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 오후에 산다해놓고 예약걸어두라고 해서 걸어놨더니
지금까지 안삼ㅋㅋㅋ
개꼴받게 톡은 꾸준히 함
명절이다^^
운전중^^
일중^^
내일^^
불발없다^^
걍 말을 부드럽게 하다 뿐이지
이런 경우없는 사람이 왜 매너온도 99도인지 이해가 안감.
금요일 오후까진 이해범위였는데
지금까지 톡 하나 없으니 열받는다.
솔까 어느순간부턴 거래할 맘이 없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함.
지가 먼저 예약 걸어두라고 했는데 이제사 고사하기 민망한건가 싶음.
이쯤되니 오기가 생긴다.
어차피 안팔려도 상관없어
영화표 2장 꼴랑 만얼마인데
표도 어차피 먼저 준거도 아니고.
근데 지가 먼저 예약걸어둬놓고
맘이 변했으면 그리 말하던가
그거도 아니야 마치 살거처럼 질질 끄는 꼬라지
이게 개꼴받음.
말씨 보면 나이도 좀 있어보이는 양반이
이러면 쓰냐?
심지어 몇 마디 안나눈 채팅이지만 그거 둘러보고
내가 뭐 실수했나 성찰도 해봄.
근데 내가 뭐 닥달한거도 아님.
지가 먼저 오후에 송금하겠대서
저녁에도 안오길래 어캐된거냐고 물어봄.
그럼 또 내일 오후래.
그래서 다음날 오후에 연락하니 저녁.
저녁에도 돈 안들어옴. 이땐 연락 안함.
근데 새벽에 덜컥 연락와서 다음날 준대.
연락없음^^
드러워서 피하는거도 하루이틀이고 한 두번이지.
나같은 사람들이 매번 접어주니까
이런 사람들이 철면피 까는거지.
이젠 짜증난다. 걍 갖다 박아야지
돈을 받던 사과를 받던 이제부턴 걍 재촉해야겠다.
이렇게 질질 끌다 미안하다며 원래 금액 5배 지불
이렇게 질질 끌다 미안하다며 원래 금액 5배 지불
뭘 시간하고 기력을 거기다 쓰고 있냐 다른 사람한테 바로 팔아버리지 팔고 나서 저쪽에서 언제 거래할까요 하면 너도 그냥 내일이요^^ 하고 말아
그래서 난 아예 예약 자체를 안하고 연락 온 당일날 사러 올 거 아니면 걍 가시던 길 가시라고 하고 안 팜 그리고 무조건 우리집 건물 앞까지는 오라고 해서 당일 캔슬 했을 때 귀찮지 않도록 이동거리도 최소화함
매너 99도는 작업계정이지 40~50언저리가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