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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작가가 운구하는거 못본거같은데
관도 관인데 영정사진 든 사람이 가장 앞서 있는거 아녔나??
이건 정보검색도안한사람의 문제인듯..
오죽하면 업로더라고 불리겠냐고 ㅋㅋㅋ
최소한의 자료조사도 안하는 꼬라지
영정들고 가장 앞에 관은 위로 얹는게 아니라 내린채로 걷지.. 장례식을 겪어본적이 없는 사람인거같음
진짜 어려서 몰랐더라도 제대로된 정보조사를 안하는듯
그 BGM이 들린다
영정사진은 또 왜 맨 뒤에서 따라오고 있다냐..
저게 진짜 숄더 프레스임
관도 관인데 영정사진 든 사람이 가장 앞서 있는거 아녔나??
Rituals
영정들고 가장 앞에 관은 위로 얹는게 아니라 내린채로 걷지.. 장례식을 겪어본적이 없는 사람인거같음
입관하고 운구할때 쓸 흰동아줄을 관에 묶어둠. 그걸 잡고 무릎정도 높이로 운구하는게 일반적인 운구절차
심지어 저거 보면 영정사진 리버스그립으로 잡고있음 데드리프트 하나봐
맞음. 작가가 장례식 가본적이 없을순 있는데 조사를 인터넷 밈 짤로 한건 멍청한거.
그냥 작가가 운구하는거 못본거같은데
적어도 작가면 모르는 내용은 검색이라도 해봐야 하는데 걍 아무생각 없이 그린듯
운구 라는 단어를 검색 해보기만 해도 뉴스라던지 공식적인 장면이 우르르르 하고 나왔을 텐데
작가는 자료 참고 했음 우리나라 자료가 아니라서 그렇지 ㅋㅋ
조사를 하라고 못봣다고 막 그리는게 아니라
둠치둠치
이건 정보검색도안한사람의 문제인듯..
최소한의 자료조사도 안하는 꼬라지
근데 그.. 웹툰 검수도 안함..? 담당자 있을거 아냐..
종태원
오죽하면 업로더라고 불리겠냐고 ㅋㅋㅋ
사실상 없다거 쳐야 함
우리나라 웹툰들은 일본 출판사와 달리, 편집자가 아무 것도 안해요.
무선 산소호흡기 보고 검수하는 놈 진짜 없구나 생각해서
열정적으로 검수하는 담당자는 가슴골만 검열한다고
담당자는 여자 엉덩이랑 가슴골나오면 빠꾸시키거나 모자이크하는 담당아님?
아무것도 안함 x 맘에 안드는 거 검열함 ㅇ
그사람들 만화도 안 보고 검수도 편집도 안 해
오타도 검수 안하고, 하는거라곤 쿵쾅이들 불편할만한 장면 있으면 수정하는 것 뿐?
뭔소리야 레깅스 엉덩이 모자이크하고 암살학과 수석 먹을년 대사도 수정한다고! 이딴거만 함...
나이가 어려서 직접 장례식에 조문가거나 사람들 맞이해본적이 없겠거니...
걍 저거 그린애가 반쯤 정신 나가서 인터넷 짤만 보고 그린거겠지. 옛날처럼 사진기 들고, 직접 발로 뛰면서 취재하고 자료 모으는 세상도 아닌데 뭘.. 예전 만화책 보면 후기에 자주 올라오던게 사진자료 찍어 놓은거 올리는게 많았었는데
그럼 기본적인 정보검색을 해야하는데 그러질 않았으니..
댓글들에서 연륜의 지식들이 보인닷!
영감님... 그러지 말고 같이 게이트볼이나 치러가시죠
엣?
어후 이거 갑자기 진지하게 생각해봤다. 저거 저렇게 들다가 떨어뜨리면........생각만해도 혼절각이네
영정 든 사람 위치도 이상한데
장례문화가 사라진 정도가 아니라 관 나르던 사람이 사라졌는데
그런데 구글링만 해도 쫘라락 뜰 걸.
그건 상여고 장례식장에서 묘나 화장터로 운구할때 가족친지들이 드는건 지금도 해.
진짜 어려서 몰랐더라도 제대로된 정보조사를 안하는듯
외할머니 돌아가셨을때 한번 해봤는데 진짜 매우 매우 무겁다
장례식 한번도 안 가봤을 수는 있음 근데 자료조사도 제대로 안한건 좀...
이제 상여든 사람이 춤 추면 됨
자료조사 너무 대충했넼ㅋㅋㅋ
어려서 안 가보면 모를 수도 있지 + 그래도 조사는 했어야지 ㅋㅋㅋ
만화 그리는 작가가 사전 조사도 안해보나 ㅋㅋ
작가가 여기 눈팅도 하냐? 댓마다 1비추씩 박히는거 웃기네 ㅋㅋ
이런 장례식 보고 참고한건가 뭐지
군복이었으면 납득했다
관 덮는 관보도 없고... 운구할때 쓸 결관바도 없고... 무연고자도 저렇게는 발인안함;;
하다못해 구글에 '운구'라고만 쳐도 나옴 https://www.google.com/search?q=%EC%9A%B4%EA%B5%AC
저정도면 운구라는 단어도 모를 가능성이 있음
아마 "운구"단어 자체를 몰랐을 것 같음 유럽이나 미국 영화보면 가끔 이렇게 나오는데 한국의 경우 운구 하는 장면 드라마나 영화에 중에 나오는 것 본 적이 없어서 저걸 참고 한 것 같음
운구 한번 해보면 우리나라에선 저게 불가능할거란걸 알텐데. 우리나라 관은 진짜 겁나 무거움.
