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섭에서 게임 외적으로도 즐길 수 있을 만한
공식 컨텐츠가 많아지면 좋겠음.
웹소/웹툰 공모전도 해봤고
이제 한섭 성우들도 다 뽑아놨는데
공식 웹툰이나 웹소설이 나올 수도 있는 거고,
한섭도 유튜브 쇼츠 만들 수 있잖아.
요스타가 운영으로는 찐빠 많이 냈어도
홍보나 미디어믹스가 호평이라
지금 블루아카 성공에 영향 끼친 것처럼.
한섭도 이런 게 부족한 걸 아니까 온리전 행사도 열고
나름 노력한다는 건 아는데
주년 페스 행사는 뭐랄까...
한정된 인원만 갈 수 있다거나, 집에서 즐기기 힘들다거나
유저들의 2차 창작을 빌려 쓰는 거라
채워지지 않는 갈증이 좀 있음.
황륜대제를 복각 때나 제대로 즐길 수 있던 것도 아쉽고
라이브 방송 없으면 아로프라 채널도 없고.
사정상 쉽지만은 않다는 건 알고 있지만
그래도 희망적인 일이라면
넥슨에서도 블루아카의 성공에 주목하는 거 같으니까.
당장은 아니더라도 앞으로 천천히 계속 지원 좀 늘려주고
더 많이 즐길 수 있는 컨텐츠를 챙겨주면 좋겠음.
???: 서브컬쳐? 돈이 될까?
용하형 편지 보면 은 우리도 할 겨 같기도? 이제 성, 아니 우리 학생들 한국어도 가능하니
방향성 보면은 ip강화가 목적이라 가능성 기대해볼만 할 듯
아닌게 아니라 주요 먹거리로 보고 졸라 연구중일껄. 리니지라이크류도 만들긴 하겠지만 그건 국내 파이 한정이라 매출이 극히 한정되어 있고 글로벌. 하다못해 아시아 시장이라도 공략하려면 신규 서브컬쳐 IP를 성공시키는게 아주 중요함. 던파가 든든하게 버텨준다고는 하지만 그게 10년 20년 후에도 지속될거란 보장이 없으니 제 살 길 찾아 가야지.
네코제 복구와 애니메이션... 해줘 ... 뭐? 블루아카 애니 있지 않냐고? 없어요 그런거
넥코는 근본적으로 서브컬쳐에 요스타만큼 진심이 아닌고로
하 그래서 ip강화를 위해 애니메이션이 진짜 중요했는데,,,
???: 서브컬쳐? 돈이 될까?
용하형 편지 보면 은 우리도 할 겨 같기도? 이제 성, 아니 우리 학생들 한국어도 가능하니
뭣보다도 넥슨이 아예 공식 발표에서 "블루아카의 성공으로 서브컬쳐를 주목하고 있다"라고 못을 박아놓아서 블루아카 차기작인 rx던 아니면 블루아카 자체던간에 지원이 늘어날거라고 기대가 되기는 함.
웹툰 웹소설은 아래에서 접촉하고 있다 쳐도 설정이라거나 이슈로 좀 오래걸릴거 같긴 한데 성우 컨텐츠는 해줬으면 좋겠다
넥코는 근본적으로 서브컬쳐에 요스타만큼 진심이 아닌고로
방향성 보면은 ip강화가 목적이라 가능성 기대해볼만 할 듯
해마다 하는 주년 이벤트를 네코제 이어받아서 정식으로 온리전 개념으로 크게 해줬으면 좋겠음 11월이 딱 시원해서 괜찮아
솔직히 네코제나 모 게임 이벤트들 보면 넥슨이 의지만 있으면 못할 건 없다고 생각하는데 일단 블루아카 전담에서 그런 노하우랑 자신감이 붙어야 유의미한 결과가 나올 것 같음
지난 콜라보 실적들이 다 예상 이상으로 뽑아줘서 팬덤의 잠재력은 충분히 보여줬으니 넥슨이 구성만 잘하면 좋은데... 그러니 보츠키 무스턴백 출시좀 ㅠ
헐 네코제 추억이네 판교 본사서 했던 십덕행사
아닌게 아니라 주요 먹거리로 보고 졸라 연구중일껄. 리니지라이크류도 만들긴 하겠지만 그건 국내 파이 한정이라 매출이 극히 한정되어 있고 글로벌. 하다못해 아시아 시장이라도 공략하려면 신규 서브컬쳐 IP를 성공시키는게 아주 중요함. 던파가 든든하게 버텨준다고는 하지만 그게 10년 20년 후에도 지속될거란 보장이 없으니 제 살 길 찾아 가야지.
다짜고짜 콘솔 시장 공략하는 것도 그런 흐름과는 무관하지 않음 언제까지고 축소일변도인 PC온라인으로만 먹고 살기에는 미래가 불안하기 때문이지.
애니메이션
하 그래서 ip강화를 위해 애니메이션이 진짜 중요했는데,,,
애니 망하면서 벽이 한번 처짐. ㅋㅋㅋ
솔직하게 만화 2개가 제일 재미있음ㅎㅎ
네코제 복구와 애니메이션... 해줘 ... 뭐? 블루아카 애니 있지 않냐고? 없어요 그런거
지금 욕먹는 메이플도 ip 확장 엄청 시도하고 있음 메월드도 그 일환이고 블아는 태생이 씹덕겜인 만큼 더 수월하게 하지 않을까 싶음
요스타가 다른건 몰라도 블루아카에 미친 놈임 애니는 망했지만 다른건 어떻게든 더 만들어냄
흔히 IP빨 이라는 단어를 쓰면서 그 작품의 성공을 비꼬는 애들이 많은데 정작 같은 서브컬쳐 작품 즐기면 그 IP빨 이라는 단어가 가지고 있는 의미를 생각하면 ㅋㅋ
넥겜 사옥을 견학한 공모전 수상자들 중, 누군가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할 무렵... 용하는 게임 외적 컨텐츠를 발표하기 시작했다. 그 무언가로부터 '살려달라'는 목소리가 희미하게 들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1년치 개발도 같이 해야해서 요스타처럼 하려면 힘들어 보이는데 ㅋㅋ 요스타야 뭐 퍼블이니 외부 컨텐츠 준비 할 수 있는 시간이 많고 ㅋㅋ
솔직히 요스타가 하는만큼 한국에서 절대 못한다고 이미 받아들였음. 넥슨 어차피 일본회사고 몰루겜도 일섭이 본섭이고 일본게임이니 포기하면 편하지 황륜대제 일섭에서 처음 선보였을때 그 홍보에 컨텐츠 여러방식으로 풀어내는 거 보고 요스타 진심이구나 한국 회사 어느 회사보다 잘하는구나 하고 우리나라랑 동일한 경험 개뿔 못한다는걸 알 수 밖에 없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