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 아닌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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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 없다는거 돌려 말하는거 아녀?
꼽주는 건데 일부러 이악물고 외동 맞아요~ 사랑 많이 받은 티가 나나요? 하면서 더 어필함.
저말을 안 곱게 말하면 "너 진짜 오냐오냐 사랑받기만 하며 자라 예의범절이나 도덕 교육 같은거 못받아 완전 제멋대로에 버르장머리 없다." 라는 의미인 경우가 많지.
돌려말한것도 아님
닭다리 두개 먹는 사람에게 하는 말이지
사랑받고 자라서 이기적이고 싸가지없다 돌려말하는게 외동같아보인다 아녔음?
기본적으로 눈치안보고 제멋대로라고 꼽주는거지 ㅎ
꼽
꼽주는거지
싸가지 없다는거 돌려 말하는거 아녀?
정령오리
돌려말한것도 아님
진짜 좋은 의미로 사랑받고 지낸것 같아 보인다고 할 땐 '막내같아 보인다'고 하지ㅋㅋㅋ
근데 막내같다는 말에도 기분 나빠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게 함정 ㅎㅎㅎ
근데 막내같다ㅡ도 존나 오냐오냐받으면서 크기만 했구나ㅡ의미로 쓸 때도 많음.
나 학식 카페 사장님이 막내냐구 물어보드라 ㅋㅋㅋㅋ
싸가지 없다 수준이 아니라 사회부적응자 새끼라고 한거랑 다름없지 ㅋㅋㅋㅋ
외동이 막내지뭐 결국 ㅋㅋ
싸가지 없는거랑 쫌 결이 다른거 아님???
그릉가?
닭다리 두개 먹는 사람에게 하는 말이지
두개먹으면 꼽줘야하지
꼽주는 건데 일부러 이악물고 외동 맞아요~ 사랑 많이 받은 티가 나나요? 하면서 더 어필함.
결국 케바케긴 한데 못알아먹어서인 경우가 더 많았어요 왜냐면 자기한테 악감정을 띄고 말을 할 리 없단게 기본이라 (이것도 사회연차따라 다르긴 하지만)
말하는 사람 나이대따라 다름 30대 이상이면 욕하는거 맞다
외동이 딱히 품성적인 장점이 있냐 묻냐면 글쎄....
배려심 없다고 돌려말하는 느낌이 강하지
사랑받고 자라서 이기적이고 싸가지없다 돌려말하는게 외동같아보인다 아녔음?
기본적으로 눈치안보고 제멋대로라고 꼽주는거지 ㅎ
예전부터 유구한 꼽주기였지
꼽주는게 아니면 저말을 할 이유가 없지
예의 주입이 안되셨네요^^를 돌려 말하는거잖아.
저말을 안 곱게 말하면 "너 진짜 오냐오냐 사랑받기만 하며 자라 예의범절이나 도덕 교육 같은거 못받아 완전 제멋대로에 버르장머리 없다." 라는 의미인 경우가 많지.
꼽주는거 맞음
긍정적인 상황에서 외동이라 그렇구나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없으니까
어릴 때 맞아본 적이 없어서 지금까지도 그런 단점을 못 고친 채로 살고 있습니까? -> 외동같다~
배려심이 없고 조또 이기적이구나~ 라는 뜻
그거 듣는놈들은 좋게 생각하더라
그냥 좋게 말하면 집에서 사랑 많이 받으면서 자랐나 보네 하면 끝인데 굳이 외동이라고 하면 좋은 뜻은 아니지
우리 부모님도 요즘 애 한명만 낳는 부부는 이기적이라는 말을 하던데 (현실은 한명도 안낳는 사람들이 많은게 현실이지만) 이런거 생각하면 절대로 좋은 소리가 아님
이제는 아예 안 낳는 방향으로 간지 오래
외동이 다수인 시대인데 개웃기네 ㅋㅋ 반대로 하면 다자녀 집안에 태어날정도로 금수저인가 ㅋㅋ
나이가 그정도로 어리면 외동이냐? 안 하고 mz네 함
그 다수 아직 사회로나오려면 한참남음
ㄹㅇㅋㅋ
와.. 그런거였어...?? 조심해야겠네.. 나는 혼자 알아서 하는게 외동답다라고 썻는데/;;;
오냐오냐컷다는거 돌려까는거자너?
