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1. 여자의 환심을 사기위해 국내선 탈일이 뭐가있나?
2. 하이볼 조합을 위해 수백잔 쳐 마신게 정상적인 그리고 효과적인 노력인가?
3. 공부하러 카페 가는게 무슨 노력인가?
피부과 가고, 옷 사입고, 소모임 나가는 거 빼고는 죄다 똥볼만차놓고 가스라이팅 이지랄이야.
피부과 옷입고 소모임은 누구나 하는 거니까 당연히 해야하는 거고.
1. 여자의 환심을 사기위해 국내선 탈일이 뭐가있나?
2. 하이볼 조합을 위해 수백잔 쳐 마신게 정상적인 그리고 효과적인 노력인가?
3. 공부하러 카페 가는게 무슨 노력인가?
피부과 가고, 옷 사입고, 소모임 나가는 거 빼고는 죄다 똥볼만차놓고 가스라이팅 이지랄이야.
피부과 옷입고 소모임은 누구나 하는 거니까 당연히 해야하는 거고.
학업이든 뭐든 상대와 공통의 주제와 목적이 있어서 하는 대화가 아니라 오로지 개인적인 사담을 그냥 해보니 잘할 수 있게 된다면 보통 본문처럼 자존감이 떨어지진 않죠..
살면서 사담을 하게될 일은 정말 방구석에서만 산게 아니라면 하게되어있는데 거의 제대로 못해서 자존감이 떨어진거니까요.
본문의 글쓴이는 자전거 페달을 밟아야 넘어지지 않을수있다는것 조차 모르는 상태인거죠..
연애못해서 고민인 찐따들에게 진심으로 해 주고 싶은 말이 바로 제발쫌 그놈의 '노력' 좀 하지마라임.
찐따들이 그놈의 노력을 한답시고 매번 똥볼만 차는 이유가 바로 본인의 캐릭터를 부정해버리고 자꾸 인싸들을 따라하려 하기 때문임.
그렇게 본인에게 맞지도 않는 그런걸 계속 시도하다보니 상대방에겐 뭔가 어색하고 불쾌한 모습만 자꾸 보여지게 되는거고, 그렇게 연애실패가 계속 쌓이고 결국 스스로를 비하하는 쪽으로 결말이 나게 됨.
난 그딴 노력 할 시간에 자기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의 장점을 찾아 그걸 부각시키고, 그리고 미덕을 갖춘 인간이 되라고 얘길해주고 싶음. 다른 사람이 호감을 가질만한 그런 장점을 찾아 부각시키라고. 연애 횟수가 많으냐 적으냐의 차이일뿐, 그러면 연애할 기회는 반드시 온다.
대화술, 유머감각 뭐 이런게 전공서적보고 공부하듯 하면 될거 같아? 되지도 않는 개그 쳐봤자 그저 상대방을 어색하고 불편하게 만들뿐이지.
연애를 위해 해야하는 노력은 운동, 외모 관리 이 정도임. 번호를 따고 들이대고 유머감각을 배우고 유튜브보고 대화방법 찾아보고 이지랄 하지마 좀.
나... 회사에 이런 사람 있음
키랑 얼굴은 평범한데 나름 운동은 열심히 하고 명품이나 옷 등은 꽤나 신경 씀
문제는 안 끼는 곳이 없음
누가 얘기만 하고 있으면 슬그머니 와서 듣다가 끼어들고 점심 먹고 쉬고 있을때 폰 하고 있으면 지나가다 보고 아 나도 저거 아는데 하면서 아는 척 하고 세상 모든 곳에 관심을 주려 함
그러면서 여자도 꽤나 밝혀서 맨날 인스타로 예쁜 여자 사진 보고 있음
솔직히 말해서 찐따가 여자 만나고 싶은 마음에 엄청 노력해서 인싸가 되고 싶어하는 느낌임
문제는 그 노력의 방향이 문제인데
뭐야 이 인간... 싶으면서도 살짝 안쓰러움
나도 노력론 노력얘기를 많이 생각했는데
진짜 많이 힘든 애들 만나보니까 생각 싹 바뀌었음
걍 어떤식으로든 현재 여자랑 말 잘 섞고 호감 받는 사람들은 걍 원래 그럴운명임
노력 관리 이런것도 일반 대중들의 시선에 맞춰서 발전하는 노력마저도 걍 재능임
똑같이 공부해도 옳은 방향으로 가는게 재능이듯이
저런 관리쪽도 결국 재능이라 볼 수 밖에없음
노력이 쓸모없다는걸 말하는게 아니라... '하 답답하네 이런이런식으로 해야 바뀌지 왜 모름?' 이런 식의 말을 하면 안된다는걸 느낌
요즘 인터넷 커뮤니티들이라는게 비틀리다 못해 철저하게 심연으로 흐른다는걸 단적으로 보여주는 글 같다. 뭐만 하면 현실인지 아닌지 구분도 안가게, 아니 구분할 필요도 없을만큼 극단적인 표현 남발하고 상황 부풀리면서 글 써놓고 거기에 낚여서 온갖 인간들이 댓글로 싸워대고...진짜 있는 일인지 이런건 1도 중요하지 않음. 그저 감정을 배설하는 용도로만 이용하고 있음.
