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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고기를 덜 익혀먹는게 진정한 미식가"라는 개똥같는 인식이 퍼지고 있는 것 같더군요
앉아 있는 분들이 계속 레어 레어 이러는 바람에 쉐프가 엿 먹으라고 일부러 그랬다는 썰까지 돌았지
레어라고 생고기가 아니라 익기는 익은건데ㅋㅋㅋ 블루레어라도 저렇게 마블링 많은 부위는 잘 안해먹지 않나?
타다끼 색귀야 타다끼
지방많은데 왜 블루로 먹는거지
저 것도 졸라 고오오오오오오오오급 고기로 저러는 거지 왠만한 레어는 질겨
서양에서 그렇게 먹긴 함. 우리나라에도 소고기는 오래 익히면 질기다는 말이 있고. 근데 가끔 웰던을 맛알못 취급하며 뇌절하는 사람이 있어서 ㅋㅋㅋ
언제부턴가 "고기를 덜 익혀먹는게 진정한 미식가"라는 개똥같는 인식이 퍼지고 있는 것 같더군요
무뇨뉴
서양에서 그렇게 먹긴 함. 우리나라에도 소고기는 오래 익히면 질기다는 말이 있고. 근데 가끔 웰던을 맛알못 취급하며 뇌절하는 사람이 있어서 ㅋㅋㅋ
난 바싹 익히는게 좋은데 자꾸 소는 그렇게 먹는게 아니라고 훈수둠 아 내가 이 식감이랑 맛을 좋아한다고!
어느 요리에서나 나오는 식상한 말이긴 한데 웰던도 잘 하는 곳에서 먹으면 왜 이런 익힘이 있는지 알 수는 있긴 한데 ㅋㅋ
아니 스테이크 웰던은 먹어봤는데 진짜 맛없어... 미디움 레어~미디움 웰던이 적당해 웰던은 사람들이 맛없어서 안 먹는 게 맞아
걍 사람마다 내로남불 포인트가 있음 덜 익힌 고기 운운하며 고기는 완전히 익힌게 좋다며 미식사 코스프레한다 훈수질둔 사람이 정작 회는 초장찍어먹는놈들은 죄다 회 맛도 모르는 맛알못 이러고 ㅋㅋㅋ 걍 다 본인 말이 맞음 ㅋㅋ
쇠고기는 덜 익혀 먹는게 맞는 말 아닌가?
난 레어가 좋아: 정상 난 웰던이 좋아: 정상 웰던? 맛알못이메 이거: 비정상 레어시킬거면 그냥 생고기나 먹어: 비정상
앞부분이 빠져 있는데 저때 고기 구워 주시는 세프조차 이런 지방질 많은 고기는 레어로 먹으면 소지방이 안 녹아 맛을 없다고 한 상황이었음. 레어가 맞고 웰던은 맛없다 ㅡ이렇게 고정적으로만 보시지 마시고 고기 부위 특성에 맞는 요리법이 어느정도 있는거임.
셰프로도 일했던 파티쉔데 프랑스 레스토랑 쪽의 육회 빼곤 서양에서 날고기 잘 안먹어요. 그리고 본문 글은 틀럈어요. 저기 차갑다고 나와있는데 레어도 미오글로빈이 변형이 안되는 50도대로 조리헤서 분홍빛일 뿐 따뜻한 익은 고기에요
나도 덜 익혀먹는 거 좋아하는데 스테이크 선호도 조사 보니 웰던이 제일 많았음
해외 인식도 머..
사람의 입맛이 다 같을수는 없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있는중....
앉아 있는 분들이 계속 레어 레어 이러는 바람에 쉐프가 엿 먹으라고 일부러 그랬다는 썰까지 돌았지
쉐프님이 이거 바싹 익혀 먹혀야 맛있다고 말한 직후라서 충분히 신빙성 있음 ㅋㅋㅋ
미디움으로 구워줬더니 "이거 웰던인데?" 이러고 있어서 ㅋㅋㅋㅋ
미디움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레어 먹는사람 한번도 못봄
이게 레어임
이건 잘 익어보이네
레어라고 생고기가 아니라 익기는 익은건데ㅋㅋㅋ 블루레어라도 저렇게 마블링 많은 부위는 잘 안해먹지 않나?
그럴껄 ㅋㅋㅋ
소 지방은 체온에 녹지 않기에 조리로 녹여줘야 하기 때문...! 원래 레어는 마블링이 적은 부위를 구워먹는 데 쓰던 굽기임.
... 맞음 ... 아예 부위 자체가 다름 ... 그래서 전문으로 하는데 아니면 레어시키는 건 좀 모험임 ...
맞아요. 고기 전문으로 하는 지인들한테 물어봤는데 마블링 많으면 보통 미디엄 이상으로 굽는다고 해요. 레어도 따뜻한 익은 고기라서 저 영상 내용은 틀렸구요
난 개센불로 위아래 바삭하게 구운 레어 되게 좋아해
존맛탱
미국 레드넥 많은 남부 지역 촌놈들이 그렇게먹던데피츠버그레어라고해가지고 ㅋㅋㅋㅋ
... 굿! ...
