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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자로 되는건 그냥 그런갑다 하는데 저 역수는 순수하게 신기함
사람의 기본 됨됨이를 보는데 식사예절, 테이블매너을 가장 먼저 본다. 너가 싫어도 세상사람들은 다 그렇다
밑에 컨셉이지?
근데 너에대한 정보하나 없이 객관적인 정보로 알려면 그 수밖에 없잖아... 너가 건실한 청년이라고 해도 타인은 날 몰라....
솔직히 요상하게 파지하는법이 더 신기함;; 이걸 어케함?? 난 할래도 못하겠던데;;
남들이 안하는 거 하는 건 상관없는데 그로 인한 시선도 온전히 본인 몫이니 ㅎㅎㅎ
밑에 컨셉이지?
하도 양이 많다 보니까 면 한꺼번에 들기 무거워서 저렇게 먹는건가
성인용 교정 젓가락도 있잖아 엄마가 하나 사라던데
X자로 되는건 그냥 그런갑다 하는데 저 역수는 순수하게 신기함
ㄹㅇ X까진 좀 불편해도 힘 덜들어가니 그런갑다 하는데 그 외는 포크랑 다를바가 있나 싶음
x자는 은근 많기도 하고 신경안쓰면 눈치 못 챈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역수는 진짜 눈에 띄더라
저걸로 면이... 어떻게 집어지는거지... ㄹㅇ 신기함...
어떻게 작동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는 기믹이라 신기함
저 역수 말고... 위로 저렇게 쥐고 먹는 것도 봤는데... 더 신기함.
...
2에 가까운데 젓가락이 딱 붙어있음
4번은 뭐 식사하던 중에 철천지원수를 만나 암살하려고 그러는거 아냐?
2번 말고는 사문난적이야
난 3계열인거가틈
2로 하긴 하는데 4수지가 엄청 짧아서 되게 불편함
1,3번은 신경 안 쓰이는데 4번은 진심 신기하더라
이 파지법 꽤 편해서 놀랬음
중딩때 친구가 이렇게 먹는데 밥 먹을때 시선집중임 ㅋㅋㅋ
어 가만뜯어보니 제법 편해보이긴하네 무거운거 집고싶거나 오래쥐고싶을때 괜찮겠다
손으로 먹는 거랑 별 차이가 없네
남들이 안하는 거 하는 건 상관없는데 그로 인한 시선도 온전히 본인 몫이니 ㅎㅎㅎ
마치 문신같군
ㅇㅇ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데 평생을 지↗대로 살면서 왜 남들은 날 미워할까 이지랄 함
솔직히 요상하게 파지하는법이 더 신기함;; 이걸 어케함?? 난 할래도 못하겠던데;;
꼬꼬마시절때 별의별 방식으로 쥐어서 젓가락질 하는 애들 생각해보면 납득은 가긴 함 그렇게 쥐는 근육이 발달한거겠지 싶은
사람의 기본 됨됨이를 보는데 식사예절, 테이블매너을 가장 먼저 본다. 너가 싫어도 세상사람들은 다 그렇다
헐리우드 영화에서 아이들이 가정 교육 못 받은 걸 표현할 때 식사 시간에 음식 대하는 태도를 보여준다는 얘길 읽고 꽤 흥미로 왔어
내가 저런거 사봤는데 어린이용이라 손가락이 들어가지 않던데
성인용도 있음
3일만 하면 되던데...
난 11자 X자 혼용해서 쓰는디
X자로 하는데 솔직히 젓가락질 같은 걸로 날 안 좋게 볼 어른들이라면 결혼 안 하련다
닭장애호가
닭장애호가
근데 너에대한 정보하나 없이 객관적인 정보로 알려면 그 수밖에 없잖아... 너가 건실한 청년이라고 해도 타인은 날 몰라....
면접도 아니고 상견례까지 갔는데 상대 부모가 날 하나도 모른다는 게 말이 됨?
모르지 널 아는 상대는 결혼 할 사람이고 부모는 니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게 당연해. 딸이나 아들한테 얘기나 들었겠지 그사람들은 널 시각적으로 1차 , 청각으로 2차, 3차 종합적으로 생각해보는것 뿐이야 너하고 그분들하고 시간을 많이 보내며 가족처럼 지내왔다면 OK 인데 대부분 안그러잖아....