노력이라는게 혼자만 있는 사람한테 사람좀 만나고 여성분들이 있는 모임 같은데 나가 접점을 만들라는 말아지
이성에게 뭘 억지로 하라는 노력을 하란게 아닌데
인연이란게 억지로 하면 될것도 안되고
자연스럽게 찾아와지는 인연도 놓치게됨
그냥 여성분들과 접점이 있는 곳에서 사람구실 하다보면
인연은 어느순간 튀어나오게 되있음
그럴때 위해 중요한건 그무리에서의 평판임 특히 여성들에게 사람대 사람으로 날변호해줄정도로
저 글쓴이는 글에서 느껴지는걸 보면 모임 활동하면서도
전번이야기 보면 여미새 취급 받았을꺼임 모임에서도 여자란 목적성이 누구나 있지만
대놓고 저러는개 보였을꺼고 저러면 생길 인연도 안생김
노력하는 방향을 주변에 도움을 통해 얻어야함.
내가 이라면 되겠지? 라는 방향이 틀릴수 있다는걸 알아야함.
그런데 노력하면 됨
개찐따를 넘어 국민학교때 학교 선생조차 특수학급으로 보내려던 바보같이 행동하던 나였는데
내가 행동하는게 남들과 다르고 그게 이상하고 다른 시선이 이상한게 아니고 평범하것이었고 그냥 내가 너무 떨어져 살아서 남들과 비슷하게 생각하는데만 10년은 걸렸고 이후 남들이 봐도 멀쩡해진데까지는 5년도 넘게 더 걸렸음.
하루이틀에 되는게 아니고 바뀌어야한다는걸 알면 결국 이룰수있음
나도 지난 십수년간 일어나지 않은일이 겨우 몇년사이 일어날거란 기대도 안했지만 일어나더라
덕후이니 약캐 토모자키군보고 따라서 노력해보셈
결국은 포기하지 않으면 바꿀수있음
그리고 저런 자기 파악 안되는 찐따들의 가장 큰 문제는 자기 주제를 모른다는 것임. 보통 자기 주제에 넘보지도 못할 여자를 노리거나 한 상위 20% 정도는 드는 나름 매력있는 평범녀도 "못생겼으니까 내랑 사귈만 하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본인은 하위 80% 이하인 경우에도 그렇음. 마치 전문대도 하위성적으로 입학할 성적으로 경희대, 중앙대 따위 허접대학이라며 무시하는 수험생같은 느낌.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하는 능력도 지능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이게 민폐의 주원인
...노력의 방향성이...어째...스토...읍읍
저건 쓴이가 선넘은짓 한거같은데 저런글 보통 자기한테 유리하게 쓰는데도 저러는거보면...
sns에 올라온 여행지 사진보고 비행기타고 따라갔구나 미친
노력은 방향이 맞지 않으면 오히려 독이 된다.
랜덤채팅으로 몇번 대화해보고는 냅다 비행기타고 찾아간듯.
1. 여자의 환심을 사기위해 국내선 탈일이 뭐가있나? 2. 하이볼 조합을 위해 수백잔 쳐 마신게 정상적인 그리고 효과적인 노력인가? 3. 공부하러 카페 가는게 무슨 노력인가? 피부과 가고, 옷 사입고, 소모임 나가는 거 빼고는 죄다 똥볼만차놓고 가스라이팅 이지랄이야. 피부과 옷입고 소모임은 누구나 하는 거니까 당연히 해야하는 거고.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813029974
랜덤채팅으로 몇번 대화해보고는 냅다 비행기타고 찾아간듯.
