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하던 아재한데 들은 이야기론
아파트 내진설계 기준법 나오고나서 90년도부터 시작해서 imf 이전까지 지어진 집들은 의외로 튼튼하게 지었다함
법적용을 처음하다보니 그당시에 더럽게 까탈스럽게 굴었다면서 현장에서 싸우는일이 비일비재했다고...
그리고 imf 끝나고 2000년대 초반즈음부터 지어진 집들도 튼튼하다고함
그전까지는 주택 가격까지 제한걸었었다고 하던데
정부에서 경기부흥 시킨다고 가격제한 건축규제 다 풀어가지고
건설사들이 돈을 때려박을대로 때려 박아서
자재를 때려박으면 때려박을수록 비싸게 받을수 있으니까 이때 지어진 집들이 리즈시절 이라고함
63빌딩 배관 낡았다고 퇴물취급하는사람들 아직 못봄.
근데 요새 기준 너무 구축임.. 20년되면 배관이 낡고 해서
20년가지곤 그렇게 안 낡음.
콘쵸쿄
63빌딩 배관 낡았다고 퇴물취급하는사람들 아직 못봄.
지금 사는 집이 90년대 지어진건데 누수도 자주터지고 녹물 나오고 해서ㅠ
물탱크 청소하면 녹물나오긴하는데 녹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면 아파트배관도 배관인데 상수도 관자체도 노후화되었을수있음. 인천사례가 대표적이잖아.
이건 아파트내에서 상수도관 교체공사해달라고 해봐야되는건이고
90~2008년까지가 안전선이라고 배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