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1위는 1982년 아프가니스탄의 살롱터널에서 탱크로리 충돌로 발생한 살롱 터널 화재 사고로 약 2,700명
2위는 2010년 콩고민주공화국 남 키부 주에서 230명
3위는 2017년 파키스탄 바하왈푸르서 219명이다.
1위 ~ 4위 모두 탱크로리 관련 사고로, 2위와 3위는 탱크로리가 사고가 나서 안의 기름이 새자 주민들이 달려와 기름을 훔치려다가 사고가 발생했다.
전부 터트릴꼬얌 | (IP보기클릭)211.235.***.*** | 24.09.21 02:58
BEST 소련군 수송 차량대가 하이라톤에서 카불로 이동 중이었는데 수송대에는 연료 보급을 위한 유조차와 소련군을 태운 30여대의 버스도 있었다. 그런데 터널 내 차량대의 유조차가 앞서가던 트럭과 충돌하면서 폭발이 연쇄적으로 일어났다. 소련군이 타고 있던 버스와 트럭들은 순식간에 불길에 휩싸였다. 소련군은 폭발을 무자헤딘의 공격이라고 착각하고 터널을 봉쇄했다. 하필이면 터널 내 환기 시스템이 얼마 전에 고장난지라 연기는 빠져나가지 않고 안에 그대로 고여 사고를 키웠다.
1위는 1982년 아프가니스탄의 살롱터널에서 탱크로리 충돌로 발생한 살롱 터널 화재 사고로 약 2,700명
2위는 2010년 콩고민주공화국 남 키부 주에서 230명
3위는 2017년 파키스탄 바하왈푸르서 219명이다.
1위 ~ 4위 모두 탱크로리 관련 사고로, 2위와 3위는 탱크로리가 사고가 나서 안의 기름이 새자 주민들이 달려와 기름을 훔치려다가 사고가 발생했다.
소련군 수송 차량대가 하이라톤에서 카불로 이동 중이었는데 수송대에는 연료 보급을 위한 유조차와 소련군을 태운 30여대의 버스도 있었다. 그런데 터널 내 차량대의 유조차가 앞서가던 트럭과 충돌하면서 폭발이 연쇄적으로 일어났다. 소련군이 타고 있던 버스와 트럭들은 순식간에 불길에 휩싸였다. 소련군은 폭발을 무자헤딘의 공격이라고 착각하고 터널을 봉쇄했다. 하필이면 터널 내 환기 시스템이 얼마 전에 고장난지라 연기는 빠져나가지 않고 안에 그대로 고여 사고를 키웠다.
찾아봤는데 탱크 로리 기름 훔치려고 사람들이 몰려든 사례 둘 다 담뱃불이 점화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음.
전쟁터에서 밤 중에 담배 피면 적에게 조준 당해 죽는다고 경고해도 담배를 필 정도로 중독성과 습관성이 강한 게 담배니... 기름이 퍼져있는 곳에서도 피고 있었다한들 이상할 게 없지.
Propylene. 프로필렌
정식 명칭은 프로펜(propene)이며 탄화수소, 그 중에서도 알켄에 속하는 화합물이다. 메틸에틸렌(methylethylene)이라고도 한다. 프로판 가스(LPG)와 발음이 비슷하지만 둘은 전혀 다르다.
액화프로필렌 누출사고인데 이게 LPG야?
1. 안전 밸브가 없음 2. 트럭 자체가 액화가스 담을 수 없는 구조임 3. 제한 용량 19톤인데 23톤 실어서 과적함 그냥 인재 참사임
1위는 1982년 아프가니스탄의 살롱터널에서 탱크로리 충돌로 발생한 살롱 터널 화재 사고로 약 2,700명 2위는 2010년 콩고민주공화국 남 키부 주에서 230명 3위는 2017년 파키스탄 바하왈푸르서 219명이다. 1위 ~ 4위 모두 탱크로리 관련 사고로, 2위와 3위는 탱크로리가 사고가 나서 안의 기름이 새자 주민들이 달려와 기름을 훔치려다가 사고가 발생했다.
1 2 3 위가 궁금해지는 숫자네
애초에 사고난 것도 우회가 원인이 아니라 전복 때문이니
소련군 수송 차량대가 하이라톤에서 카불로 이동 중이었는데 수송대에는 연료 보급을 위한 유조차와 소련군을 태운 30여대의 버스도 있었다. 그런데 터널 내 차량대의 유조차가 앞서가던 트럭과 충돌하면서 폭발이 연쇄적으로 일어났다. 소련군이 타고 있던 버스와 트럭들은 순식간에 불길에 휩싸였다. 소련군은 폭발을 무자헤딘의 공격이라고 착각하고 터널을 봉쇄했다. 하필이면 터널 내 환기 시스템이 얼마 전에 고장난지라 연기는 빠져나가지 않고 안에 그대로 고여 사고를 키웠다.