루리웹-0813029974
이건 보통 뭔가해서 당하진않을긴데...
루리웹-0813029974
열번찍기 했나봐 요새 그럼 경찰부를다 들었다
루리웹-0813029974
적어둔거의 정황만 보면 스토킹이라고 생각할 행동을 본인이 자각하지 못하고 했을 확률이 좀 있을듯?
루리웹-0813029974
일단 그런 인터넷 상에서 발언이 있었다면 캡쳐 부터하자 그 사람이 협박하려고 했다는 물증이 필요하니까
루리웹-0813029974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지켜야하는 그리고 절대로 넘어서는 안되는 선이라는게 있는데 그걸 인지하는 능력이 없는 것 같음..
스토킹이라도 했나..
...노력의 방향성이...어째...스토...읍읍
Korvo
sns에 올라온 여행지 사진보고 비행기타고 따라갔구나 미친
와 ^^ㅣ발...... 개소름....
억지로 접점.. 중요
일반적인 상식선이 좀 다른분이라 어려움이 많았을듯... 생각의 결이 상이해서 사람들이 쉽게 다가오지 못할텐데.. 조언이나 상담을 받을만한 사람이나 좋은 상담사를 찾을수 있길 바랍니다 ㅠㅠ 안타깝네요...
노력한 자신에게 무조건 그사람이라는 보상이 필요하다는 발상을 그만했다면 좋았을텐데..노력은 트로피가 아님. 저 사람이 했다는 노력은 사람관계에서 일반적인 자기관리일 뿐인데 힘들었던만큼 본인의 노력을 과대하게 평가한 듯.
근데 저 정도면 ㄹㅇ 사회적 지능이 경계선 장애에 달해 있다고 봐야함
내가 노오력 담론을 싫어하는 이유 그렇게 간편한 비아냥이 따로 없음
홍진호가 노력 안해서 2등이냐고.
??? : 노력이라도 했으니 2등인거야!
노력자체는 배반하지 않지 딱 어떻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분명 발전한 자신이 있으니까 다만 어떤 일을 했을때의 결과는 노력을 배신하지
홍진호:야, 2등도 잘한거야
노력하는게 반드시 발전한다고 볼순없죠. 운동선수가 연습 중 큰 부상을 당해서 오히려 기량이 떨어질수도 있는거니까요.
저 진심어린 표정에서 찡한 감동을 얻었다.. 야 ㅆㅂ 2등도 정말 잘한거야!! 얼마나 노력했는데!!
인정합니다 결국 재능이 99%에 노력 1%인듯 그리고 원래 재능있는애들이 더노력할수밖에없음 외모도 잘생긴애들이 운동도 더열심히해서 몸만들지 오히려 못생긴애들은 운동더잘안하는경우가 많은듯
저건 쓴이가 선넘은짓 한거같은데 저런글 보통 자기한테 유리하게 쓰는데도 저러는거보면...
자기 나름대로 진심 노력했는데 저런거 당했다는 생각이겠지
노력은 방향이 맞지 않으면 오히려 독이 된다.
저러고 막 인터넷 올라오는 고백이 고소당한다(직장내성희롱관련인데 주작당하는거글 보고 암튼 맞음 이러고있는거 아닐까 몰라
그런 인간관계의 선을 잡는게 사회성인데... 그게 결여되어있으니 -_ㅜ
그런 새끼들 존나 많음 ㅋㅋㅋ 여자랑 뭐만하면 고소네뭐네 하면서 씝 ㅋㅋ
내가 이래서 유게만 노력함
뭔가 잘못했겠지 경찰 이야기 나오는거 보면
단순히 싫은걸로 경찰을 부르진 않을텐데
윗댓 보니 단순히 싫은 게 아니라 스토킹까지 한 게 아닐까 의심됨
음? 그냥 주위에 여자있는 환경이면 자연스럽게 생기지않나?
구라지...?
저런 노력을 폄하하는건 아니지만 오히려 저러면 여자여자! 하는사람같아서 더 피할듯 힘좀 빼고 하는게 더 여자 사귀는데 도움될듯
뭐 무조건은 아니지만 보통은 그렇게 생기는거긴하지
시발롬
맞음 힘좀 빼고 여유를 가지는게 최고
노력의 방향이 어째...?
