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한테 전통민요 1급기밀 유출됨.jpg
요즘 사람들 저거 잘 안부를텐데 어디서배웠어 ㅋㅋㅋㅋㅋ
저거 알려준사람도 분명히 아재일건데
뭐야 요즘 young하고 mz한 쓰니들은 저거 안 불러??? 죄송해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삐용삐용 경찰차가 오면 이불을 뒤집어 쓰고 경찰차가 가며는 화투치고 놀아요 별처럼 밝은 얼굴로
한국인 합격
?
요즘 사람들 저거 잘 안부를텐데 어디서배웠어 ㅋㅋㅋㅋㅋ
멧쥐은하
저거 알려준사람도 분명히 아재일건데
멧쥐은하
뭐야 요즘 young하고 mz한 쓰니들은 저거 안 불러??? 죄송해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전래되었는진 몰라도 요즘 초딩도 알더라 구전이란게 의외로 생명력이 질기다는걸 느낌
삐용삐용 경찰차가 오면 이불을 뒤집어 쓰고 경찰차가 가며는 화투치고 놀아요 별처럼 밝은 얼굴로
우리동네는 경찰차가 오면 화투판 집어던지고였음
우리는 경찰서에 가서도 화투치고 놀음
https://youtu.be/2-nvSWvz_5w?si=w4BEz3h5i7p42spG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80년대생들도 어릴때 부르고 다녔는디..
훨씬 오래전 노랜데 이런거 보면 왜 항상 90생들이냐 ㅋㅋ
한국인 합격
화장지를 곱게 접어서~ 뒷간으로 바쁘게 달려가고~
내돈내놔 음메 내돈내놔 음메
저녀석 최소한 00년대부터 한국에서 놀던 네이티브구나
외국인이 어딨어
우리동네 버전에선 집문서가 왔다갔다 했는데
백만원이 왔다갔다 천만원이 왔다갔다 집문서가 왔다갔다 내돈내놔 이뇬아 내돈내놔 이뇬아 울상을 짖다가~
멱살을 잡다가~
삐오삐오 경찰차가 오면 지하실에 숨어있다가~ 경찰차가 떠나면 다시 화투치고 놀아요~ 심각한 얼굴로~
얘네는 쇼츠보면 진짜 껍데기만 외국인임 한국인도 쉽지않은 드립을 존나 아무렇지않게 치던데 ㅋㅋㅋ
내돈내놔 이년아 내돈내놔 이년아 울상을 짓다가~~ 삐용삐용 경찰차가 오면 너무나 놀랐었나봐~~
저 노래 오랜만에 보네 ㅋㅋㅋ
내가 국딩 때 애들이 뽀뽀뽀 노래 개사해서 불렀던 거 아빠는 방 안에서 잠자지 엄마는 부엌에서 일보지 누나는 마당에서 개보지 나는야 우리집의 왕자지
셀프 패드립 ㅎㄷㄷ
초등학교 고학년때 친구가 우리집에서 그거 불렀다가 출입 금지 됨
사람마다 기억하는 가사 쬐끔씩 다른게 웃겨 내돈내놔 이년아 못주겠다 이년아 였는데
아기염소 그거 의외로 90년대 창작동요인걸로 기억나는데 아줌마들 화투치는 버전도 거의 바로 나왔던걸루 기억함ㅋㅋㅋㅋ
비슷한걸론 63빌딩 테러범이 있음 내가 제일 존경하는 오사마 빈라덴~ 나도 이제 테러범이 되고 말거야~ 완두콩을 둘러메고 63빌딩 올라가- 500원을 요구 할거야~ 까까사먹게 원곡은 Johnny I Hardly Knew Ye
오사마가 농담거리로 엄청 많이 소비됐었지
00년대 초반 한참 반미감정 높을때 오사마 빈라덴 존경하는 인물이라고 하는사람들도 있었지
Fxxking usa같은 노래도 한참 유행했었지
외국인 유투브 유튜브 유투버 유튜버임?? 누구지?
김치와 바게뜨
저정도면 귀하 하셨겠....?
와.. 연배가..
80년대생인 나는 모르겠다.;;
근저 저 가사 누가 만든 거지? 난 어렸을 때 내가 만들어 불렀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들 부르고 있는 거 보니까 나도 어디선가 들은 모양이더라. 아니면 2절만 내가 만든 거였나...?
미루나무~ 꼭대기에~ OO이 빤쓰가 걸려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