딸이 결혼하겠다고 데려오는 남자가 어떤 사람인지 상견례 직전까지 모를 정도면 젓가락질이 문제가 아닐 거 같은데...
이전까지 다른 점을 알고 있으셨다가, 젓가락질에 대해 알게 되시겠지. 한 가지가 유별나게 좋아서 점수가 올라가는 경우보다 한 두 가지가 평균 미만이라 점수가 떨어지는게 더 쉬움
닉을 보고 당신이 대충 어떤 사람일지 알 수 있듯이 당신이 일상 생활에서 하는 모든 것이 당신이란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는건 당연한거임.
상견례 직전 까지 몇번 만난다고 생각함? 상대 측 부모랑 술자리 몇번 갖지 않나? 그렇게 까지 사람에대해 알수 있는 정보가 많은 만남을 갖는 경우 많음?
아이고 화상아 평소에 X자로 해도 되고 결혼 후에도 와이프랑 밥먹을 때 X자로 해도 되는데 중요한 자리에선 정상적인 방법을 좀 쓰라는거다 젓가락질이 뭐 3대 500을 하라는 것도 아니고 100미터를 11초대로 달리라는 것도 아니고 좀만 연습하면 누구나 다 하는건데 뭐가 어렵냐 상견례 자리에 양복입고 가는 수준의 기본 테이블 '매너'라고
뭐 그러려니 합시다. 저렇게 필사적으로 남 눈치 안 보겠다는데, 뭐. 알아서들 살겠지. 남일이잖아요. ㅎㅎ
안가질수도 있지 결혼상대가 해외에서 근무하거나 아니면 해외를 자주 들락날락 거려서 국내에 있을 시간이 제한적일 수도 있고 극단적으로 만난지 몇달 안되서 결혼하면 그 사이에 상대방 부모를 못 볼 수도 있고 케바케가 거의 무한대이기 때문에 몇개의 케이스로 일반화 하면 안됨
뭐 그것도 일리는 있는데… 내가 사랑하는 이의 가족에게 조금이라도 잘 보여야겠다는 마인드가 조금이라도 없다는게…… 서로에게 안 좋게 작용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셨으면… 예) “주인장 여기 물 좀 갔다줘요“ 라고 했을 때, 존칭도 사용했고, 내가 원래 이렇게 살아왔다고, 뭐가 문제내고 주장하면…… 상대의 대한 배려나 존중은 밥 말아먹은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 너는 결혼식도 그냥 츄리링 입고 후줄근하게 해라. 너가 편하고 좋다는데 남의 시선이 뭐 중요하겠니. 어차피 하객들도 너의 진짜 가치를 알아주는 가족,지인들 일텐데 뭔 상관 이겠니. 응원한다 파이팅 ㅋㅋ
애인 어머니 기 짱 쎄다 해 놓고 답글 다는 거 보니 본인도 한 성격 하네
케바케말은 맞는데 평균이라는게 있잖아....
군대 입대하고 막 자대배치 받고나서 병장이 저렇게 젓가락질하는거 보고 안불편하냐고 물어본적 있는데.. 지금생각하면 존나 폐급새끼였네
혼자먹는거면 몰라도 같이먹는 쟁반짜장 끊어먹는거면.... 순간 열이 올랐다.
솔직히 나도 상견례나 그와 비슷한 일 때문에 젓가락질을 교정했음
상견례에서 '쟤는 젓가락질 하나 가정에서 제대로 못 배웠구나.' 라고 생각을 안할수가 없을테니까
젖가락질 ↗같이해도 상관은 없는데 같이 마주하면 상종하고싶은 생각이 사라짐 내자식 배우자가 젖가락질 못하면 뒤도 안돌아보고 꺼지라고 할듯
젖가락 아님 젓가락
젖젖 거리지마... 이상해...
맞춤법도 젓가락질이랑 비슷함
누군가는 맞춤법 틀리는 사람하고 상종하기 싫겠지 ㅎㅎ
상견례에서 저랬다간 혼인은 커녕 쓴소리 듣기 쉽지
역수는 진짜 어캐 집는거야....?
걍 매너라는건 나만 편하면 되는게 아니라 서로에게 하는 배려라고 생각함.
포크질하던 회사 부장은 어떻게 장가를 간거지? 진짜 점심 먹을때 혼자서 포크집 들고 다니더만 머지 어떻게 했던거여..
그게 큰 흠이 아니었다는 거겠지.
