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하면, 대중음식만 잘 알거라는 오해가 있음
본인도 언급하길, 자기도 파인다이닝 음식 상당히 많이 먹어봣다고 했고, 알고 싶어서 직접 공부까지 했다고 말함
[실제로도 파인다이닝에 대한 이해도 높음, 다만 본인이 언급하길 쉐프급의 초 디테일까지 잡아내는 전문가는 아니라고 쭉 말하고 있음]
상식적으로 별에별 오지에 찾아가서 쓰는 돈이랑 파인다이닝 가서 먹는 돈이랑 차이가 나야 얼마나 날까 싶음
백종원하면, 대중음식만 잘 알거라는 오해가 있음
본인도 언급하길, 자기도 파인다이닝 음식 상당히 많이 먹어봣다고 했고, 알고 싶어서 직접 공부까지 했다고 말함
[실제로도 파인다이닝에 대한 이해도 높음, 다만 본인이 언급하길 쉐프급의 초 디테일까지 잡아내는 전문가는 아니라고 쭉 말하고 있음]
상식적으로 별에별 오지에 찾아가서 쓰는 돈이랑 파인다이닝 가서 먹는 돈이랑 차이가 나야 얼마나 날까 싶음
그럼 무장색 패기 쓰는거랑 평소에 글록 들고다니는건 팩트맞음?
한식대첩2가 10년전이긴 한데.. 그걸 봤다면 백주부 내공 무시하기 힘들텐데.
백명정도 잇는것도 오해인가용?
어허 그건 "비밀" 입니다
스트릿 안봤나?
그럼 무장색 패기 쓰는거랑 평소에 글록 들고다니는건 팩트맞음?
롱파르페
뭐야 아직도 모르고 있었음? 무려 군대에서 특수직으로 몸 담았던 사람이라고...
아 왠지 가수 비의 래이니즘 출거 같다.
루리웹-2133574527
이게 바로 사람을 가르치는 행위가 본인 학습에 유용하다는 증거지 골목식당 때까진 무기를 써야했지만 이젠 직접 패기를 두르잖앙
그런데 이거 진짜로 뭐야?
사신군
카메라 아니었음?
카메라네
난 마이크인줄
대충 개쳐맞을 준비 됐냐는 뜻
백명정도 잇는것도 오해인가용?
쌀올빼미
어허 그건 "비밀" 입니다
백명정도가 아니라 백명입니다.
백일종원은 실존함?
쌉고인물인데 유튜브 숏츠선 싸구려 분식입맛이 뭘알아 니가뭘 평가해라고 떠드는 알못들이랑 걔들한테 속터져가면서 알려주는 사람들로 인외마경임 ㅋㅋㅋ
한식대첩2가 10년전이긴 한데.. 그걸 봤다면 백주부 내공 무시하기 힘들텐데.
ㄹㅇ 그거 유튜브 클립으로만 봤는데도 존경스러울 정도임. 그정도 지식은 하루 아침에 나올 게 아니라서...
애초에 잘사는 집안이라 좋은 것만 먹고 컸을 확률이 높지 ㅋㅋㅋㅋㅋㅋㅋ
기본적으로 요식업은 경험이 밑천이고 경험 쌓는 데는 자본이 꽤 필요함. 백종원은 자본이 존나게 많았고 ㅋㅋㅋㅋㅋㅋㅋ
100명인 건 사실이였구나
어렸을 때부터 본인 부친이 미식가에 먹을거로는 돈 안아껴서 산해진미에 눈떠버린거라고 안했던가?
애초에 백종원의 사업 모토가 고급화가 아닌거지 고급화에 문외한인 사람인게 아니라
오히려 백종원이 자본쪽에서 좀 더 프리해서 일반 요리사보다 훨 잘하지 않을까 싶던데... 저 양반은 한국에 재료가 없어? 직접 만들어볼까? 까지 가는 양반이라...
듣도 보도 못한 해외 음식들 최근 들어온 경로 보면 백종원 유튜브 타고 다른유튜브도 타고 그래서 들어오는 경우 있을정도로 다양하게 즐기는
라스트오더 백일종원
뭐 고급 레스토랑 쉐프 요리사들은 대중 상대 안하나 백종원이 대중픽 음식 한다고 살짝 낮게 보는 사람들 겁나 많은거 같음 지들 살아온 인생만큼 수많은 나라에서 이것저것 먹을거 다 먹어본 미식가한테 쩝.. 흑백요리사에서도 백종원이 알아차릴수있을까? 이러는 애 하나 있던데..
트리플스타 미술랭 식당에서 일했다고 자기가 미술랭쉐프인줄 아나봄
백종원 사업 모토 자체가 "외식의 일상화"일 만큼 저렴하고 그럭저럭 괜찮은 음식을 일상으로 투입시키는 거라, 사업가인 백종원과 요리연구가인 백종원은 분리해서 바라볼 필요가 있음.
트리플스타가 인터뷰에서 백종원이 자기음식 모를거라는 식으로 인터뷰했는데 진짜오만하더라 막말로 지가 미슐랭쉐프도 아니고 미슐랭 쉐프 식당에서 일한 직원 아닌가
오만했지.. 백종원이면 사장이고 여러 파인다이닝 식당의 주 고객일텐데 ㅋㅋ 모를리가있나
정상적인 사람이면 이번에 영상 나온거 보고 반성하겠지 그리고 일부러 대비시켜서 연출한 것도 있을거야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했는데 마침 백종원이 디테일을 다 알아보니 안 쓸수가 없는 샷이지
사람들이 자꾸 까먹?는게... 백주부 성공한 사업가라 돈이 많기도 하지만... 마을 유지 집안... 집안에 돈이 있는데 저런데 안가봤을 리가 없지
애초에 금수저+미식가 집안이라 어릴때부터 아버지 따라다니면서 맛있는거 엄청 많이 먹고 다닌 양반임 식당 갔다가 맛없으면 안먹고 바로 나오는데 심하면 5번까지 옮긴 적도 있고, 5번 옮기고 결국 집에 돌아와 라면끓여먹었다고..
차라리 예약만 잘하면 되는 파인다이닝이 접근성은 더좋지 ㅋㅌㅋ
더본~ 임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