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에 있는 cu 들렀다가 눈 찌푸리는거 봄.
정확하게는 점주가 포스기를 다룰즐 몰라서 생긴해프닝땜에 알게 된건데,
더워서 1+1콜라를 사려고 씨유 들러서 2개 올려놨더니 알바가 2+1으로 계산 해놓음. 진짜로 계산완료를 시켜놓음. ㅋㅋ
그래서 알바왈 나보고 하나 더 가져오라고 함 ㅋㅋㅋㅋㅋㅋ
뭔 이런 강매같지도 않은게 있나 싶어서 그럼 안사겠다고 환블해달랬더니 포스기가 동작 안돼서 환불이 안된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무슨 21세기에 포스기가 환불기능이 안돼서 환불이 안된다니..
점주까지 연결해서 통화했는데, 점주도 똑같이 ㅂㅅ이라서 자기도 손해보고 2+1을 1+1으로 팔수 없다고.. 그래서 환불 해즐 의무가 없다고 함 ㅋㅋㅋㅋㅋㅋ
이게 사람이 하는말인가 싶어서 씨유본사에 사정설명하고 구매취소 하고 싶다고 얘기하니 알바한테 하나씩 알려주면서 결국취소돼서 환불받음.
결국 나중에 따져보니 1+1상품을 2+1으로 계산한건 고의 아니면 알바의 실수 같고, 다들 바쁜 뜨내기손님들만 보는 점이라 고의로 그렇게 계산했을거라는게 내 심증임.
나는 씨유페이라 제대로 결제되는지 다 따져보느라 그걸 잡아낸거고..
본사에 항의는 했는데 구매취소가 되면서 기록이 사라지는 바람에 영수증 사진만 남음.
저게 폐기수량이 일정수량이 넘어가거나 안채우면 받을수 있는 금액이 30~40퍼 받던게 10퍼로 줄어버림
그걸 조절해서 하는데 좀 복잡해
올해 들어서 금액 상한선이 줄고 폐기율 적극적인 매장에다가 폐기금액 더준다는 이상한 이야기를 하더라고
3분기끝나는 지금은 모르겠다
내가 3월까지 편의점 운영하고 있었거든 내가 아는건 여기까지임
음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는데, 2+1도 1개씩 판매 하잖아요? 저의경우 2+1제품을 1개만 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같은날 같은시간이 아니더라도 드문 드문 1개씩만 사갈수있잖아요? 이런경우에 2+1제품중 1개는 그냥 정상가로 판매한게되는거 아니냐는거죠. 그럼 1개 판매금액은 점주가 그냥 꿀꺽?
1500cc의 황제 | (IP보기클릭)58.226.***.*** | 24.09.23 14:15
이제 양심의 가책없이 구매해야겠다!
이런게 아니였구나
미끼 상품이지 한번이라도 더 방문하게하고 다른상품들 더 노출되게해서 구매욕을 늘리게하기위한 건데 그거 산다고 눈찌푸리는 사장이 있다는게 신기하네 ㅋㅋㅋ
배달앱 행사처럼 업주가 부담하는거 아니면 윈윈이네
하지만 1+1 사서 다음날 1개만 환불하러온 개진상을 만나게 되는데...(두둥)
유일한 부담은 두세배로 더 많이 자주 진열해야되는 노동인듯.
사실 저게 아니면 횡포기도 하고 그냥 편의점 점주들이 +1 상품들 발주를 최대한 안 하고 그럴 듯 ㅋㅋ..
이제 양심의 가책없이 구매해야겠다!
배달앱 행사처럼 업주가 부담하는거 아니면 윈윈이네
플오입문자
유일한 부담은 두세배로 더 많이 자주 진열해야되는 노동인듯.
