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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중심 시나리오 라이터라던가 중심이 되는거 없이 아무나 팬픽을 이어쓰는 릴레이소설같이 되버렸으니
모리안을 너무 우려먹은것도 있고 파워인플레에 모리안이 이제 못따라오다보니 ㅋㅋㅋㅋ
마비노기 디렉터 바뀔때마다 개막장이 벌어짐 이미 모리안VS키홀 구도는 맥거핀 수준
마비노기는 막마다 테마가 휙휙 뒤바뀌는게 좀 별로였음 챕터 1, 2까진 괜찮은데 3막에서 연금술사가 나오고 4막에서 셰익스피어가 나와서 연극하고 5막에서 기사단데리고 이계의 신격들 잡으러다니고 좀 스토리 진행이 여기저기 튀는 느낌이었달까
지금 스토리 너무 중구난방 개판에 설정 다 따로 놀아서 이거 그냥 다 세계관 리셋 스토리 한번 내고 언리얼 넘어가면 스토리 다시 짜야 할 수준임. 말레시안이 너무 충공깽으로 쎈건 어쩌냐구요...? 세계 멸망할거 모든 힘을 바쳐서 리셋으로 해버렸다고 치면 돼죠.
그래서 스토리팀이 중요하다고 누군가가..
주밀레 파워인플레가 돌았긴 함 ㅋㅋㅋ
모리안을 너무 우려먹은것도 있고 파워인플레에 모리안이 이제 못따라오다보니 ㅋㅋㅋㅋ
외신들 나오고 하던데 틀딱이라 바이브카흐 삼여신 못버려...
솔찍히 서비스 오래된 온라인 게임이야 많다만 마비노기만큼 파워인플레 심하게 진행된 게임은 없는듯
노갈드
애초에 중심 시나리오 라이터라던가 중심이 되는거 없이 아무나 팬픽을 이어쓰는 릴레이소설같이 되버렸으니
머 요새 던파도 창조신이 흑막인거 같이 흘러가던데
루리웹-1411075587
그래서 스토리팀이 중요하다고 누군가가..
읍읍
차라리 뒷통수 안치고 이거저거해달라는 핑거프린세스였음 어땠을까 싶지만 그건 그거대로 욕먹을거같아 참 어렵구만...
그래도 예쁘니까 욕먹어도 간판 캐릭터잖슴~ 한잔해~
마비노기는 막마다 테마가 휙휙 뒤바뀌는게 좀 별로였음 챕터 1, 2까진 괜찮은데 3막에서 연금술사가 나오고 4막에서 셰익스피어가 나와서 연극하고 5막에서 기사단데리고 이계의 신격들 잡으러다니고 좀 스토리 진행이 여기저기 튀는 느낌이었달까
산만하긴 했어..
디렉터 바뀔 때마다, 스토리를 아예 새로 갔으니까요...
밀레시안이 신의 영역에 못올라왔으면 죽일려고까지는 안했을거야 근데 반신의 영역을 넘어서 주신급으로 올라오니 밀레시안 자체를 멸족시킬려는 미친짓을 ㅋㅋ
주밀레 파워인플레가 돌았긴 함 ㅋㅋㅋ
사실 밀레시안 자체가 아무리 성능 좋아도 버려야되는 종족인건 맞음. 근데 통수를 두번이나 친게 문제임
주밀레 숙청말고 밀레 멸족은 밀레시안들 부활할때 생기는 리스크를 더이상 감당 못해서 그런거라 주밀레가 더 안강해졌어도 실행했을걸
마비노기 디렉터 바뀔때마다 개막장이 벌어짐 이미 모리안VS키홀 구도는 맥거핀 수준
그냥 모리안 특정 에피소드에서 최종 보스로 소비했어야 했어
이미지 체인징 하는 법은 딱 하나다 어느날 모리안은 신격을 잃어버리고 밀레시안 앞에 로리가 되어 나타났다.
타르라크 로 한 번 써 먹어서 또 그걸 하긴 힘들지 않을까요?
걍 졸라박아버리자
지나고보니 그런거지 소비는 잘한 거 같은데
마비노기 스토리 개연성보면 그냥 소드마스터 당한건데
그냥 주밀레의 암컷애완동물로 만들어야함
솔직히 g12때는 이해도 되고 오해 풀린거 어찌어찌 수습하면서 화해할수 있었는데 혐익조피어 때문에.....