스토킹이라도 했니 진짜..?
근데 솔직히 사회스킬이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건 아니긴하지 10년전 나한테 지금 나처럼 사교성 좋게 말하라고하면 경기일으킬걸?
저건 걍 뇌절을 한 거에 가깝지 않나 싶은데 아니면 여성 쪽 인성이 너무 바닥이거나
그거랑 별개로 연애나 결혼은 노력으로 되는 분야가 아니긴 함 배신받지 않은 노력보다 배신받을 걸 알고 해야하는 노력에 가까움
적당히 쳐내는 신호를 캐치 못하고 계속 들이댓던가
'노력'을 한게 아닌가본데.
...? 뭔가 이상한데...????
여자를 사귀고, 만나고 싶다는 "목적"자체에 집중한게 패착이지 여미새로 보이는데 어느 여자가 좋아할까?
이건 노력도 올바른 방향설정과 이를 가능케 하는 지능이 필요하다는걸 보여주는 예시 같은데.
이건 진짜 사회성 뒤져서 우연을 가장해서 만나겠다고 스토킹질 존나 오지게 한 느낌인데
앵간하면 굳이 협박성 메세지나 경찰 부르네마네 하지않아....
인문학 공부해야됨. 한다고 잘되는건 아닌데. 최소한 방향은 잡을수 있음
아니 애초에 "나도 모솔 따라잡고 저기있는 인싸들이랑 꿀리지 않고 싶다" 이 시작점 자체부터 글러먹은거같은데 비교의식에 '이룰거라고 장담할 수 없는걸 이루고야말겠다' 라는 욕심적인 발상에, 스스로에 대한 강한 열등의식 등..
1. 여자의 환심을 사기위해 국내선 탈일이 뭐가있나? 2. 하이볼 조합을 위해 수백잔 쳐 마신게 정상적인 그리고 효과적인 노력인가? 3. 공부하러 카페 가는게 무슨 노력인가? 피부과 가고, 옷 사입고, 소모임 나가는 거 빼고는 죄다 똥볼만차놓고 가스라이팅 이지랄이야. 피부과 옷입고 소모임은 누구나 하는 거니까 당연히 해야하는 거고.
오버한것도있지만 노력한것도 맞지 저기서 더무얼했어야했을까그럼?
최근에 아는 여사친도 경험했는데 약속도 계획도 아무것도 없는데 친해진 줄 알았다면서 갑자기 여사친 사는 곳에 기차 타고 와서 너 만나려고 왔다는 정신 나간 사람 있었음. 아니 여자 혼자 사는 곳에 아무 약속 없이 남자가 멋대로 가지 말라고;;
못생김이랑 전혀 다른 문제인데 걍 못생김 탓, 도태 재능 탓 이러고 있을 때 답답함.
국내선 탄거랑 sns 어쩌고는 씨한데
시작부터 이상함. 자전거 타는 법 책으로 100시간 공부한 사람이랑 넘어지면서 1시간 타본 사람이랑 누가 잘 탈까...
나는 이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봄. 물론 저 이후에 실전도 많이 했다고 가정하면.
자전거 타는법 책으로 100시간 공부하고 자전거 타러가면 도움되긴하겠지 사회성 부족하다 느끼면 저렇게 시작하는것도 방법이긴함
내 말은 노력의 방향이 이상하단 거지. 익명으로 대화할 수 있는 방법도 많잖아. 랜덤채팅 같은 거
아마 유튜브 본 다음 그쪽으로 갔을듯ㅋㅋ 그게 접근성이 제일 좋으니
유튜브에서 여자랑 대화하는 법이라며 올라오는 영상, 호기심에 몇시간 정도 찾아본 적 있는데 진짜 저능아 같더라. 걍 교재를 잘못 찾은 듯.
미연시나 로코물로 연애를 배우는 것과 마찬가지인듯
학업이든 뭐든 상대와 공통의 주제와 목적이 있어서 하는 대화가 아니라 오로지 개인적인 사담을 그냥 해보니 잘할 수 있게 된다면 보통 본문처럼 자존감이 떨어지진 않죠.. 살면서 사담을 하게될 일은 정말 방구석에서만 산게 아니라면 하게되어있는데 거의 제대로 못해서 자존감이 떨어진거니까요. 본문의 글쓴이는 자전거 페달을 밟아야 넘어지지 않을수있다는것 조차 모르는 상태인거죠..