미끼 상품이지 한번이라도 더 방문하게하고 다른상품들 더 노출되게해서 구매욕을 늘리게하기위한 건데 그거 산다고 눈찌푸리는 사장이 있다는게 신기하네 ㅋㅋㅋ
우리동네 편의점 앱없는사람은 사지말라는건진 몰라도 2+1이면 재고 2개만 있고 1+1이면 1개만 있음
1+1 안하고 그거 팔면 돈 더 벌거라고 생각해서 그렇지. 우리 회사도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것들 영업이 직접 가서 관리 안하는 매장은 전부 따로 파는 걸로 알아.
눈 찌푸리는 사장은 매출을 안보는거. 오는 사람 많아지면 신기하게도 매출이 올라간다. 설마 그거 하나갖고? ㅇㅇ 그거 하나갖고 올라감.
ㅇㅇ 내가 안 갔던 편의점도 다 그따구로 하더라 2+1 이면 2개만 1+1 이면 한개만 ㅋㅋㅋ 다신 안 갔더니 망해버리더니 이마트 편의점으로 바뀜
판교에 있는 cu 들렀다가 눈 찌푸리는거 봄. 정확하게는 점주가 포스기를 다룰즐 몰라서 생긴해프닝땜에 알게 된건데, 더워서 1+1콜라를 사려고 씨유 들러서 2개 올려놨더니 알바가 2+1으로 계산 해놓음. 진짜로 계산완료를 시켜놓음. ㅋㅋ 그래서 알바왈 나보고 하나 더 가져오라고 함 ㅋㅋㅋㅋㅋㅋ 뭔 이런 강매같지도 않은게 있나 싶어서 그럼 안사겠다고 환블해달랬더니 포스기가 동작 안돼서 환불이 안된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무슨 21세기에 포스기가 환불기능이 안돼서 환불이 안된다니.. 점주까지 연결해서 통화했는데, 점주도 똑같이 ㅂㅅ이라서 자기도 손해보고 2+1을 1+1으로 팔수 없다고.. 그래서 환불 해즐 의무가 없다고 함 ㅋㅋㅋㅋㅋㅋ 이게 사람이 하는말인가 싶어서 씨유본사에 사정설명하고 구매취소 하고 싶다고 얘기하니 알바한테 하나씩 알려주면서 결국취소돼서 환불받음. 결국 나중에 따져보니 1+1상품을 2+1으로 계산한건 고의 아니면 알바의 실수 같고, 다들 바쁜 뜨내기손님들만 보는 점이라 고의로 그렇게 계산했을거라는게 내 심증임. 나는 씨유페이라 제대로 결제되는지 다 따져보느라 그걸 잡아낸거고.. 본사에 항의는 했는데 구매취소가 되면서 기록이 사라지는 바람에 영수증 사진만 남음.
1+1 상품을 2+1으로 할수가 없는데 다른 바코드 찍는거 아니면
그 신기한걸 해내더라.. 판교 씨유는..
일부러 다른 정보는 빼고 잘라낸거 옛날에 저걸로 글도 썼음.
ㅋㅋㅋ친한동생네 집앞 편의점은 1+1인데 ㅋㅋ아예 표시를 없애버리던데 ㅋㅋㅋㅋㅋㅋㅋ사기치다걸림 ㅋㅋㅋ
이런게 아니였구나
이래서 점주들이 수동으로 하지
본사에서 진행하는 프로모션이 있고 매장 자체에서 알아서 진행하는 프로모션이 또 따로 있어서
이벤트하는건 본사에서 매달 1+1, 2+1 적힌 가격표 보내줌 이런 경우는 진짜로 직접하는거 ㅋㅋㅋㅋㅋ
6년전이네 그럼 다행이네 폐기지원 되니.... 다른 편의점은 모르겠는데 gs는 폐기지원 없어졌다더만...... 그래서 자주가는 편의점 사장님이 본사 욕 오지게 하더라......
수동발주 대가리 빠개짐 진짜. 이걸 매일 하다니 점장도 쉬운 일이 아니드라
이건 발주 실수 해서 자발적으로 하는거임
없어진건 아님 그 금액이 줄었지
그래? 금액 감가 ㅈㄴ 큰가보구만.......
