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 반대라고 생각함
없는 밥이 왜 없냐고 평가하지말고
그냥 있는 요리 그 자체로 평가했어야 겠지
니가 백종원이 틀렸다고 말하는게 아닌거처럼
물론 안성재 셰프가 틀렸다는게 아님
평가 기준자체의 논란을 이해 한다는거지
유독 이 주제에 남 가르치려는 애들이 많은거같음 ㅋㅋㅋ
글써놓고 뒤늦게 확인했는데 깜짝 놀랐네 ㅋㅋㅋ
한식은 밥이 항상 페어링으로 나와야 맞지만, 반주를 생각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또 꼭 그렇지도 않은데?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음. 굴김치, 굴전, 매생이국 이렇게 나온걸로 기억하는데 좀 짜게 나와도 술이랑 먹으면 괜찮아 이런 사람도 있으니까. 근데 뭐 그런 기준까지 봤다고 쳐도 짜서 탈락이라고 하면 또 할말은 없음. 그게 그 사람 심사기준이고 음식간은 전부 일관성있게 심사했으니까.
밥이랑 먹는거냐고 물어봐서 그렇다고 했으니까 다른 관점에서 보면 미완성의 요리라고 할수도 있다고 봄
아니 밥이랑같이 먹어야되는데 한식에서 밥이 얼마나중요한데 그걸 빼먹어 그럼탈락이지. 쌀종류부터 밥짓는법까지 엄청난데
스토리텔링이라기보다는 요리사가 이런 음식입니다 라고 했을때 그거에 부합한가를 본거라 만약에 술안주입니다 라고 했으면 달랐을거 같음
탈락 안했으면 더 먹을 수 있었는데..(아쉽..)
극초반에 인터뷰에서 나는 맛도 보지만 요리의 의도를 본다 이렇게 말했으니 요리사가 밥반찬이라고 말한 상황에서 밥이 없는 거는 충분히 탈락 사유가 된다고 봐 다만 선보인 요리 자체는 훌륭했다는 게 아쉬운 거지
양식으로 비유하면 바게트와 같이 먹는 음식이라고 내놓고 바게트는 없는 꼴인데 ↗되게 맛있는거 아닌이상 평가가 안좋은게 이해가 감
다들 알겠지만 밥도 종류가 엄청 다양하고 맛이 다 다름.반찬에 맞는 밥 선택도 엄청 중요해.
솔직히 호불호를 넘어서 선넘었다고생각함.
루리커피
밥이랑 먹는거냐고 물어봐서 그렇다고 했으니까 다른 관점에서 보면 미완성의 요리라고 할수도 있다고 봄
그럼 한국사람이 밥은 당연히 같이먹는거라고 생각하지. 외국놈들은 밥없이도 먹을꺼고. 관점의 차이이지 스테레오타입을 만들어버리면 어쩌란거야.
그냥 조용히 있어라 까고 싶어서 아무말대잔치하는 걸로밖에 안 보이니까
저게 뭐 쉐프뽑는 그런자리임?
요리 대결
그럼 상대가 어떤요리 가져왔냐에 따라 저 발언에 대한 평가가 달라지겠는데
이미 엄청 알려진 셰프들이랑 재야의 고수들이랑 싸우는 요리 서바이벌 세트나 구성 자체가 쫀쫀해서 엄청 재밌네 넷플릭스에서 보셈
아니 밥이랑같이 먹어야되는데 한식에서 밥이 얼마나중요한데 그걸 빼먹어 그럼탈락이지. 쌀종류부터 밥짓는법까지 엄청난데
전같은 경우에는 따로 반찬이랑 먹기도 하는데 아무래도 스토리텔링까지 평가하다보니 서로의 의견 대립차가 큰거같음
범성애자
스토리텔링이라기보다는 요리사가 이런 음식입니다 라고 했을때 그거에 부합한가를 본거라 만약에 술안주입니다 라고 했으면 달랐을거 같음
나도 2부부터 백의가 흑의 개털어버리는거보고 안성재가 맞다고 생각함
백종원은 선생님 느낌이고 안성재는 교수님 느낌임 백의에서 안성재를 심사하고 안성재가 심사를 청해도 이상하지 않은 사람들이 몇 있는 이상 안성재 기준이 맞음
백종원은 가능성까지 능력이라고 본거 같고 안성재는 가능성을 발휘하는게 능력이라고 본 느낌 마셰코 같은 대회였으면 통하겠지만 셰프끼리 대결하는 컨셉에는 적합하지 않지않나 시픔
다들 알겠지만 밥도 종류가 엄청 다양하고 맛이 다 다름.반찬에 맞는 밥 선택도 엄청 중요해.
탈락 안했으면 더 먹을 수 있었는데..(아쉽..)
극초반에 인터뷰에서 나는 맛도 보지만 요리의 의도를 본다 이렇게 말했으니 요리사가 밥반찬이라고 말한 상황에서 밥이 없는 거는 충분히 탈락 사유가 된다고 봐 다만 선보인 요리 자체는 훌륭했다는 게 아쉬운 거지
김치, 국, 반찬 있는데 밥만 없으니까 짤 수 밖에. 외국인에게 김치만 먹이면 속으로 밥이랑 먹이라고! 하니까.