지↗대로 살았구나라는 뜻
외동인데 외동 아닌줄 알았다..라고 하는게 칭찬이지
그런 소리 들으려면 보통 부모님이 둘 다 적이여야 그런 소리 듣는데...
?? 연애 초반에 스몰토킹 하면서 호구조사 할때 가끔 들어봄 그 이외에 중고등 학교때도 가끔 듣고
넌 형이나 누나 있었으면 뒤지게 맞았을 것 이란 의미다
‘착하게 생겼다’도 진짜 착한 성격을 말하는 게 아니듯이 그렇지
근데 외동인 애들이 보편 적으로 사회성 모자라긴 해
100퍼 꼽이지 ㅋㅋㅋㅋ 이기적이고 눈치없다... 애같디
저건 반어법이지
오냐오냐 자랐다 이 느낌 아닌가
사랑 독차지 하면서 자랐다 남들한테 베풀 줄 모르꼬 이기적이다 이런 의미?
내가 외동이라 이렇다 라고 말하는 유형도 있음
"점마 외동이가? 순 지삐 몰라"
싸가지 없다는 소릴 돌려말하는거지
모든 말은 맥락이 중요한 법인데 달랑 저 한마디 써놓고 칭찬이다 아니다 하는게 의미있나?
왠만해선 저런말 듣기 힘들텐데
고집쎄고 싸가지없고 족같음
이기적이다를 비꼬아 말하는 거지 99.9%
이기적이다 싸가지 없다 세상물정 모른다 등등..
씁 가족관련 얘기할때마다 "너 외동인줄 알았어"얘기 많이 들었는데 다 꼽이었구나...
힘내거라 홀아이여
저 가족 있습니다 ㅜㅜ
흐음? 뭐지 외동이여
우우 패드리퍼~
꼽이지 = 막내처럼 군다 = 애처럼 군다
저걸 칭찬으로 쓰는 사람이 있긴하려나
자식이 하나라 오냐오냐 키운 티나고 또래와 함께 하는 삶과 양보란 걸 모르네 ㅋ 의 줄임말
부모가 다 해주고 곱게 자라서 자기밖에 모른다 가 아닐까?
근데, 요즘엔 외동이 워낙 많아서
다자녀 시대때는 혹시 막내냐고 물어보는게 꼽주는거였지
특유의 그게 있음
내 동생도 자기 딸에 대해 이야기할 때 외동인게 티 난다고 이야기해ㅋㅋㅋㅋㅋ
싹싹하고 잘 하는걸 외동같아 보인다고 하는게 아니었어????
보통은 그러몀 맏이니?? 해 외동같아는 99퍼 욕임
아...맞네 맏이가 있었구나.
~같아 보인다 = 99% 비꼬는거임
그만큼 부모가 예의를 안가르치고, 오냐 오냐의 결과지
들어본적은 없는데 꼽주는거 같은데
무조건 꼽이지
저안에 "니가 혼자 귀하게 자라서 싸가지가 없구나"가 내포되있는 말이지
걍 맥이는거 맞음 이기적이고 배려심 없단 소리 돌려하는거
원래 칭찬이나 농담할때 오히려 그 사람의 수준과 속내가 더 잘 보인다고 했는데 사전에도 없고 일상에도 거의 들어본 적 없는 이상한 표현을 만들어 쓰면 거진 다 비아냥이지
요즘초딩들은 외동보다 형 있는 남자애들이 기피대상임 나이에 안 맞는 신문물을 애들한테 전파하는게 형 있는 남자애들이거든
사랑많이 받으면서 자란거 같다만 쓰면 칭찬일수도 있음 근데 굳이 외동을 붙이는건 그냥 오냐오냐 자라서 천지분간 못해보인다 말하는거
혼자 자란 티 내고 있네
이런말도 있던데 외동인거 티내네
근데 외동 맞아서 딱히 데미지 없음
음습한 교토어 한국버전이네
옛날부터 외동이냐고 물어보는건 그냥 싸가지없다 말하는거자나
근데 티나는 애들 있는건 사실 ㅎ
한국인 특성상 돌려서 말하는건 전부 까는거라고 보면 됨. 칭찬은 그냥 직설적으로 하면 되거든.
악의성 꼽은 아니고 이기적이다를 돌려 말하는 것일듯?
'같아 보인다' 라고 말하면 당연히 꼽주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