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묵은지 셀러드로 통과한 에드워드 리이 양반은 묵은지 살면서 두 세번 봤음시래기 탕후루로 통과한 정지선이 누나는 원래 딤섬의 여왕임통과한 백요리사 대부분이 자신의 절기는 아직 쓰지도 않았음… n
난 이게 진짜 대단했음. 역시 짬의 차이는 어쩔수 없는건가
이건 어쩔수 없는게 흑요리사 : 정사마를 통틀어서 훌륭한 구룡십봉 같은 후지기수 최강 모임 (+업력 10~15년) vs 백요리사 : 구파 장문인 / 사흑련주 / 마교주 (+업력 20년~) 이런분들 특징이 함부로 진신절기를 보여주지 않음
예능캐지 그 사람도 식당은 맛있다드라
사실 흑백 대결이라고 해봤자 백쪽이 너무 우세해
엄근진 다큐가 아니라 예능에 가까우니까
백종원도 밥 조절 실패해서 짜서 그렇지 맛은 괜찮다 했던걸로 ㅋㅋ
운기조식하면 흑수저들은 전부 집에 가야지
사실 흑백 대결이라고 해봤자 백쪽이 너무 우세해
근데 그 비빔 그 사람은 왜 데려 왔는지 모르겠어
희희희1
예능캐지 그 사람도 식당은 맛있다드라
걍 관련 이슈로 이름 좀 알려진 사람은 다 데리고 온 건데 기준치에 안맞는다고 바로 집에보냈잖어 ㅋㅋㅋ
희희희1
엄근진 다큐가 아니라 예능에 가까우니까
13번째닉네임
백종원도 밥 조절 실패해서 짜서 그렇지 맛은 괜찮다 했던걸로 ㅋㅋ
그런 사람들이 꼭 큰거 한방 날려주는 클리셰가 있긴 하니까
예능 질르러 나온거라 ㅋㅋㅋㅋ 공기순환은 한번씩 시켜줘야지 ㅋㅋ
1회용 장면 만들기지 뭐. 나와서 개그짤 만들어주면 오케이, 안나오면 다른 비슷한 개그캐 섭외.
솔직히 비빔밥으로 그정도 경력이면 짬바는 인정해줘야함
유게에서 짤로 언급만 된거만 봐도 이미 성공한 캐스팅 같긴 함 ㅋㅋ
무술대회에도 가끔 미스터사탄같은 사람도 나오잖아
그 양반 컨셉에 안먹히고 본인 가게에서 파는 전주비빔밥에 청국장 했으면 또 몰랐을거임 근데 사전에 개봉되거나 무언가 처리된 식재료는 아예 못쓰는 이슈로 청국장은 못함 간단라멘좌처럼 예능픽으로 소모된 케이스
운기조식하면 흑수저들은 전부 집에 가야지
에이 그래도 와준 성의가 있는데...운기중식은 먹여주자
운기 간식정도?
이건 어쩔수 없는게 흑요리사 : 정사마를 통틀어서 훌륭한 구룡십봉 같은 후지기수 최강 모임 (+업력 10~15년) vs 백요리사 : 구파 장문인 / 사흑련주 / 마교주 (+업력 20년~) 이런분들 특징이 함부로 진신절기를 보여주지 않음
무협식 해석이 이상하게 잘 들어맞는 예능 ㅋㅋ
승우아빠 : 정파 뭐시기파 유망주 였으나 이른 나이에 검을 꺾음 (절기 : 수비드 / 마이야르) vs 최강록 : 화산파 최연소 장문인 (절기 : 가쓰오부시 매화절임) 드물게 1:1 나오는 구도라서 재미있었음
역시 아무리 난다긴다 해도 문주, 장문인급은 못이기긴 하지..
난 이게 진짜 대단했음. 역시 짬의 차이는 어쩔수 없는건가
오래 끓여야 맛이 나는 된장대신 덜 끓이는 게 국룰인 미소를 쓰신거겠지?
저.. 그 미소가 아니라 미나리+소고기를 이용한 요리라 미소곰탕 입니다..
그렇구만 방송을 짤로만 봐서 몰랐네. 난 곰탕 색보고 미소 쓰신건가 했음
진짜 얼마나 많은 맛이 농축되어있을지 가늠이 안되더라
이거는 근데 겉보기에 화려함이 부족해서 그렇지 실제 식당가로 계산하면 눈알 튀어나올 가격 나올거라고 하던데 ㅋㅋㅋ
이거 만든분도 원래는 버섯으로 유명하다시던데
약선요리 고수신가
난 후반부에 흑요리사가 많이 이길꺼 같은 느낌인데
남은 게 여경레 파브리 조셉 박준우 쉐프등등이라 쉽지는 않아보이긴 함 ㅋㅋ
ㅋㅋㅋㅋ
왜 빠스라는 이름 놔두고 시래기탕후루라고 하는거야 ㅋㅋㅋㅋㅋ
그래야 선배한테 저거 사달라고 조를수가 있슴
그런 인식을 깨달란 말이야 (탕)
시래기 탕탕 후루후루
고수는 자기 힘의 3할을 숨긴다더니 아직 절기는 내보이지도 않은....
조리는 보이도 아직 가쓰오부시 안꺼낸거 보면...
꺼냈던디 ㅋㅋ
그렇게 치면 초반부터 조림쓴 최강록 셰프는?? 아직 가쓰오부시가 남아서 괜찮나?
처음부터 1번 비기 조림 2번비기 곁들인을 써버렸으나 아직 3번비기 가쓰오부시가 남앗슴 그만큼 승빠의 템빨과 실력이 무시무시했다는 증거지
무라서.. 조린듯 ㅋㅋㅋ
평타가 조림이고 필살기도 조림이라서
시래기
최현석 아재도 절초인 분자요리는 아직 안씀 ㅋㅋ
최 아재 절초는 소금 뿌리기인줄 알았는데!!!
그치만 최현석 아재는 어찌될지 아직 모르는걸...
무요리도 유명함
분자요리가 오프트렌드라고 하는데, 여전히 세계 곳곳 미슐렝 별 잔치 하는 식당들 중에서 분자요리 응용하는 곳들이 많고 무엇보다 요리 경연 프로그램이라면 연출자 입장에서도 심사하는 입장에서도 이보다 다양성을 채우고 다른 요리와의 비교군으로 좋은 테크닉이 없다고 생각함.
최현석 아저씨 음식보고 너무 예쁘게 만들어서 감탄함 파인다이닝 계열은 죄다 잭슨 폴락 물감흘리기식 데코만 하고 뭔가 음식을 주다 만 것 같은 비주얼인데 최현석 셰프는 시각적으로 너무 취향이라 깜짝 놀람
그럼 공격수셰프님쪽 식당 가보면 취향맞는 코스 먹을 수 있을듯 그분도 건축학 책 보면서 플레이팅 공부하신분이라 비슷한느낌날거임
묵은지샐러드 한입만 먹어보고싶어... 딱 저 맛 나는건 돈있어도 먹기어렵겠지
심사위원도 더 못먹은 물건ㅋㅋ
시레기로 빠스만드는거보고 감탄을 금치못했음 박은영 셰프 음식도 맛있어 보이지만 시레기 빠스는 발상자체가 차원이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