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옥좌에 중대한 결함이 발견되었다카오스의 워프폭풍으로 은하계가 반갈죽 당하고수많은 항성계가 고립되어 외계세력에 각개격파 당한다= 언제나의 그림 다크임 n"황제폐하께서 일어나셨다"라는 통신을 마지막으로 태양계에서 어떤 응답도 없음
"만약 황제 폐하를 회복시키는 게 가능하다면, 그리고 만약 그분이 진정한 생명을 되찾으실 수 있다면, 거기서 나타나는 것은 황궁의 옥 좌로 걸어들어가셨던 분이 아닐 겁니다."
밸런스를 위해, 인류제국이 4분의 1토막 나거나, 다른 진영들의 최강 떡밥들이 죄다 실현.
ㅇㅇ GW가 인정함 그냥 시체 치우면 살아서 돌아온다고. 그런데 그게 스스로 황금 옥좌류 들어간 황제 그대로인가?하면 아니요 라고 나옴
솔직히 5번째 카오스신 각이라서 노란옷의 왕이 진명 찾아서 막으려는 느낌도 드는데
새로운 카오스신의 등장??
카오스신으로 승천한거면 태양계 하나로 끝날 일이 아니다..
진짜 리부트 가능성 커짐
새로운 카오스신의 등장??
카오스신으로 승천한거면 태양계 하나로 끝날 일이 아니다..
밸런스를 위해, 인류제국이 4분의 1토막 나거나, 다른 진영들의 최강 떡밥들이 죄다 실현.
진짜 리부트 가능성 커짐
"만약 황제 폐하를 회복시키는 게 가능하다면, 그리고 만약 그분이 진정한 생명을 되찾으실 수 있다면, 거기서 나타나는 것은 황궁의 옥 좌로 걸어들어가셨던 분이 아닐 겁니다."
황금옥좌에 마그노스든 클론이든 땜빵하나만 두면 영속자라 맘먹으면 살아날 거 같긴한데.
그리드1983
ㅇㅇ GW가 인정함 그냥 시체 치우면 살아서 돌아온다고. 그런데 그게 스스로 황금 옥좌류 들어간 황제 그대로인가?하면 아니요 라고 나옴
다섯번째 카오스신 황제
사실 설정상으로는 황제는 지금 당장이라도 황금옥좌에서 일어날 수 있고 옥좌에서 벗어나 원 상태로 몸을 되돌릴 수 있음. 그게 아니라면 지금 육신은 죽게 놔 두고 새로운 육신으로 태어나는 것도 아무 문제없음. 허나 그렇게 되면 인류 제국은 거기서 진짜로 끝장이 나기 때문에 지금 40k 스토리를 완전히 끝낼 거 아닌 이상엔 일어날 수가 없는 일임. 그런 일이 일어나려면 최소한 본가 워해머 판타지가 아오지로 바뀌는 정도의 상황이 필요함.
카오스나 타이나리드식 멸망은 쉽게 상상이 가능한데 황제의 심중은 알수가 없어서 두렵다 다섯번째 카오스신이 되는정도로 끝나면 알기쉬워서 좋지만 과연 그 정도로 끝날까
솔직히 5번째 카오스신 각이라서 노란옷의 왕이 진명 찾아서 막으려는 느낌도 드는데
유게로 스토리 배웠는데 어디서는 황제가 진즉에 카오스 신 될뻔했는데 스스로 포기해서 카오스 신 될 일 없다 그러고, 어디서는 언제든 카오스 신 될 수 있다그러는데 뭐가 맞는거얌??
황제는 포기한게맞는데 황금왕좌에서 시체상태로 1만년넘게 모든 악의를 빨아드려서 어떻게될지 모른다는거.. 엘프가 만년넘게 쾌락에빠져서 나온게 슬라네쉬니까 황제라도 가능할거 같다라고 말나오는거
아 한참지나서 몰?루 상태인거구나 설명 감사!
앞에 건 이제 호루스 헤러시 당시에 카오스 4대신들이 꾸민 음모를 피했다는 거 같고 뒤에 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당장 황제가 원하면 언제든지 워프의 신격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로 보임. 아니면 그냥 설정 업데이트 덜 된 상태에서 한 말이거나.
황제의 주요 능력중에는 워프를 안전하게 여행하게 해주는 등대 역할이 있는데, 1만년간 워프와 전쟁터를 관측했으면 카오스 신으로 각성해도 이상하진 않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