에너지를 쏟아붓는것도 좀 긍정적이고 좋은 방향성을 가져야되는데 쟤는 왠지 음습하게 노력한 냄새가 난다
자기한테만 유리하게 쓰는 거라 뭘 했는지 조차 감도 안 오네..
그래 알았으니 집에 얌전히 있어라 쓴거 보니까 뭔가 사고를쳐도 단단히 칠놈이네
저걸 내가 당했다면?이란 생각을 안해봤나??
연애못해서 고민인 찐따들에게 진심으로 해 주고 싶은 말이 바로 제발쫌 그놈의 '노력' 좀 하지마라임. 찐따들이 그놈의 노력을 한답시고 매번 똥볼만 차는 이유가 바로 본인의 캐릭터를 부정해버리고 자꾸 인싸들을 따라하려 하기 때문임. 그렇게 본인에게 맞지도 않는 그런걸 계속 시도하다보니 상대방에겐 뭔가 어색하고 불쾌한 모습만 자꾸 보여지게 되는거고, 그렇게 연애실패가 계속 쌓이고 결국 스스로를 비하하는 쪽으로 결말이 나게 됨. 난 그딴 노력 할 시간에 자기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의 장점을 찾아 그걸 부각시키고, 그리고 미덕을 갖춘 인간이 되라고 얘길해주고 싶음. 다른 사람이 호감을 가질만한 그런 장점을 찾아 부각시키라고. 연애 횟수가 많으냐 적으냐의 차이일뿐, 그러면 연애할 기회는 반드시 온다. 대화술, 유머감각 뭐 이런게 전공서적보고 공부하듯 하면 될거 같아? 되지도 않는 개그 쳐봤자 그저 상대방을 어색하고 불편하게 만들뿐이지. 연애를 위해 해야하는 노력은 운동, 외모 관리 이 정도임. 번호를 따고 들이대고 유머감각을 배우고 유튜브보고 대화방법 찾아보고 이지랄 하지마 좀.
이게 마따. 본인에게 맞는 사람을 만나야지 본인이랑 맞지도 않는 사람 만나겠다고 어울리지도 않는 짓 했다가 범죄자로 몰리는 애들 한둘이 아님ㅋㅋㅋ
추천 줬다
나... 회사에 이런 사람 있음 키랑 얼굴은 평범한데 나름 운동은 열심히 하고 명품이나 옷 등은 꽤나 신경 씀 문제는 안 끼는 곳이 없음 누가 얘기만 하고 있으면 슬그머니 와서 듣다가 끼어들고 점심 먹고 쉬고 있을때 폰 하고 있으면 지나가다 보고 아 나도 저거 아는데 하면서 아는 척 하고 세상 모든 곳에 관심을 주려 함 그러면서 여자도 꽤나 밝혀서 맨날 인스타로 예쁜 여자 사진 보고 있음 솔직히 말해서 찐따가 여자 만나고 싶은 마음에 엄청 노력해서 인싸가 되고 싶어하는 느낌임 문제는 그 노력의 방향이 문제인데 뭐야 이 인간... 싶으면서도 살짝 안쓰러움
쟤가 뭔짓을 했는지 모르겠네 Sns에 뿌린다고 이야길 들을 정도면 대체...
여자들이 싫어하는게 호감이 없는 상대가 감정을 배설하는 거임.
상대방에게 신뢰와 호감을 얻는게 먼저인데 불신과 혐오를 먼저 얻어버리니 문제인것. 사람관계라는게 순서라는게 있는거고 모임도 마찬가지임. 본문의 저딴 논리는 패배자의 자기함리화일 뿐임.
유게는 인싸들만 모였나보네 ㅋㅋ
스토킹을 한건가? 처음보는 사람한테 고백을 박은건가? 노력을 아주 잘못된 방향으로 한거같은데?