아마 이런거 생각한거 같은데 서양영화같은데서도 가끔씩 저렇게 위로 드는게 나오긴 하던데 한국에선 저렇게 드는건 못봣고
꽃상여는 저렇게 듬.
꽃상여는 그 머냐 나무막대가튼걸로 고정하자나
장례문화가 사라졌다면 요즘은 어떻게 하나요???
요즘은 수장이 유행이죠.
와우...
장례식만 가보고 운구하는데까지 기다려본적 없으면 잘 모를수도 있긴한데... 그 영화나 드라마에 종종 안나오나?
혼자 시간에 쫒기며 그리면 저리 되겠네
1비추는 작가가 다녀갔나 뭐지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하나같이 1비추네... ㅋㅋㅋ
댓글 단지 10초다 안걸려서 비추 달렸어!! 새로고침하냐...?? ㅋㅋㅋ
댓글에 올라오는 짤들 보면 서양애들 사진 보고 그렸겠네
우리나라에서도 어깨에 매는 경우가 있긴함. 상여 메고 갈 때 그러긴 하는데, 관 들고 이동할때는 관에 있은 끈을 잡지 누가 관을 직접 어깨에 메고 들어...
사전조사도 안하냐?
장례식 문화가 사라지는게 아니라 그냥 작가가 조사를 안한걸로.ㅡ
와 1비추는 작업반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추 스피드가 대단하다!
작가가 프랑스식 운구를 참조한것 같어
위로 들 순 있어..근데 2명이서 한쪽에서만 들 순 없어..
꼴랑 두명이서 들고있는걸 보니 은혼 패러디인듯
웹툰 지인 비추 작업반인가 소름돋네
나이가 좀 들어야 장례 문화를 알게 되지... 나도 어릴땐 잘 몰랐어......
근데 작가라면.... 직업이라면...인터넷에 장례식 세글자 정돈 처볼수 있잖아...
아니 게시물 글이 장례식 문화가 많이 사라져가고 있다는 증거 길래 ㅋㅋㅋ
장례랑 나이랑 뭔 상관이야… 난 10살때 이미 마스터였어
설마 본게 그 관짝밈 그거밖에 없어서 저리 그린건 아니겠지...? 그 와중에 작가가 이 글에 달린 댓글들 보고있나 꼬박꼬박 1비추 넣는게 정성이구만ㅋㅋㅋ
분명 정보에 댜한 접근은 훨씬 쉬워졌는데 사람들이 정보로부터 점점 멀어지는 느낌이 듬
비판적 수용을 지향해야하는데 무지성 수용이 많아졌지
ㅋㅋㅋㅋㅋ
드는 방법보다 2명이서 든다는게 무서운데
생각보다 많이 무겁드라
추억의 명작 더 록 한 번 봐두지. ㅂㄷㅂㄷ
실명제 쩐다 관련자 중 커뮤를 하는 사람도 있나 보네 ㅋㅋ
힘이 얼마나 좋은거야... 빈 관도 저래 못 들거다 ㅋㅋ
대충 구글에다 운구라고만 쳐도 바로 나오는디
걍 작가가 장례식을 한번도 안치뤄본듯. 요즘에도 운구할때 다 손잡이나 그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흰 천으로 묶어서 하던데
장례식 문화가 사라져가고 있다는게 맞는 거냐? 장례식 문화를 못본 젊은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게 맞는 거냐?
자료조사를 안했네. 관도 그렇고. 영정사진이 왜 뒤에서 따라감
남자 손도 이상하고 여자 손도 이상해
요즘 작가새키들은 사전조사라는걸 안하나?
저거 6인이서 들잖아 난 솔직히 슬프단 생각보다 개무겁고 이거 떨어트면 큰일이다 생각밖에 안들었음 진짜 무겁던데 채감상 한 15키로 20키로 한 손으로 드는 느낌
유튜브 운구만 쳐도 나오는데 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실 나도 잘 몰랐지만, 나이를 먹어가면서 주변분들이 점점 돌아가시게되서 자연스럽게 알게됐음. 무조건 위폐랑 영정사진이 선두로(차량으로 움직일시에도) 가야 하고 그 뒤에 관 운구, 그 뒤로 가족들이 뒤따라서 이동하더라. 관은 무명끈?으로 묶여져 있고 상당히 무겁지만 그렇다고 못들정도는 아니라는것..... 작가의 나이대가 많지 않다면 이런 걸 많이 못봤거나, 장례식장만 가봤을 수 있음. 당연 사전조사를 다 하면 나올 수도 있긴 하지만... 나도 내가 직접 경험하지 않았으면 몰랐을 부분이니..
웹툰질이 결코 높은게 아니라니깐
에혀 ㅅㅂ 한숨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