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현재 의사(전공의)들의 파업상황 정리

[죄수번호-2853471759]

그러고보니 개인병원 쉬는곳 단1곳도 못봄 ㅋㅋㅋㅋㅋ 엌ㅋㅋ

[조각의마술사]

병원자리 월세 존~나세다 쉬면...음...어 감당안될걸?

[루리웹-54057344]

파업해던 애들 다 짜르지 않음?

[니들출근길따라간다]

솔직히 말해서 요즘 개인병원도 예전 그 의사님 시절이 아니긴해 레드오션이거든

병원 그거다 대출인데 돈 갚아야할 게 한두푼도 아니고

진짜 영업 뛰는 자영업자 된지가 오래라 오죽하면 요즘 개원가에 유행하는게 365 24시간 병원이겠음

뭐 파업하다 잘리든 나가든 결국 전문의는 아니고 개업할려고 해도 요즘 은행도 의사라고 대출해주는 시대도 아닌데 개원 슨배님들이 다 데려가 줄까 과연

[casete]

개업의들은 생계가 걸렸으니까..

[루리웹-0046528032]

의사도 패배 환자도 패배 정부도 패배 의료보험료 내는 모두가 패배
김윤은 승리 대치동도 승리 2차병원오너도 승리

전공의들이 바보짓하고 배신당했다고 생각하는 건 그럴 수 있지만
헤헷 의사들 밥그릇 깼다고 좋아하기에는 너무 많은 걸 지불하지 않았나?

의주빈들이라는 사람들이 콧대 세우고 떵떵거리(는 것처럼 보이던) 2024년 2월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으면 너무너무 돌아가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