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삼성증권맨이 알려주는 돈 안잃고 투자하는 방법
근데 자산분배 저거 절대적인 금액이 적으면 별로 의미가 없어 보이던데
뭐, 100 원을 105 원으로 만들게 관리하는 시간보단, 그냥 그시간에 폐지 하나 줍는게 더 이익이긴 하지. 그래도 시드가 한 천만원 정도만 넘어가도, 용돈 벌이 정도 투자하는 시간대비 효율은 나옴.
ㄹㅇ ? 한 억 단위는 되어야 의미가 있어 보이던데, 천만원으로도 충분한건가
연수익률 20% 정도가 워렌버핏급 투자이고, 아마추어 고수가 연수익률이 10% 정도인데, 일반인이 올웨더 비슷하게 분산투자하면 5% 정도는 올릴수 있지. 천만원의 5% 면 50만원 이잖아? 이론만 알고 있으면, 3개월이나 6개월에 한번씩 자산별 리밸런싱만 해주면 되는데, 그정도로 일년에 50만원 정도씩 꽁돈 생긴다고 생각하면 할만하지?
시간은 72법칙이라는 계산법이 있음 수익률 연6%를 예를 들면 72나누기 6을 해서 12가 나옴 이러면 내가 처음에 투자한 금액이 2배가 되는데 12년이 걸린다는 것. 그리고 다시 2배가 되는데 6년. 그후 또 두배가 되는데 3년. 이게 복리의 마법 계산식임. 배당받은걸로 다시 사서 배당재투자로 배당복리를 쌓든 이자받은걸로 이자를 불려먹든 금액이 크면 좋지만 가장 중요한건 시간과 꾸준함임
어설프게 할 바엔 그냥 통장에 두는게 낫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