살다 살다 3+3은 처음보네 ㅋㅋㅋ
저게 폐기수량이 일정수량이 넘어가거나 안채우면 받을수 있는 금액이 30~40퍼 받던게 10퍼로 줄어버림 그걸 조절해서 하는데 좀 복잡해 올해 들어서 금액 상한선이 줄고 폐기율 적극적인 매장에다가 폐기금액 더준다는 이상한 이야기를 하더라고 3분기끝나는 지금은 모르겠다 내가 3월까지 편의점 운영하고 있었거든 내가 아는건 여기까지임
100개씩 자동발주 ㅋㅋㅋㅋㅋ
1+4 행사를 아십니까?
1+2는 봤어도 4는 ㅋㅋㅋㅋ
5개 2000원 아닌?가
1+4이면 5개 2000원 아닌가?
인쇄오류인듯 그리고 저 행사 이번달에도 하고있음
점주가 200개 손해 ㅋㅋㅋㅋㅋㅋ
이거 맛.. 최악이라매 ㅋㅋ
이거 먹어 봤는데 좋은 점은 원작 고증이란 점이고 나쁜 점은 원작을 지나치게 고증함 ㅋㅋㅋ
ㅇㅎ 어쩐지 Gs25 제로콜라 1+1 때 날마다 계속 샀더니 점주가 친하게 굴더라
한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는 대주주 ㄷㄷ
사실 저게 아니면 횡포기도 하고 그냥 편의점 점주들이 +1 상품들 발주를 최대한 안 하고 그럴 듯 ㅋㅋ..
마트에서 천원짜리 음료수 1+1 2천원에 파는거 보고 아 그런 거구나 했음
사장님 1+1제품 두박스 사고 싶은데요 어서옵쇼!!!!
어이구 지금 물량이 없는데 발주해드릴까요? 그러면 이틀뒤에 찾으러 오세요
그래서 1+1 행사할 때 진짜 개자질구레한 물건도 다 들여오는게 그거임
점주한테도 본사가 1+1으로 판다고 생각하면 되는 건가?
원플원은 그냥 하나 판거랑 같고 투플원은 그냥 두개 판거랑 같은거구나
하지만 1+1 사서 다음날 1개만 환불하러온 개진상을 만나게 되는데...(두둥)
거기다 통신사할인도안되니 점주는좋음
배달앱들: 본사가 다 부담한다고? 어이쿠 저 머저리들
본사 부담이고, 그걸로 인해서 안살사람이 사면 점주는 그냥 이득 아닌가 왜 싫어하지
1. 정산 시스템을 잘 몰랐다 2. 귀찮다
우리동내 편의점이 1+1상품 저런식으로 생각하나봄 쇼카드 안붙히고 행사상품 거의 안가져다놈 ㅋㅋ
귀찮아서 그럴수도 있고(의외로 힘듦) 그없해도 매출이 잘 나오는걸수도 있고
후자 같음 720세대 있는 오피스텔 1층에 있는 편의점이라 손님 겁나많음
걍 사람 많은 매장이면 여기는 제외매장입니다 하는 곳도 있음 배가 부르단 거지 ㅋㅋ 그래서 걍 안감
그러면 평소 손님들이 사가는 일상재 놓는것만으로도 이미 만땅이겠네 행사 제품 머리아픈 것 중 하나가 평소 안들이던거 자리 확보러서
매장에 배스트샐러 상품마있고 마이너 상품은 거의 안가져다둠.. 주력상품이 맥주라 여긴 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씪씪
그건 1+1제품 아니더라도 편의점은 기본적으로 다 비쌀탠대
실제로 ofc들이 제발 발주해달라고 온갖 딜을 다 건다
마케팅!