지금 보니 모리안 쭈쭈 짱작아 세상 평균이 너무 올라가버렸어
그냥 G3 이후 스토리가 다 엉망임
그냥 주밀레가 접속하면 바닥에 대가리부터 박고 그랜절로 맞이하고 끌 때까지 그 상태로 배웅해줘야 됨
모리안이 그냥 모험가님 까불어서 죄송합니다 헥헥 거리며 마스코트로서 따라댕기게 만들던지
지금 스토리 너무 중구난방 개판에 설정 다 따로 놀아서 이거 그냥 다 세계관 리셋 스토리 한번 내고 언리얼 넘어가면 스토리 다시 짜야 할 수준임. 말레시안이 너무 충공깽으로 쎈건 어쩌냐구요...? 세계 멸망할거 모든 힘을 바쳐서 리셋으로 해버렸다고 치면 돼죠.
주밀레 왜이리 약해짐? A:마비약이 든 쿠키먹고 제압된 사이 힘을 빨렸읍니다
문제는 그렇게 하드리셋되면 오직 매몰만으로 버티는 게임에서 매몰된게 다 날아가면서 마비노기 드리프트 되고 곧 문 닫음 ㅋㅋ
스토리만 그래야죠... 템이랑 스킬은 냅두고
티이
그리고 하필 눈 떳을때의 외모가 참..취향이였는데ㅜ
야 너두?
한참 까였을때 난 방패들 정도였어..
하지만 이미 배신했고.... 통수여신 밈이 붙어버려서 ㅠㅠ
근데 모리안은 트리니티중에 전쟁과 운명의 여신이였고 아일랜드가 어떤 꼬라지 났는가 생각해보면 사람들은 여신이 배신했을거라 생각했을걸!
그리고 G16이후로는 등장한적이 없다 무려 키홀은 G21에 잠깐 등장했는데
나오면 또 왜나오냐고 욕할거잖아 이미 밀리아로 테스트된 부분 ㅋㅋㅋ
킹치만 밀리아는 첫등장부터 재수없재수걸요?
대충 스매시로 내가 때리던 몹 무적 만드는 짤
이신화 능력이 있지만 안쓰는것 처럼.... 막만든건가?
이신화 쓰는데 이신화없으면 화톳불 유지하는데서 존나 힘들어
쓸데가 있구나 연어하면서 깨긴 깼는데 솔직히 뭘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어서 볼조노기만 하는중 그것만으로도 연어가 할건 다하는데 그래도 뭔가 다크메이지인가 그 재능만쓰고 쓰는 스킬이 단일화 된 느낌이더라
글렌 베르나같은 고위 컨텐츠하면 유용하게 써먹음 땡슈아용으로
에... 안 쓰는..데요 이신화...
아니 그럼 마법진 중앙에서 어떻게 버티는거여 난 위탈해도 스플래시로 하도 날려대서 불 못붙이겠던데
굳건 틀고 가만히 서있거나 엘프면 걍 파샷 틀어요 그리고 글렌 베르나 같은 곳에서 이신화 안 씀...
난 존나 썼는데...
굳건은 쿨이 너무 길어...
에 글렌 계속 돌며 이신화 쓰는 사람 못봤는데... 반신화, 변신은 필수 수준이라 다들 꾸준히 써도 이신화는 ㄹㅇ 못 봄... 화로 유지 그냥 디링펫 위탈, 은신, 상지 등으로 지우고 걍 가만히 있다가 뭐 날라온다 싶으면 앵커쓰고
허상 요새 솔플로 가는 케이스 거의 없어서 돌아가며 쓰던가 그냥 버텨용...
그냥 이신화쓰고 쉴드써서 불붙이고 바로 캔슬했는데 그게 편하더라고...
이신화는, 사용 대기시간이나, 다른 장비나 스킬 못쓰는 등의 리스크는 어마어마한데, 정작..... 그 만큼의 가치가 있나? 하면 절대 아니라서... 진짜 설계와 기획부터 왜 이렇게 했지? 싶죠. 만약 팔라딘 변신이 여전히 의미가 있던, 챕터 3 때까지의 마비였으면 가치가 있었겠지만...
마비노기 스토리는 챕터마다 캐릭터 설정이라던가 세계관 설정 이런거 너무 뒤죽박죽이라 제대로 된 스토리 작가 한명 섭외해서 통합 좀 시켰으면 함.. 진짜 드라마 이거는 눈 뜨고 못 볼 지경임
언리얼 넘어가면 엔진도 바뀐김에 화끈하게 이전 설정 레트콘 시켜버리고 제대로된 스토리팀 만들어서 리부트 하는게 낫다고봄. 솔직히 기존 메인스트림은 챕터는 커녕 제네레이션 넘어갈때마다 작가바뀌는 막장 릴레이소설 느낌이라.
그래도 나는 여신강림 입문이라 모리안이 좋아
새삼스럽지만 다시 보기 옆트임이었네....시대를 앞서간 디자인이야.
사실 모리안보다 모르간트가 더 억울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