나도 노력론 노력얘기를 많이 생각했는데 진짜 많이 힘든 애들 만나보니까 생각 싹 바뀌었음 걍 어떤식으로든 현재 여자랑 말 잘 섞고 호감 받는 사람들은 걍 원래 그럴운명임 노력 관리 이런것도 일반 대중들의 시선에 맞춰서 발전하는 노력마저도 걍 재능임 똑같이 공부해도 옳은 방향으로 가는게 재능이듯이 저런 관리쪽도 결국 재능이라 볼 수 밖에없음 노력이 쓸모없다는걸 말하는게 아니라... '하 답답하네 이런이런식으로 해야 바뀌지 왜 모름?' 이런 식의 말을 하면 안된다는걸 느낌
나도 개찐따 그자체여서 옷 열심히 알아보고 머리카락도 이것저것 해보고 멸시도 받아보고 그 끝에 결국 존예들은 아니더라도 평범한 여자애들이랑은 말섞고 호감받을정도까진 왔는데 그거 자체가 걍 베이스가 이미 있었다고 생각이 듬
요즘 인터넷 커뮤니티들이라는게 비틀리다 못해 철저하게 심연으로 흐른다는걸 단적으로 보여주는 글 같다. 뭐만 하면 현실인지 아닌지 구분도 안가게, 아니 구분할 필요도 없을만큼 극단적인 표현 남발하고 상황 부풀리면서 글 써놓고 거기에 낚여서 온갖 인간들이 댓글로 싸워대고...진짜 있는 일인지 이런건 1도 중요하지 않음. 그저 감정을 배설하는 용도로만 이용하고 있음.
어디다 물어보고 하든지...ㅋㅋ 하긴 목적이 뻔히 교미에 몰빵된 찐따니 노력이 정상적일리가 있나 싶네
노력이라는게 혼자만 있는 사람한테 사람좀 만나고 여성분들이 있는 모임 같은데 나가 접점을 만들라는 말아지 이성에게 뭘 억지로 하라는 노력을 하란게 아닌데 인연이란게 억지로 하면 될것도 안되고 자연스럽게 찾아와지는 인연도 놓치게됨 그냥 여성분들과 접점이 있는 곳에서 사람구실 하다보면 인연은 어느순간 튀어나오게 되있음 그럴때 위해 중요한건 그무리에서의 평판임 특히 여성들에게 사람대 사람으로 날변호해줄정도로 저 글쓴이는 글에서 느껴지는걸 보면 모임 활동하면서도 전번이야기 보면 여미새 취급 받았을꺼임 모임에서도 여자란 목적성이 누구나 있지만 대놓고 저러는개 보였을꺼고 저러면 생길 인연도 안생김
아 극혐
개드럽네
노력하는 방향을 주변에 도움을 통해 얻어야함. 내가 이라면 되겠지? 라는 방향이 틀릴수 있다는걸 알아야함. 그런데 노력하면 됨 개찐따를 넘어 국민학교때 학교 선생조차 특수학급으로 보내려던 바보같이 행동하던 나였는데 내가 행동하는게 남들과 다르고 그게 이상하고 다른 시선이 이상한게 아니고 평범하것이었고 그냥 내가 너무 떨어져 살아서 남들과 비슷하게 생각하는데만 10년은 걸렸고 이후 남들이 봐도 멀쩡해진데까지는 5년도 넘게 더 걸렸음. 하루이틀에 되는게 아니고 바뀌어야한다는걸 알면 결국 이룰수있음 나도 지난 십수년간 일어나지 않은일이 겨우 몇년사이 일어날거란 기대도 안했지만 일어나더라 덕후이니 약캐 토모자키군보고 따라서 노력해보셈 결국은 포기하지 않으면 바꿀수있음
어깨에 힘좀 빼라고 말해주고싶음. 맹목적인 목적이 나를 고양시키는건 맞는데 그목적이 남에게 이뤄진다는 보장은 절대 없어
노력을 이상한 방향으로 한듯;;;
멍청한 사람이 너무 노력하면 주변에 피해를 줌. 연애뿐만이 아니라 일할때도 그래
그리고 저런 자기 파악 안되는 찐따들의 가장 큰 문제는 자기 주제를 모른다는 것임. 보통 자기 주제에 넘보지도 못할 여자를 노리거나 한 상위 20% 정도는 드는 나름 매력있는 평범녀도 "못생겼으니까 내랑 사귈만 하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본인은 하위 80% 이하인 경우에도 그렇음. 마치 전문대도 하위성적으로 입학할 성적으로 경희대, 중앙대 따위 허접대학이라며 무시하는 수험생같은 느낌.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하는 능력도 지능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이게 민폐의 주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