기계는 돌아가고 물량은 쌓이고 깡통 멈추는건 원쁠원 퍼주는것보다 손해니까 재고털이 FLEX
1+1 품목 많이 사갈 거라고 말하니까 발주하면 내일 또 들어온다고 필요하면 또 오라고 하던데
괜히 손해 본다는 느낌이 아니라 가볍게 물어보니 그 물건 비치하고 보관하는건 남이 해주냐고 그러더라 ㅋㅋ
최소한 편의점 1+1 음료 같은거는 식자재트가서 살 수 있는 가격이랑 비교해보면 1+1가격으로 팔아도 남는거임 미끼 상품이니 뭐니해도 절대 손해보는 장사는 아닐 껄
그 어디 꺼 카레였더라 1+1 자주하는데 마트에서 1개 사는것보다 더 비쌈 참고로 이건 롯데마트 같은 대형마트에서도 함 ㅋㅋㅋ 마트라고 싸다 -> 1+1 을 한다 -> 싸게판다 라는 속임수
카드결제한다고 인상쓰는사람들도 예전에 많았는데
사실 본사부담이라기보단 납품처가 ㅠㅠ
많이 팔라고 주는 미끼니까 잘 쓰라는거구나..(??)
제품쪽에서 마케팅비 태워서 보내는거지 뭐 어려울거 있나 ㅋㅋㅋ
프차처럼 손해보는건가하고 바코드 찍을때 편하게 뒤집어주기까지했는데 손해아니구나 마음이 편해졌다
cu는 본사 부담이 아니고 애초애 싼 가격에 들어옴 2000원짜리 원플원 이라면 그건 700원쯤 들어옴 소비자가 2천원에 2개 가져가도 1400원 들어 간거라 점주 입장에서 손해는 없음
1+1이나 2+1 행사하면 편의점 입고 가격이 매달 변경됨
그리고 절대 행사 안하는 단지 바나나 우유
그럼 2+1 제품을 1개 1개 1개 따로 판매하게되면 1개는 점주가 거저먹는건가?
바코드 찍고 팔면 재고안맞는다고 백퍼 연락올듯 안찍고 몰래 팔아야 하는데, 그거 걸리면 ㅈ됨
그냥 손님 3명이 1개씩 사가는 경우 같이 정상적으로 판매하는 경우를 물어보는거 아닌지?
3명이 한팀이면 당연히 2+1으로 가져갈거고 한사코 거절하면 남는건 반품/폐기 해야하는걸로 알고있음
뭐가 거저먹는거야 걍 따로판거지 ㅋㅋㅋ
음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는데, 2+1도 1개씩 판매 하잖아요? 저의경우 2+1제품을 1개만 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같은날 같은시간이 아니더라도 드문 드문 1개씩만 사갈수있잖아요? 이런경우에 2+1제품중 1개는 그냥 정상가로 판매한게되는거 아니냐는거죠. 그럼 1개 판매금액은 점주가 그냥 꿀꺽?
글이나 덧글 보면 행사상품은 본사에서 부담하는거래서.. 그냥 낱개로 판매하게되면 정산할때 그냥 낱개판매한걸로 계산하는건가보네.. 2+1으로 팔면 1개값 빼주는거고.
가끔 1+1 사가고 1개들고와서 환불해달라고함 증정품인데 왜 줘야하냐고....함...
당연한거 아니냐..
손님이 1개만 사가면 점주는 이득? 아님 본사에서 회수해감?
어째 +1 제품입니다 하고 꼬박꼬박 짚어주더라니
본인은 그냥 "저래도 마진이 남나 보네" 라고 생각하고 넘어갔는데
그러면서 툭하면 1+1 하는 탄산음료 보면서 "이 색히들은 얼마나 남겨먹던 거야??" 라고 속으로 분노(?)하고
걍 장부상 매출 뻥튀기 할려고 하는 눈속임임 ㅋㅋㅋㅋㅋ
애초에 본사는 남는장사지 옛날부터 편의점 비싸다 이랫는데 요새물가가....어찌보면 마트도 ..........따흐흑
'권장소비자가'가 사라진 세상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