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말했지만
김용 소설도 10권 넘는 작품 많지 않고
톨킨도 3권
판무 장르판에서 레전드급 작가들 조차도 7~8권을 넘는 장편을 쓴적이 거의 없음.
근본적으로 어지간 해서 기승전결 이라는 구도 내에서 갈등 하나로 하나의 카타르시스를 만들어 내고 나면
그 다음 절정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또 다른 빌드업과 갈등이 존재해야 되는데
그럴꺼면 그 이야기와 갈등을 첫 번째 절정에 복합 갈등으로 넣어서 카타르시스의 강도를 올리는게 작품의 완성도나 밀도를 올림.
때문에 대부분의 장편 소설이 6~12권 내에 정리 되는게 하나의 발단/전개/절정/결말 구도를 가져가기 때문임.
요즘 판무 글자수로 편수를 자르기 때문에 25화 정도가 대여점 시절 1권 정도 분량임. 레전드급 작가들 작품 기준으로 봐도 50~70화면 1권 분량이고.
요즘 좀 잘나간다 싶으면 500화 넘게 연재하는데 대여소 기준으로는 20권짜리 장편임.
이야기를 길게 잡아 늘려서 밀도가 떨어지거나 기승전결 이후에 한번더 기승전결 이야기 구도를 또 만드는거.
요즘 장르문학에서 상세 설명 하는 다소 밀도가 내려가는 형태의 이야기 구조가 정착되고(비뢰도가 그 촉발이라고 봄.)
여유를 잡고 봐도 3~400화 정도가 한도인데 500화 이상 가는 작품들이 너무 많음.
500화 이후 부터는 어지간해서는 작품은 썩고 있다고 보는게 맞음.
지금 1700화 넘었고 아직도 한참 연재중? 이미 재미있었던건 500화 정도(소림사 무림대회)까지였고 그이후로는 계속 썩고 있는거임.
그 이후로도 재미있었다는 사람 있다면 그때만 해도 썩은 내가 덜났던 것 뿐이고 이제는 1200화나 썩으니까 썩은내가 진동을 해서 독자들이 욕을 쏟아 붓고 있는 거뿐이고...
그냥 이젠 돈때문에 쓰는 소설이지 작품성은 없어진지 오래
거진 1300화쯤 날려도 스토리에 지장없는게 ㄹㅇ 씹 호러포인트임
웹소설보는 경험치가 안쌓이면 도중에 조져도 엔딩까지 꾸역꾸역 따라갔다가 후회하고 쌍욕하게됨 소설에 데인 경험 좀 쌓이면 조진다 싶으면 바로 놔버리지
그 군림천하도 작가가 엔딩을 제대로 마무리 지으려고 지금 집필 안하는 중인데... 웹툰도 스토리를 새로 짜지 않는 한 어떤 미래가 올지 알기때문에 언젠가는 인기가 죽어버려서 빌빌대다가 출하되는 꼴이 날 수도 있겠네
너무 원패턴 반복에, 핵심스토리는 진행이 거의 안되서 하차했는데 그래도 800화는 넘게 읽었구나 여전히 랭킹에서 순위권인거보면 아직도 보는 사람이 많긴한듯
이건 편집쪽에서 컷하고 연재를 못하게 막아야 되는데 지들 네임드 작품이 똥 계속싸고 있는데 방치하는 게 말이 되나
보통 25화에 1권 분량인거 생각하면 소설책 71권째인데 여전히 전개 꼬라지가?
갈비찜 레시피 안올라옴?
갈비찜님이 우습냐!!! 레시피가 아깝다
어휴 ㅋㅋㅋ
거진 1300화쯤 날려도 스토리에 지장없는게 ㄹㅇ 씹 호러포인트임
스토리가 늘어져서 그렇지 정통은 맞는데 한국인이 들어가거나 빙의한것도 아니고
환생 들어간 순간 정통 아니지
도가에서 환생이면 정배 아닌가
나루토마냥 존재만 환생이면 모를까 기억 가지고 환생은 사도지
정통도 아니고 무협도 아님. 선협된지 오래임..
선협? 망했군
그냥 이젠 돈때문에 쓰는 소설이지 작품성은 없어진지 오래
너무 원패턴 반복에, 핵심스토리는 진행이 거의 안되서 하차했는데 그래도 800화는 넘게 읽었구나 여전히 랭킹에서 순위권인거보면 아직도 보는 사람이 많긴한듯
나보다 똑똑하네 난 혹시나 싶어서 1600화까지 꾸역꾸역 왔었는데
예전에 비슷한 장르에서 비뢰도한테 당한게 있는데 이거 읽으면서 같은 느낌을 받았거든
나랑 비슷한데서 끊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쩔수 없지 그래도 초중반까진 꽤 재밌었으니까 지금은 관성땜에 손놓기도 애매한 상황임
나도 900화 정도까진 다 보다가 무료권으로 10편씩 스킵하면서 1200화 정도까지 봤는데 어딜봐도 똑같은 이야기라서 걍 하차함
난 천백화까진 본거같은데..