젓가락질 서툴면 차라리 그게 낫다고 생각함. 나름 괜찮은 방법으로 돌파했다고 보는데?
오히려 포크질은 상관이 없을 수도 있긴하지 젓가락질 교정 이야기 나오는건 가정교육의 연장선으로 평가 되는편이니까 포크질은 아예 못하니 잘하는걸 사용하게 하는 가정이다 라는 게 되고 이상한 젓가락질을 아니 집에서 밥먹는데 저것도 내버려둔다고? 란 연상이 되거든 못해서 포크질 한다 정상적인 판단에 따른 대처 이상한 젓가락질을 성인 되어도 내버려둔다 집에서 관심이 없나 란 방향성도 되니까
x자로 평생 살았는데 고칠까?
남들 보기에 궁상맞게 먹는것처럼 보일수 있어서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고치는게 좋긴 하지
x자 불편하지 않나 잘 안집혀지고 그래서 내가 고쳤는데
저도 x자였다가 30대 넘어가서 고치려고 하니까 고쳐짐. 지금은 x자랑 보통 젓가락질 둘다 쓸수 있어서 상황따라 짓가락질 바꿔씀. 배워두면 적어도 손해는 없을거임.
FM 자세는 괜히 있는게 아님. 남 보기 좋고 어쩌고 이전에 가장 좋았던 것이 FM이 되는 경우가 많음. 둘 다 해봤는데 난 이게 편해와 이걸로 충분한데 그걸 왜 해야 되는데?.. 는 생각이나 자세나 기타 등등이 완전히 다름.
아 이건 좀;;;;;;;;;
어렸을때 X자로 먹다가 김치나 라면 집으면 X자가 풀리면서 음식물이 회전! 하면서 확튀어서 옷 몇번 버리는거 경험하니 내가 짜증나서 제대로 고침
어떻게 먹든 상관없다면 그냥 손으로 쳐먹고 그릇도 필요없고 테이블도 필요없지. 식사예절이라는 건 인간이 짐승과 다른 문명인이라는 걸 보여주는 거임.
혼자서 생활하거나 혼밥만 하면 어떻게 하든 상관 없음. 근데 기본적인 사회생활부터 결혼, 인간관계 등에서 훈수질 하려는사람들한테 공격 안당하려면 정석을 따르는게 편한듯.
솔직히 저것도 못 고칠정도면 성의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젓가락질은 중요하긴한듯
어릴 때는 손아귀 힘이 없어서 그렇다 쳐도 성인이면 금방 바꿀 수 있을텐데
중학교때까지 X로 살았는데 어느순간 갑자기 정석으로 고쳐짐 잔소리하는 사람도 없었고 딱히 불편하지도 않았는데 왜 바꾸게 됐는지 기억이 안나..
그 안나는 기억속에 누군가가 조언 or 훈수를 했을듯? 군대라던가...
x가 불편했던거 아닐까
남 젓가락질이야 대충 해도 별 신경 안 쓰는데, 저 주먹질 파지법만큼은 그냥 포크 써줬으면 좋겠어...
막짤 컨셉이지?
나도 어릴땐 x자였는데 조금 나이먹고 1분 연습 하니 바로 정자세 되던데. 근데 웃긴 건 의식 안 하면 나도 모르게 x자가 되어 있음 ㅋㅋㅋ 진짜 버릇이 중요해
근데 난 X자가 편하가는 사람은 x자 정석 둘다 가능하면됨. 상견래 같은 자리에서는 정석으로 하고 나머지는 x자 하면됨. 그렇게 못하면 변명같은거고
상견례는 아니고 다른데서 나이 많은 분들이랑 비빔밥 먹는데 젓가락으로 비비니까 왜 그걸로 비비냐고 뭐라하는 경우가 있더라
진짜 금방 고칠 수 있는거라 꼰대들 싫다는 여기 유게에서조차 다들 고치라고 하는거임. 아직 안(못) 고치고있는 사람이라면 그냥 본인을 위해서 고치기 시도해보길 권함.
젓가락질로 ㅈㄹ하는 건 진짜 미개한데? ㅋㅋ
님이 말하는 미개한 사람들이 우리나라 인구의 90%가 넘음. 그 90% 미개한 사람들은 님같은 사람을 미개하다고 할테고.
어릴 때 부터 혼나면서 배워가지고 X자만 봐도 어떻게하는지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