우회가 문제가 아니네
1위가 넘사벽이네. 탱크로리와 터널이 최악의 조합이구나.
1 2 3 위가 궁금해지는 숫자네
걸어가는 사과씨
1위는 1982년 아프가니스탄의 살롱터널에서 탱크로리 충돌로 발생한 살롱 터널 화재 사고로 약 2,700명 2위는 2010년 콩고민주공화국 남 키부 주에서 230명 3위는 2017년 파키스탄 바하왈푸르서 219명이다. 1위 ~ 4위 모두 탱크로리 관련 사고로, 2위와 3위는 탱크로리가 사고가 나서 안의 기름이 새자 주민들이 달려와 기름을 훔치려다가 사고가 발생했다.
허미쉽헐
???????????? 1위는 도대체 뭔 원리로 저렇게까지 사망자가 늘어난건지가 궁금할 정도인데.
Ein.
1위가 넘사벽이네. 탱크로리와 터널이 최악의 조합이구나.
기름 훔치다가 담배 땡긴다고 담배 핀 인간이 있을 것 같다....
LEE나다
소련군 수송 차량대가 하이라톤에서 카불로 이동 중이었는데 수송대에는 연료 보급을 위한 유조차와 소련군을 태운 30여대의 버스도 있었다. 그런데 터널 내 차량대의 유조차가 앞서가던 트럭과 충돌하면서 폭발이 연쇄적으로 일어났다. 소련군이 타고 있던 버스와 트럭들은 순식간에 불길에 휩싸였다. 소련군은 폭발을 무자헤딘의 공격이라고 착각하고 터널을 봉쇄했다. 하필이면 터널 내 환기 시스템이 얼마 전에 고장난지라 연기는 빠져나가지 않고 안에 그대로 고여 사고를 키웠다.
도대체가;
와우.... 1위는 단위부터가 다른 숫자에 놀라고 3.4위는 ㅈ간이미안해 수준이라 놀랍고...
찾아봤는데 탱크 로리 기름 훔치려고 사람들이 몰려든 사례 둘 다 담뱃불이 점화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음. 전쟁터에서 밤 중에 담배 피면 적에게 조준 당해 죽는다고 경고해도 담배를 필 정도로 중독성과 습관성이 강한 게 담배니... 기름이 퍼져있는 곳에서도 피고 있었다한들 이상할 게 없지.
근데 4위는, 그니까 본문은 저쯤 되면 사건으로 분류 되어야 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 사고 자체야 사고가 맞지만, 돈 아끼려고 우회만 안 했으면 순위에 오르지는 않았을 테니.
돌아가는 기름값이 더 들겠다
1. 안전 밸브가 없음 2. 트럭 자체가 액화가스 담을 수 없는 구조임 3. 제한 용량 19톤인데 23톤 실어서 과적함 그냥 인재 참사임
일론 머스크
우회가 문제가 아니네
생육
애초에 사고난 것도 우회가 원인이 아니라 전복 때문이니
액화가스를 담는 트럭 맞음 무슨 덤프트럭에 액화가스 실고 간거 아님 여러종류의 다른 부식성 화학물질 이것저것 바꿔 적재하고 거기에 연속적으로 과적해서 운반함 그중 액화프로필렌 과적 했을때 해당 사고 터짐
테러라 생각해도 되겠는데....?
저기에 유명인사라도 끼어있었으면 음모론 몇개 생겼을듯 ㅋㅋㅋㅋ
Propylene. 프로필렌 정식 명칭은 프로펜(propene)이며 탄화수소, 그 중에서도 알켄에 속하는 화합물이다. 메틸에틸렌(methylethylene)이라고도 한다. 프로판 가스(LPG)와 발음이 비슷하지만 둘은 전혀 다르다. 액화프로필렌 누출사고인데 이게 LPG야?
아님
이거 웬지 아무도 책임 안졌거나 대충 대표가 가볍게 사과 한마디 하고 끝났을거같다
아니 전복은 갑자기 어쩌다가 된거야;;
저게 4위면 1~3위는 어떤 사고인가 궁금하네
ㅁㅊㄴ이네 ㄷㄷ
이백이 넘게 가셨네 ㄷㄷㄷ. 이리역 폭발사고가 오십여명 돌아가시고 천여명 다치고 이재민이 수천명 나왔었는데, 그건 규모에 비해 사망자가 적은거였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