그 군림천하도 작가가 엔딩을 제대로 마무리 지으려고 지금 집필 안하는 중인데... 웹툰도 스토리를 새로 짜지 않는 한 어떤 미래가 올지 알기때문에 언젠가는 인기가 죽어버려서 빌빌대다가 출하되는 꼴이 날 수도 있겠네
아 군림천하 폐관 들어갔음? 좋은 소식 나오겠네 완결되면 싹다 사야지
남궁 구하고 시즌 끝내고 복귀 안하면 원작이 망해서 어쩔 수 없이 문닫은 비운의 웹툰작가로 남을듯ㅇㅇ
웹소설보는 경험치가 안쌓이면 도중에 조져도 엔딩까지 꾸역꾸역 따라갔다가 후회하고 쌍욕하게됨 소설에 데인 경험 좀 쌓이면 조진다 싶으면 바로 놔버리지
정직하게 통수치는 무협
보통 25화에 1권 분량인거 생각하면 소설책 71권째인데 여전히 전개 꼬라지가?
이건 편집쪽에서 컷하고 연재를 못하게 막아야 되는데 지들 네임드 작품이 똥 계속싸고 있는데 방치하는 게 말이 되나
웹소설은 PD의 권한이 거의 0에 수렴함. 만화와 같은 방식이 아님ㅋㅋㅋ
작가는 욕먹어도 매주 통장에 들어오는 돈이 억단위면 매값이라고 생각할듯 ㅋㅋ
난 소설 연금화하려고 질질끄는거 무단연중만큼 싫어함 독자를 돈통으로만 보는거 같아서
저정도면 작품 끝내려고 맘먹었어도 정상적으로 끝맺음 하려면 수백화 걸릴 듯
그래서 보통은 저러다가 유기됨.
홧수가 네자리 넘어가는 작품들은 후반부가 산으로 가거나 원패턴으로 고정된 경우가 많긴함
작가 : 욕이 있다는건 아직 보는 사람 많다는 뜻이니 더 우려먹어야지.
1370화까지보고 하차함 원패턴 ㄹㅇ 안질리는게 이상할정도
해남도 이후 못보겠더라...
수익이 않끈기는데 멈출리가 없잖아
내가 이래서 편결 안봄
900화 즈음에 눈치보고 하차했지. 생각해 보면 광마회귀가 엔딩까지 잘 뽑힌 웹소설로 기억됨.
웹툰 개재밌게보고있는데 웹툰만 보면 되죠?
해남에서 오지게 질질 끌때 때려쳤는데 역시나 민심 나락갔네
무슨 틀딱이 회귀했다고 대가리가 바로 애새끼가 되버리길래 바로 하차했는데 잘한 판단인가보군
자주 말했지만 김용 소설도 10권 넘는 작품 많지 않고 톨킨도 3권 판무 장르판에서 레전드급 작가들 조차도 7~8권을 넘는 장편을 쓴적이 거의 없음. 근본적으로 어지간 해서 기승전결 이라는 구도 내에서 갈등 하나로 하나의 카타르시스를 만들어 내고 나면 그 다음 절정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또 다른 빌드업과 갈등이 존재해야 되는데 그럴꺼면 그 이야기와 갈등을 첫 번째 절정에 복합 갈등으로 넣어서 카타르시스의 강도를 올리는게 작품의 완성도나 밀도를 올림. 때문에 대부분의 장편 소설이 6~12권 내에 정리 되는게 하나의 발단/전개/절정/결말 구도를 가져가기 때문임. 요즘 판무 글자수로 편수를 자르기 때문에 25화 정도가 대여점 시절 1권 정도 분량임. 레전드급 작가들 작품 기준으로 봐도 50~70화면 1권 분량이고. 요즘 좀 잘나간다 싶으면 500화 넘게 연재하는데 대여소 기준으로는 20권짜리 장편임. 이야기를 길게 잡아 늘려서 밀도가 떨어지거나 기승전결 이후에 한번더 기승전결 이야기 구도를 또 만드는거. 요즘 장르문학에서 상세 설명 하는 다소 밀도가 내려가는 형태의 이야기 구조가 정착되고(비뢰도가 그 촉발이라고 봄.) 여유를 잡고 봐도 3~400화 정도가 한도인데 500화 이상 가는 작품들이 너무 많음. 500화 이후 부터는 어지간해서는 작품은 썩고 있다고 보는게 맞음. 지금 1700화 넘었고 아직도 한참 연재중? 이미 재미있었던건 500화 정도(소림사 무림대회)까지였고 그이후로는 계속 썩고 있는거임. 그 이후로도 재미있었다는 사람 있다면 그때만 해도 썩은 내가 덜났던 것 뿐이고 이제는 1200화나 썩으니까 썩은내가 진동을 해서 독자들이 욕을 쏟아 붓고 있는 거뿐이고...
항주마화까지 딱보고접었는데 아직도 똑같나보네 ㅋㅋㅋ
먼치킨 무협물이 유치해도 저거보닷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