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한말에 가장 넓고 알짜배기만 있는 영토를 먹었다는건
탁월한 능력이 없으면 불가능함
하지만 결국 통일은 하지 못했고
황제가 되지도 못했고
그렇다고 충신이 되지도 못했고
덕치를 하지도 못했고
역사에 별 의미도 남기지 못했고
나라의 기틀을 잘 잡지도 못해서 사마씨에게 금새 탈취당했고
그저 '후한말 난립했던 군벌 중 하나' 로 끝나버렸음
그게 조조의 한계이자 일정이상의 평가가 어려운 이유일듯
후한말에 가장 넓고 알짜배기만 있는 영토를 먹었다는건
탁월한 능력이 없으면 불가능함
하지만 결국 통일은 하지 못했고
황제가 되지도 못했고
그렇다고 충신이 되지도 못했고
덕치를 하지도 못했고
역사에 별 의미도 남기지 못했고
나라의 기틀을 잘 잡지도 못해서 사마씨에게 금새 탈취당했고
그저 '후한말 난립했던 군벌 중 하나' 로 끝나버렸음
그게 조조의 한계이자 일정이상의 평가가 어려운 이유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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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유부녀는 많이 먹었죠
하지만 기깔나는 시와 가장 오래된 판본의 손자병법 유물을 남김
근데 황제도 안됐고 통일도 못했고 충신도 아니었지만 중국 역사상 가장 유명한 인물이 되었잖아. 한 잔 해
조조입장에선 이미 엎어져서 천하삼분된거 무리해서 역사에 이름 남기기위해 천통할 필요가 없었긴 함 어자피 당시 알짜배기 땅 다 먹은뒤였고 황제도 조조휘하라 명분 넘쳤고 사실상 중국의 주인이었지 실제로 오나라 촉나라 전부 위나라에 치명적 유효타 못주고 멸망함
사실상 중국의 주인인거랑 주인인거랑은 크게 차이가 있음 전자는 그 권력이 대물림되기 힘듬 결국 힘쎈 군벌에 지나지 않기 때문... 후자는 정통성과 명분을 가지기 때문에 설령 위엄이 흔들려도 후대에 이어질 수 있음
조조대에서는 사실상밖에 못했어서... 촉나라처럼 명분도 없고 신하들 의견 완전히 모은것도 아니었고(대표적으로 순욱) 이미 자잘한 반란 자주 일어났던게 조조시대 위나라였어서 실제 역사대로 후대에 먹을 수 밖에 없었는데 하필 조비라... 근데 조비 황제된거 유부녀 먹다가 장남 날린 조조탓이군
고로 그 밑인 촉도 평가가 자동하락
쬬특) 평가 절하 할수록 유비,손권도 같이 절하됨.
ㄴㄴ 의미는 남겼음 문학적 능력이지만
너무 금메달만 ㅂㅈ 않는것도 좋음, 통일왕조를 못 이루었다는 게 단점이라고 하긴 하지만 중원 위에 통일을 한 군주는 그렇게 많지는 않기 때문임 오히려 통일왕조가 그러지 못한 국가 보다 못할 때도 많고, 작은 국가가 큰 국가보다 더 많은 것을 남길 수도 있기 떄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