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k) 인류제국이 진짜 파멸만이 남은 이유.
어떤 사람이 길을 걷고있다가
근육빵빵 양아치? 비슷한놈이랑 부딪힘.
좀 화가났지만 그래도 상대가 상대인지라
자신도 운동해서 근육키워야지 라는 생각만 하고서는,
참고 웃으며 사과하고 넘어감.
참긴했지만 어쨌든 분노의 감정을 품었으니
'코른'이 흡족해하며 축복을 내려줌.
(코른- 분노 폭력 피 등등의 카오스신)
자신의 변화를 상상했기에
'젠취'가 흡족해하며 축복을 내려줌.
(젠취- 변화와 미래 마법등등의 카오스신)
저런 상황에서 약간의 스트레스를 받았으니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
'너글'이 흡족해하며 축복을 내려줌.
(너글- 질병과 절망 부패의 카오스신)
그렇게 근육빵빵하게 운동려면 과하게 운동해야하기때문에
그리고 운동한 자신의 모습이 꽤 섹시했기때문에
'슬라내쉬'가 흡족해하며 축복을 내려줌.
(슬라내쉬- 쾌락과 탐욕 과잉의 카오스신)
카오스신들은 모든 지성체들의 감정을 양식으로 삼는
추상적인 개념들이 인격화한 존재-신 이기때문에
뭘하든 그들의 양식이 되버림...
그나마 다행인것은
카오스신들은 서로를 적극적으로 적대한다는것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