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설정에서는 실드가 액티브 실드와 패시브 실드 두 종류가 있는데 패시브 실드는 항상 약하게 펼쳐저 있다 공격할때 잠깐 꺼지고, 액티브 실드는 접근하는 물체의 괘도 계산이 끝나면 그 부분에만 강력한 역장을 발생시켜 막는 것이지, 전쟁에서는 서로 방해 전파(?)를 사용해서 영상 센서를 이용한 괘도 추격만 가능하지만 데브리 같은 경우는 다른 센서도 사용 가능해서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는 설정! 우주전에서 유효사거리 개념이 생기는 것도 이 때문, 예를 들어 적이 쏜 포탄이 자신에게 닿기까지 2초이상 걸리면 영싱 센서만드로도 인식이 가능해 액티브 실드가 발동해서 거의 무력해지기때문에 더 빠른 포탄을 더 가까이서 쏴야 유효타격을 입힐 수 있지!
은하영웅전설에서보면 양이 적의 움직임을 예상해서 엄청 먼 거리에서 레일케논을 쏘아놓고 적이 와서 맞는 연출도 있었지, 우주는 기체도 없기에 한번 쏘아낸 탄환은 거의 무한으로 날아가니까 이런 액티브 실드 설정이 없으면 옆 태양계에서 쏜 탄환이 한 10년 후 이웃 태양계에서 맞는 상황도 생기겠지
'플라네테스'라고 과거 무분별한 우주 개발로 인해 생긴 데브리를 줍는 데브리 청소과의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 존재함. 개명작 SF 애니니 기회되면 보는걸 추천함.
저 영화는 우주에서 폭탄을 아래로 투하하는 속도 느린 폭격기라던가...이것저것 있었지 멘데이터 전함도 등장할때 기적소리는 인상적이었는데 행적이...
??? : 그럼 우주에서 활을 쏘면 되는것 아닌가?
실드는 겉멋이 아니야! 사실 스페이스 데브리 정도 처리 못하면 소행성대에서 자원 어떻게 캐게?
그나마 저거 좀 신경쓰는척이라도 한게 수마지 우주에선 법으로 실탄무장 금지
건담은 데브리 쓸어다가 자원 확보하는 설정있음 ㅋㅋ
편의상 묘사를 생략할뿐 실제로 데브리 공역이 무대인 건담 선더볼트 초반부는 관절에 실링처리 해서 돌아다니고 작전하다 데브리에 처맞아 죽기도 함
저 영화는 우주에서 폭탄을 아래로 투하하는 속도 느린 폭격기라던가...이것저것 있었지 멘데이터 전함도 등장할때 기적소리는 인상적이었는데 행적이...
폭탄에 뭐 켜는거 보면 그냥 아래로 떨어트리는건 아닌거 같은데... 뒤가 조져서 아무도 신경 안쓰죠.
그나마 저거 좀 신경쓰는척이라도 한게 수마지 우주에선 법으로 실탄무장 금지
'플라네테스'라고 과거 무분별한 우주 개발로 인해 생긴 데브리를 줍는 데브리 청소과의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 존재함. 개명작 SF 애니니 기회되면 보는걸 추천함.
이거보고 빈란드가면 됩니다
??? : 그럼 우주에서 활을 쏘면 되는것 아닌가?
??? : 욘두가 무기를 가져갔다!!!
건담은 데브리 쓸어다가 자원 확보하는 설정있음 ㅋㅋ
고증 따지자면 굳이 데브리같은거 신경쓰기 전에도 신경쓸게 너무 많은데수웅
데브리 지대에 숨거나 그 데브리를 뭉쳐 만든 우주 생활 단지가 나름 매력이지
루카스 : 아 내 우주에선 그렇다고
익스팬스 같은 하드 sf정도 아님 보기 힘들긴 하지
실드는 겉멋이 아니야! 사실 스페이스 데브리 정도 처리 못하면 소행성대에서 자원 어떻게 캐게?
ㅇㄱㄹㅇ 우주세기로 전쟁하는데 저 파편 정도는 실드 or 장갑으로 처리 가능이지 ㅋㅋㅋ
근데 실드 설정도 의문인게, 공격 받는게 실드에 막히면 공격할때도 자기 실드에 막혀야하는거 아닌가? 디테일 신경쓰는 몇몇 스페이스 오페라들은 공격할때만 한시적으로 실드내린다고 하기는 하는데
그래서 우주세기는 I필드는 빔공격만 방어하니까 실탄은 장갑으로 떼우기도 하고 그럼
내 설정에서는 실드가 액티브 실드와 패시브 실드 두 종류가 있는데 패시브 실드는 항상 약하게 펼쳐저 있다 공격할때 잠깐 꺼지고, 액티브 실드는 접근하는 물체의 괘도 계산이 끝나면 그 부분에만 강력한 역장을 발생시켜 막는 것이지, 전쟁에서는 서로 방해 전파(?)를 사용해서 영상 센서를 이용한 괘도 추격만 가능하지만 데브리 같은 경우는 다른 센서도 사용 가능해서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는 설정! 우주전에서 유효사거리 개념이 생기는 것도 이 때문, 예를 들어 적이 쏜 포탄이 자신에게 닿기까지 2초이상 걸리면 영싱 센서만드로도 인식이 가능해 액티브 실드가 발동해서 거의 무력해지기때문에 더 빠른 포탄을 더 가까이서 쏴야 유효타격을 입힐 수 있지! 은하영웅전설에서보면 양이 적의 움직임을 예상해서 엄청 먼 거리에서 레일케논을 쏘아놓고 적이 와서 맞는 연출도 있었지, 우주는 기체도 없기에 한번 쏘아낸 탄환은 거의 무한으로 날아가니까 이런 액티브 실드 설정이 없으면 옆 태양계에서 쏜 탄환이 한 10년 후 이웃 태양계에서 맞는 상황도 생기겠지
실드 설정도 여러가지라 공격할 때 공격 부위만 실드를 살짝 열어서 쏘는 동네도 꽤 됨ㅋㅋㅋㅋㅋ
에너지장도 없는 미개한 인류녀석들 껄껄
우주 전투에서 공기를 전부 빼버리면 폭발할 일도 없을텐데...
편의상 묘사를 생략할뿐 실제로 데브리 공역이 무대인 건담 선더볼트 초반부는 관절에 실링처리 해서 돌아다니고 작전하다 데브리에 처맞아 죽기도 함
영화분량 6편짜리 핍진성을 단 십 수 초 만에 내다버린 장면
저 정도 시대면 데브리정도는 맞아도 끄떡없게 만들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