타다끼 색귀야 타다끼
요리를 대국적으로
ㄹㅇ
저 것도 졸라 고오오오오오오오오급 고기로 저러는 거지 왠만한 레어는 질겨
두꺼운 목살 잘 안 구워진거 먹으니깐 겁나 질김 ㅋㅋㅋㅋ 질겅질겅. 진짜 고오급 고기만 가능한듯
레어도 저렇게 생고기는 아님 ㅋㅋㅋ
최소한 지방이 녹을 정도로는 가열 해야 부드러운데 아무튼 소고기는 레어! 생으로! ㅋㅋㅋㅋ
부드럽게 먹으려고할때 마블링이 적거나 없으면 레어, 마블링이 많으면 미디엄 이상으로
그건 생고기라.. 레어는 충분히 익었지만 미오글로빈이 변색 안돼서 분홍빛인 거라서 질겅질겅 씹히면 안됨
지방많은데 왜 블루로 먹는거지
정말이지 허세만 들어찬 헛똑똑이들이란 말밖엔...
전문가의 탈을 쓴 무언가
한우 투플은 레어로 먹는 거 아니다 ㅋㅋㅋ
생고기까진 아니고 먹을정도로는 익었는데
근데 미국에서 등급높게 치는 고기랑 한우 투플이랑은 방향성이 완전극일건데. 레어로 꾸바먹네
그냥 육회 먹어
레어는 안익힌게 아니라고 ㅋㅋㅋㅋ
충분하게 익힌 생고기
이게 맛의 달인에서 나온 설명이었군
예? 무슨 뜻이죠?
그니까 겉면이 육즙 안 빠지게 하고 속까지 데워져야된다는 소리임
이게 맞음 레어는 속이 차질 않음 안익힌 생고기하고 다름
원작이 잘못썼거나 번역이 잘못됐을 듯. 레어도 충분히 익힌 고긴데 미오글로빈이 50도대로 조리돼서 색이 안변하고 분홍빛을 띄는 거.
솔직히 카메라 돌고있으니까 내색을 안하는거지 너희들이 먹어도 이건 좀 뭔가 아니다싶지? ㅋㅋㅋㅋㅋ
그냥 따뜻한 육사시미로 보일정도인데 ㅋㅋㅋ
스테이크용 고기로 만드는 두툼한 타다끼 같음 ㅋㅋㅋ
따뜻하지도않을듯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자막에 차갑다고 씀 ㅋㅋ
세상에 ㄸ뜻하지도 않다니
타다키 ..
난딱 미디움에서 미디움 레어가 좋던
그냥 육회먹을게용
ㅈ도 모르는것들이 미식가랍시고 깝치다가 망신당한 화 ㅋㅋ
개인적으론 미디움이나 미디움엘던 정도가 좋음
육회는 좋아하지만 스테이크 고기는 미디움에서 웰던 사이가 좋아.
육회 먹어 미친
토치로 걍 겉만 살짝 태워 주면 되는거아님 저정도면
개인적으로 고기 심부까지 갈색빛은 띄는데 육즙은 가득한 그 때가 제일 맛있더라
제대로 된 웰던이 그런 건데 요리사도 웰던 구울 줄 모르는 요리사가 많아서...
난 웰던이 좋아
육회도 양념은 한다고
나는 그냥 딱 심부온도 54-56도 정도가 좋아
저거랑 파스타 익힘 정도가지고 부심부리는거 제일 이해가 안돼
익힘으로 ㅈㄹ 하는 애들 치고 면 구분 하는 애들 못봄
난 미듐이 딱 맛있던데
먹부심 있는 사람은 걍 친하게 안지내는게 편함 뭐 먹는거 갖고 그리 잘난척하는지
나무토막이냐...
이건 좀...
훈연용 나무 칩이네
이건 웰던이 아니라 오버쿡이잖아요
뻑뻑살이야?
그대로 먹기는 그렇고 간장같은거에 졸여서 먹으면 괜찮을거 같네
어렸을때 유원지가면 칡즙 파는데 다 짜고 남은 찌거기라 딱 저렇게 생겼었음ㅋㅋㅋ
우둔살인가요
아니 자른단면에 어떻게 기름기가 하나도 없냐.... 삶은거 자른거임?
미디움레어 좋아함 냅두면 미디움으로 익어서 먹기가 좋아
기름 녹지도 않았네
이건 애초에 부위가 레어로 먹는 부위도 아니고 익힘도 레어가 아님
지방녹여서 먹어야 맛있음
난 미디움 미디움레어도 괜찮아보이긴한데 미디움이좋더라
호불호 심해보이는데 개인적으론 먹어보고싶음
예전에 지인들끼리 코엑스 스테이크 전문점 갔는데 레어 외엔 할 줄 모르는 외국인 셰프가. -_- 숯! 숯! 이야기 해주니 드디어 이해한듯 웰던으로 제대로 구워다 주던 기억이 나네. ㅋㅋㅋㅋㅋ
저건 지방이 많아서 많이 구워야 됨 한우 얇게 썰어 구워 먹는게 그래선데 스테이크 레어 하려면 미국산이나 호주산 써야지
정작 스테이크 제일 많이 먹는 미국 호주느 미디엄이 제일 선호된다며
무조건 레어레어 외치는 건 거기서도 솔직히 허세라는 거지 ㅋㅋㅋㅋ
그냥 육회 타다끼 하면 블루레어 아님?
피츠버그레어
지방기 많은 부위를 왜..
먹을걸로 개염병떠는 독보적인 두 사건이지 ㅋㅋ 스테이크는 덜익혀먹을수록 미식가' 이건 2위고 면치기를 해야 맛잇게먹는것' 이게 독보적인 1위지
0순위 평양냉면은 슴슴해야한다
미디움레어가 딱 느낌이 좋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