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유녀전기)시간이 지나 평가가 변한 거 같은 인물

[(●'◡'●)]

전생전에도 사이코패스다 뭐다 했는데

사실 해고 당한 새기가 문제였던 거고

타냐는 걍 절차대로 일한 거에 불과함

평범한 사회인임

전생후에는 전쟁이라는 특수상황이라

정상 비정상 가리는 게 큰 의미가 없고

그냥 후방지원 원하면서 전방 최적화 행동만 하는게 띨빵하다 정도

[izuminoa]

군대에선 딱 중간만 하라는 이야기가
괜히 있는게 아니지

[나래여우🦊]

이상하게 내키진않지만 시켰으니까 한다정도에 의견을 잘 안내놓는 인력일뿐...

[노갈드]

해고당한 ㅅㄲ 사유가 좀 많이 막장이었던게 크지

[환마열차포]

상습적인 지각과 결근, 근무태도 불성실, 이미 수 차례 시정지시가 왔음에도 개선의 여지가 없었음(지각/결근 수가 변동 없던듯함)

거기에 주인공은 일단 이미 결정된 사항을 통보하는 역할 정도로만 관여되었을 뿐이라.

[환마열차포]

예는 밀덕, 그것도 숨덕이라서 있는 한계점이 좀 있었지.

밀덕식 사고로 인해 승진해서 후방직 가려 고 벌이는 일들이 죄다 최전방 특화형.

[제브리츠 MK.II]

저래도 의외로 정상적으로 자기할일하던 직장인이었음. 죽은것도 억울할건대 신이랑 말하다 억까당하는 기분?

[낙지곱창새우삼겹살]

평범한 사람은 신에게 말대꾸를 못해요...

[(●'◡'●)]

죽은 것도 억울한데 신이 꼴받게 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