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어떤 역사 유튜브 보니까 팁의 유래가 유럽에서 귀족들이 친구네 놀러갔을 때 그집 하인들에게 자기한테 잘 보이라고 착한척 하려고 동전 몇 개 던져주던 게 매너로 정착했다가 귀족제 없어지고 식당 종업원들에게 팁 주는 문화가 되었는데 유럽에서는 19세기말 20세기 초에 노동권 운동이 활발해지면서 서빙 노동자들도 정당한 임금 받고 팁 안 받는 걸로 해서 팁문화가 사라졌는데, 미국은 대공황 시절에 최저임금법을 도입하면서 그 최저임금제의 적용대상에 서비스업 노동자는 제외되는 바람에 식당 종업원들이 팁 안 받으면 기본 생계가 어려운 지경이 되는 바람에 팁 문화가 안 사라졌다고 하더라. 그런데 지금은 식당이나 커피숍 업주들이 고객들에게 돈 더 뜯어내는 수단으로 전락해버려서 미국에서도 팁 없애자는 여론이 매우 강해진 상황이라고 함.
팁 제도는 철저하게 영세요식업자들을 위한 거임.
그 팁 때문에 종업원들이 고객 응대를 순차로 안 하고 '내가 팁 받을 전담 고객'만 하거든.
한번에 여러 손님 응대해야할 대형 요식업체일수록 팁은 계산만 복잡하게 만들고 업무 효율을 낮추는 해악.
우리가 보기엔 멍청해 보이기까지 하는, 유럽과 미국의 '종업원 부르지 말고 내 담당 종업원님이 나를 점지해줄 때 까지 기다려라'란 매너도 다 그런 잇속 관련. ㅋㅋㅋ
애초에 팁 문화는 손님이 먼저 들어와서 먼저 주문하고 요구한다고 그 서비스가
순서대로 빨리 이뤄지지 않는 비효율을 만들어내는 문화라 우리네
'빨리빨리' 마인드에선 정착하기가 좀 힘들어. 손님이 상전이란 인식도 그렇고.
차라리 한국에 도입하려면 급행비란 느낌으로 받아야 할테지만 그것도
불공평을 못 참는 우리네 손님 마인드로는 '차라리 다른 음식점 간다'란 반응일 거임.
거기다가 해외에선 팁제도가 종업원 수입보장이라 유지되던건데 한국은 종업원에게 돌아가지 않지
애초에 미국에서도 팁 제도에 대한 회의가 돌고 있었는데 왜 좋지도 않은 문화를 굳이 만들어야하는지 이해가 안됨.
해외에서도 팁 뺏는 악덕업주가 꽤있는편이라 팁문화 자체에 논란이 꽤 있는편.
직원한텡직접주는것도 아니고 저렇게 모으면 내가 친절하다 느낀 직원한테 안갈거같은데 ㅋㅋ
돈을 더 뜯어내려고
ㅈ같은 팁
가져오려하는 인간들 지갑은 채워지잖아 ㅋ
ㅈ같은 팁
거기다가 해외에선 팁제도가 종업원 수입보장이라 유지되던건데 한국은 종업원에게 돌아가지 않지
사료원하는댕댕이
해외에서도 팁 뺏는 악덕업주가 꽤있는편이라 팁문화 자체에 논란이 꽤 있는편.
해외도 그 시스템이 슬슬 악용되기 시작하니 문제삼기 시작하긴 하던데
팁은 종업원에게 가는 거 아님?
모름. 투명하지가 않음. 그래서 법령으로도 뻘짓허지 말고 명시한대로 받고 급여나 제대로 줘라 정도로 만들어 둔거 (바가지 후려치기 등등 하도 많아서)
99% 사장이 처먹지... 사장:"월급 받잖아~~"
나도 20대때 팁생활했는데 대부분 직원한테 가... 팁횡령도 액수와 기간에 따라 사장 감옥보낼 수 있음ㅋㅋ팁까지 횡령할 정도면 다른 거도 많이 위법하거든ㅋㅋ
애초에 미국에서도 팁 제도에 대한 회의가 돌고 있었는데 왜 좋지도 않은 문화를 굳이 만들어야하는지 이해가 안됨.
걍 미국에서 한다니까 좋은거겠지하고 하려고했던거같은? 그런 느낌
방구석폥귄
가져오려하는 인간들 지갑은 채워지잖아 ㅋ
방구석폥귄
돈을 더 뜯어내려고
그렇다기보단 '최저시급도 안 올려도 되고 소상공인들한테도 던져줄 수 있는 개뼈다귀' 같은 거였다고 보고 있음.