양식으로 비유하면 바게트와 같이 먹는 음식이라고 내놓고 바게트는 없는 꼴인데 ↗되게 맛있는거 아닌이상 평가가 안좋은게 이해가 감
안성재는 요리의 완성도로 본거같고. 백종원은 순수 체급만보고 평가한듯. 반찬을 이정도했으면 밥도잘할거라 생각한거? 근데 백종원 평가방법이 실력자 남기기엔 더좋을수도. 어차피 1차테스트였고.. 한입만먹고 평가했던거라.
반대로 생각해보자 바게트 없이 치즈소스 크림소스 잔스빌 소시지 케찹 치즈파우더 불고기 토핑이 있다고 치면 탈락이지...
다른 요리사는 밥도 했는데 밥 반찬내면서 밥 준비안한거는 본인 실책이지
여기서도 쌈판이 일어나는걸 보니 뭐 요리예능의 시빌워임?
다른건 다 괜찮았는데 저 요리사건 백종원이랑 많이 의견차이가 남 ㅋㅋ
심사위원이 백종원이랑 무슨 쉐프인데 둘이 견해차이가 많이남 ㅋㅋ
둘다 옳다
결국 예능이니까 그런 그림도 필요했나보지 요리도 결국 일정 레벨 이상부턴 현대미술 같은거니까
한식에서 밥은 식전빵이나 가니쉬랑은 달리 또하나의 메인급이라 생각해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운 요소가 없을 순 없지 방송이 시즌2가 나온다면 나중에 또 모신다든지 그럴 지도 모름
밥이 없으면 밥이 있다고 가정하고 평가해야하는가? 답은 no겠지...
난 그 반대라고 생각함 없는 밥이 왜 없냐고 평가하지말고 그냥 있는 요리 그 자체로 평가했어야 겠지 니가 백종원이 틀렸다고 말하는게 아닌거처럼 물론 안성재 셰프가 틀렸다는게 아님 평가 기준자체의 논란을 이해 한다는거지 유독 이 주제에 남 가르치려는 애들이 많은거같음 ㅋㅋㅋ 글써놓고 뒤늦게 확인했는데 깜짝 놀랐네 ㅋㅋㅋ
밥을 빼면 걍 짜워서 탈락임.
그걸 니가 어캐암 ㅋㅋ 안성재 셰프도 밥이랑 같으 먹는거 기준으로 간이 짜다고 직접 말했는데 그냥 전을 메인으로 먹었을시 맛의 조화가 어떤지는 본인도 말 안했는데 여기애들은 유독 빙의해서 다 알더라 ㅋㅋ
영상을 제대로보면 안성재 쉐프가 평가하기전에 참가자에게 "이 음식은 밥과 같이 먹어야 하는건가요?" 라고 질문했는데, "네"라는 답변이 옴 그 이후 평가는 탈락이었음
밥과 같이 먹어야 간이 맞는 음식들인데 밥이 있다고 가정하면 안될 것 같긴 함 요리들을 간 좀 싱겁게 해서 각각 단품요리라고 소개했으면 오히려 패스했을수도 있음
아니... 밥 먹는거 기준으로 간이 짜서 탈락이면 밥이 없으면 더 짠거니까 그냥 탈락 아님..?
영상 안봤음? 밥 먹는거 기준인데 (밥이 없어서)짜다고 밥 먹었을떄도 짜다는게 아니고 아니 아예 모르는데 왜 말싸움 하려고 하는거임??
밥 없으면 퀄 맛 반감하는 음식들이 있긴한데... 갈비찜이나 탕 종류도...
한식은 밥이 항상 페어링으로 나와야 맞지만, 반주를 생각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또 꼭 그렇지도 않은데?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음. 굴김치, 굴전, 매생이국 이렇게 나온걸로 기억하는데 좀 짜게 나와도 술이랑 먹으면 괜찮아 이런 사람도 있으니까. 근데 뭐 그런 기준까지 봤다고 쳐도 짜서 탈락이라고 하면 또 할말은 없음. 그게 그 사람 심사기준이고 음식간은 전부 일관성있게 심사했으니까.
밥이랑 먹는 음식이냐고 물었을때 그 의도도 들어있었을듯 반주랑 같이 먹는다고 했으면 평가 달라졌을걸
밥 반찬이면 밥 없어도 그걸 감안해서 평가하는 게 맞지않나 싶은데 그럼 만약에 밤에 촬영 하는데 아침밥 메뉴로 가져오면 지금이 밤인데 이걸 가져오다니 탈락입니더 이러나
반찬가게에서 반찬 고르는 것도 아니고 참가자가 어떤 밥을 내놓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한 젓가락의 음식을 얼마만큼의 밥과 함께 먹어야 간이 맞을지 확신할 수 있나여?
아쉽지만 납득 가는 이유로 탈락한 것 같던데 꽤 의견이 분분하네
그만큼 비주얼 개맛있어 보이긴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