼지고기 -> 우설, 스테이크등등 말라 비틀어진 김치 보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 취사병에게 물어보니 행보관한테 따지라는데 왜?? 하니까 행보관님 누나가 운영하는 김치공장에서 납품받는다고 하 이소리 들으니까 X같더라
저거 실제 내용은 반찬 투정하는 장병이 많아서 식비를 상승한다는 내용이지 감히 반찬 투정을해?? 이런 내용은 아님
내용이 궁금해서 내가 가져왔지 후후
error37
반찬 투정이라는 용어 자체가 날카로운 현재 기준으로는 논란될 단어긴 함ㅋㅋㅋㅋㅋ
error37
애초에 투정이라는 표현을 쓰는것 부터가 몹시 공격적인데
작성자 기레기의 소질이 보이는거였군!
장병들 식비 올려주는걸 그렇게 접근하는거 자체 부터가 미개하긴 했네
졸라 웃긴게 저때 진짜 군급식 진짜 부실했던거로 암.
1999년 저 때쯤 대규모 군대급식 비리가 적발된거로 알고 있음. 그래서 2000년부터 그나마 먹을만한게 나옴.
98~00 군대서 꾸준히 잘먹고 나왔슴 ㅋㅋ
고순조, 방순튀 나오면 PX터지는 날임
반찬투정을 해? 요오즘 어린것들은 배떼지가 불렀어 -> 후진국 마인드 반찬투정을 해? 우리 장병들이 힘내서 훈련받게 맛난거 해줘야겠다 -> 선진국 마인드
영국군은?
위아래 할거없이 요리가 망해서 어쩔 수 없다
인도요리 식단으로 해준다 (팩트임)
반찬 투정이라는 단어 자체가 이미 충분히 ↗같이 느껴지는걸
저분들은 이제 장병들 200만원 받는 거 알면 거품을 물겠네 ㅋㅋ
저때는 말할건도 없고 요즘도 군인들을 무슨 로봇 취급히른 새끼들 천지임. 어떤놈은 전투식량 맛없고 가짓수 적어서 미국 mre식으로 크게 개선한다하니깐 영양만 챙기면 되지 어디서 밥투정이냐고 전쟁할때 맛있는거 찾을거야? 이지랄도 들어봤음. ㅅㅂ 뭐 기호나 부조리한거 풀려 할때하다 틀딱들 전쟁 들먹이는거 아가리 틀니째로 뽑아버리고 싶음.
“니들이 그러니까 부산까지 밀렸다가 밥 제대로먹는 미군 들어와서야 죽다살아났지!” <- 돌아가신 할머니의 생전 일갈
2010년 초만해도 남초 커뮤조차 병사 처우개선=입대 날 다가오는 미필들의 징징거림이라는 새끼들 은근 꽤 있었다
군대밥이 맛없는 이유 : 조미료를 안침 취사병들이 요리쪽에 문외한들이 많고 강제로 차출되서 온게 대부분이라 조미료나 양념의 중요성을 모르더라. 나 군대때는 요리하던놈이 취사병 들어가가지고 양념이며 조미료 진짜 팍팍 넣어서 밥 만들어줬는데 얼마나 맛있었던지 간부들도 간부식당 안가고 참모들도 참모식당 안가고 병식당에서 밥먹었음 참고로 대구 2군사령부였다... 군대밥 너무 맛있었다...
취사병들도 사람인데 그걸 모르겠냐. 결국 조미료도 보급이라서 그래. 넉넉하게 들어오면 밥이 맛있어지고 쪼들리기 시작하면 맛이 가는거고.
노예가 감히 투정을..?
엿날에 급양관이 식재료로 꼬장 부리다 행보관이 식판 집어 던진거 생각나네 ㅋㅋㅋㅋ
갸라도스 튀김이 나오는데 퍽이나 먹고싶겠다 ㅋㅋ
대한민국 가스라이팅 1티어집단
99년 10월이면 내가 말년일때인데 IMF 때문에 97->98년 가면서 밥이 정말 부실해졌음. 고통분담어쩌고 하면서 급식비 줄이고 부식줄이고(우유,단팥빵,귤, 맛스타 이런것도 횟수 절반으로 줄임) 월급줄이고 이등병 월급 8,700원 두달에 한 번씩 보너스 나오던게 보너스 삭제 해버리고 연초도 줄이고 ㅅㅂ 진짜 쓰면서 ㅈ같은 군대에서 그걸 더 줄여버리는 행태에 25년이 지난 지금도 치가 떨리네
군대 밥 먹고 된장국을 싫어하게 됨.
ㄹㅇ 된장국 좋아했는데 군제대하고 안먹게 됨.. ㅋㅋ 똥국
괜히 짬이라고 불리는게 아니지
애들 학교 급식 수준으로만 하면 별 문제 없지 않을까.. 급식먹는 즐거움이 학생들에겐 꽤 큰거 같더라고요.. 지역에서 유명한 특급요리사-영양사도 있고 심지어 학교마다 베스트 메뉴도 구분하고 있는걸 봤습니다.
이런식으로 자꾸 사실을 왜곡하고 루머를 양산하는 사람들이 인터넷의 암세포가 아닌가 싶음. 현재 인터넷에는 제대로된 정보보다는 거짓말이 훨씬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