그야 피고용인 노력과 고객의 돈으로 고용인이 지불할 인건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선진^문화니까
직원한텡직접주는것도 아니고 저렇게 모으면 내가 친절하다 느낀 직원한테 안갈거같은데 ㅋㅋ
근데 정작 팁의 나라인 미국도 팁을 모아서 나누는 곳도 있긴 함.
맞아 그런 데는 내가 정해진 테이블이 아니라 전체 돌아다니면서 서브하는 거라 그렇긴 해.
홍대병 사대주의자놈들이 개같은 문화를 퍼뜨리려 한거지 뭐.
우리나라는 모든 비용이 포함 되어 있어야 함 그래서 봉사료 명목으로 따로 청구하는 것 자체가 불법임 주고 싶어서 따로 주는건 상관없음
진짜 손님이 주고싶으면 어떻게든 주게 되어있다 ㅋㅋㅋ 직원한테 돈 주는게 불법인 것도 아니고
기분좋거나 서비스에 만족하면 알아서 줌 ㄹㅇ
솔직한말로 주고싶으면 계산할때 챙겨주거나 그릇 치울때 챙겨주면 그만이라서 팁문화가 인색한게 아니라 미국식에 팁문화가 등신같은거임
전에 어떤 역사 유튜브 보니까 팁의 유래가 유럽에서 귀족들이 친구네 놀러갔을 때 그집 하인들에게 자기한테 잘 보이라고 착한척 하려고 동전 몇 개 던져주던 게 매너로 정착했다가 귀족제 없어지고 식당 종업원들에게 팁 주는 문화가 되었는데 유럽에서는 19세기말 20세기 초에 노동권 운동이 활발해지면서 서빙 노동자들도 정당한 임금 받고 팁 안 받는 걸로 해서 팁문화가 사라졌는데, 미국은 대공황 시절에 최저임금법을 도입하면서 그 최저임금제의 적용대상에 서비스업 노동자는 제외되는 바람에 식당 종업원들이 팁 안 받으면 기본 생계가 어려운 지경이 되는 바람에 팁 문화가 안 사라졌다고 하더라. 그런데 지금은 식당이나 커피숍 업주들이 고객들에게 돈 더 뜯어내는 수단으로 전락해버려서 미국에서도 팁 없애자는 여론이 매우 강해진 상황이라고 함.
팁 제도는 철저하게 영세요식업자들을 위한 거임. 그 팁 때문에 종업원들이 고객 응대를 순차로 안 하고 '내가 팁 받을 전담 고객'만 하거든. 한번에 여러 손님 응대해야할 대형 요식업체일수록 팁은 계산만 복잡하게 만들고 업무 효율을 낮추는 해악. 우리가 보기엔 멍청해 보이기까지 하는, 유럽과 미국의 '종업원 부르지 말고 내 담당 종업원님이 나를 점지해줄 때 까지 기다려라'란 매너도 다 그런 잇속 관련. ㅋㅋㅋ
저거 처음에 들여오려고 했던 놈들은 우리나라 수준들을 너무 낮게 봤다고 생각함 사람들이 고분고분 미국에서 했다고 좋은 문화라고 따를줄 알았다는거 아냐 ㅋㅋㅋ
애초에 팁 문화는 손님이 먼저 들어와서 먼저 주문하고 요구한다고 그 서비스가 순서대로 빨리 이뤄지지 않는 비효율을 만들어내는 문화라 우리네 '빨리빨리' 마인드에선 정착하기가 좀 힘들어. 손님이 상전이란 인식도 그렇고. 차라리 한국에 도입하려면 급행비란 느낌으로 받아야 할테지만 그것도 불공평을 못 참는 우리네 손님 마인드로는 '차라리 다른 음식점 간다'란 반응일 거임.
불법이라는걸 모른느 새끼들이 좀 있더라
하지만 카카오에서 택시 팁 시도한 전적있어 위험한거 맞음
팁 대신 용돈이라는 좋은 문화가 있지...
전 세계적으로 봐도 팁 주는데가 미국 빼면 거의 없다던거 같던데
팁 요구하면 종이에 C8~!!!이라고써서 넣고 나간다. 그리고 저딴 가계 가지말라고 열심히 광고할꺼다..
우리나라 식당에서 종업원 불렀는데 '난 당신 담당이 아니다' 하면 손님 돌아버릴듯. ㅋㅋㅋ
알바할때 자주 받았음 팁을 무조건 줘야해! 이런게 아닌거지 줄사람은 줌
이거 슬금슬금 들어오는 꼴 못참아서 부글거리고 있는데 팁이 불법이라니까 너도나도 신고때려대서 싹 치워짐
하지만 노골적으로 팁 요구하는 식당들도 꽤 있음. 특히 한우하는 고깃집들. 팁 안주면 서비스가 아주 잣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