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대왕=정복왕 이스칸달의 신하중 하나인데,
엄근진 포스를 낸다.
영령은 전성기를 기준으로써 소환되는데,
청년폼은 "정복왕의 신하로써 전장을 누비던 전사로써의 측면"
여전히 엄근진 포스를 유지.
할배폼은 "슬기로운 이집트 파라오(=왕)으로써의 측면이다.
(*이렇듯 Fate에선
전사가 왕까지 된 인물일 경우
전사로써의 측면과 왕로써의 측면이 나뉘는 경우가 꽤 있다.
세이버로 소환될 경우 왕의 모습으로 현현하고
라이더로 소환될 경우 지휘관의 모습으로 현현하는
사자심왕 리처드가 그 예시)
여튼 스토리에서도 호감가고
인게임 성능도 최강아처 3인방을 갈아끼운,
"아처판 요정기사 랜슬롯"이라 불릴 만큼
매우 좋은 성능의 캐릭터.
???
"그치만 꼴리지도 않는 남캐에다가
관련 캐릭도 남캐 투성이에
그래봤자 할배인데...."
이런 엄근진했던 캐릭터가
활짝 웃는 모습으로 변한다
달빠들은 엄근진 캐릭터가
활짝 웃는 갭에 약하다. . .
음......일그오 섭오픈때부터 지금까지 하고있는대 내가 특이한건가 전혀 안떙기는데...차라리 요번에 나온 시엘이 훨씬 치트키였음..
앗 그건 머 사람마다 다르니깐ㅎㅎ... 그, 그리고 시엘과 비교하는건 누구든...
프톨레마이오스 있으면 안티고노스, 셀레우코스, 카산드로스 같은 디아도코이 1~2세대들도 실장 각인가?
왕 죽고 난 후에 이집트 홀라당 집어삼킨 반역자 아니더냣!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