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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데스티니 차일드 같은 가문이 경을 들고있다고함
유럽에선 일해서 부자된놈은 취급도 안해준다는데 사실일까?
미국은 변화가 크다는 점 유럽은 그렇지 않다는게 유럽사람들 인식이라 유럽 젊은사람들이 미국으로 진출하는 이유임
일해서 부자된 놈은 어지간해서는 혈통도 없는 졸부로 보겠지ㅋㅋㅋ
로스차일드겠지
아무튼 차일드임.
미국의 극단적 자유 추구는 단점도 많지만 결국 인간은 더 좋은 삶을이 실현 가능하게끔 한다고 믿게끔 해줌으로서 발전한건 맞는 것 같음
유럽에선 일해서 부자된놈은 취급도 안해준다는데 사실일까?
불법번역본신고
일해서 부자된 놈은 어지간해서는 혈통도 없는 졸부로 보겠지ㅋㅋㅋ
노동자계급 출신은 원래 부자계급간의 매너를 몰라서 그런듯
졸부 취급한다는거겠지
영국이 아직 계급제가 좀 있어서 그렇다고 들음
그런 사회니 당연히 혁신이 없고 유럽이 뒤처졌단 말이 나오지
거기 상류층은 아직도 왕공귀족들 시대를 살고 있음. 옜날 왕공귀족들이 부루주아지 보듯 보고 있지.
귀족이면 농장이든 광산이든 알아서 돈이 나오는 곳을 갖고 있어야지, 돈벌려고 전업으로 일하는건 귀족답지 못하다고 수군대던 곳이니까
일을 왜 함? 돈은 재무관리인이 통장 채워주는 거 아님?
여전히 귀촌상혼 엄청 따진다지
유게 좀 오래해봤으면 옛날에 유게 베스트 단골인 유럽에서는 회사 ceo가 직접 차몰고 다닌다는 짤 시도때도 없이 봣을텐데 그게 사라진게 그쪽 소득세는 70% 인데 상속세는 0%거나 10~20%짜리들이 많아서 돈 많은 부자들이 힘들게 ceo해서 벌어봤자 세금 내느니 가지고 있는 재산가지고 논다는글이였을걸 그게 베스트가 저 세율을 우리나라에 적용하면 재벌회장들 휠체어 탈일도 없을거라고..
영쿸 빅토리아여왕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모 만화에서도 나온 말인데... "귀족"과 "젠트리"는 다름. 젠트리는 그냥 [상류층]의 일종일 뿐이지 [귀족]이 아님. 귀족들이 보기에 젠트리, 즉 돈 잘 벌은 사업가라는건 그냥 천박한 돈줄 정도의 인식.
미국 부자는 그래도 개러지에서 시작해 돈벌어 부자 됐다는 이미지인데 유럽 부자는 잘 먹고 잘 사는 가문 유산 상속받는 그런 느낌이라...
그래서 유럽이 아직도 그리고 아마 앞으로도 상당기간 미쿸을 '돈과 무력은 있을지 몰라도' 그저 천박한 양키로 내려깔아보는거. 애초에 미쿸 자체가 가장 보편적으로 나누는 왕족/귀족/평민/하층민(천민)이라는 4계급 중에서 왕족/귀족 없이 만들어진 나라라.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상류층과 귀족은 동의어가 아님.
어릴때부터 매너와 교양을 익힌 자는 그게 없이 돈만 번 자를 무시할 수 밖에 없지
무슨 데스티니 차일드 같은 가문이 경을 들고있다고함
루리웹-5505018087
로스차일드겠지
엘프여고생
아무튼 차일드임.
데스티니 차일드라 왠지 게임 제목 같네
모바일 게임 맞네 ㅋㅋㅋㅋㅋ
차일드 ㅅㄲ들은 그래도 쓴맛 매운맛 다본 금융귀족이지만 저ㅅㄲ들은ㅋㅋㅋㅋ
그거야 게임이니까
기무라횬타이가 그렇게 부자라니..
애증의 게임..
뭐 코스피 상장해서 지금 자기 자산만 1조 4천억들고있는 부호긴함 ㅋㅋㅋㅋ
로스차일드는 귀족이 아님. 성공한 부르주아 젠트리지
미국은 변화가 크다는 점 유럽은 그렇지 않다는게 유럽사람들 인식이라 유럽 젊은사람들이 미국으로 진출하는 이유임
이거 완전 안녕하세요 나이트 시티 여러분
시총 상위 기업만 해도 유럽은 맨 수백년된 노땅 기업들이고 미국은 얼마 안된 테크기업들
흔히 말하는 유럽 복지국가라는것도, 그 속내를 들여다보면 '평민들아 니들이 굶어죽진 않게 해줄게 그대신 귀족들한테 죽창 들지 말고 귀족 자리 넘보지도 마?'라는 개념이라더라 결국 난 출세해서 성공할거야! 라는 사람들이 계속 미국으로...
그러면 그러한 복지도 없고 미국같은 기회도 없는 나라는 어쩌죠?
죽창
한국은 미국보다 복지에 돈 덜 씀. 절대 액수 말고 비율로 따져서.
죽을 것이다.
뭔소리야..
미국이 한국보다 GDP 대비 복지 예산 비율이 더 높고 예산 비율로 해도 더 높다구.
ㅅㅂ 위에는 일이나 노력이라도 해서 부자가 된거지 밑은 ㅅㅂ 레볼루숑 각 아니냐???ㅋㅋㅋ
영국 왕실만 봐도 알잖아
부동산 부자레 ㅎㅎ
미국의 극단적 자유 추구는 단점도 많지만 결국 인간은 더 좋은 삶을이 실현 가능하게끔 한다고 믿게끔 해줌으로서 발전한건 맞는 것 같음
그래서 유럽이 대학 교육이 대부분 공짜인데 진학률 낮고 창업이 많음. 대기업 입사해 봤자 중산층까지 가기도 힘들기 때문에 (세금과 집세, 생활비로 다 뜯긴다고)
일본도 비슷하지. 기업은 아무리 잘 커봐야 결국 관료 보다 아래 취급. 아니면 관료들이랑 손잡고 사회 기반 산업에 대한 권한 얻어서 영원히 꿀빠는거 거기에 도달하지 못한 기업들만 서로 경쟁하고...
관료래봤자 세습 화족, 정치인 밑인데뭐.
애초에 유럽에서 부자들이 미국처럼 대놓고 부 과시하면서 뽐내고 다니면 당연히 노동자들이 들고일어남. 임금 올려달라고. 근데 미국은 노동자 표심이 민주주의에 진출 못하도록 제도적 장치를 막아둬서 그게 쉽게 안이루워짐.
참고로 이게 현재 선진국들의 빈부격차 수준임. ㅋㅋㅋㅋ
ㅅㅂ...한국
대만, 싱가폴도 빈부격차 미쳤다는데 그건 안나와있네.
우리나란 왤케 높냐 미국을 너무 잘 따라간 건가
대만이 OECD에 가입하면 미국과 공동 1위 가능하긴한데 국제적으로 국가로서 인정받질 못하고, 싱가폴은 도시국가이니간. 단순비교 불가능.
왠지 살기 ↗같더라.
안좋은건 죄다 상위권인 한국 ㅅㅂ
능력주의가 차라리 나음
근데 능력주의가 처음 나온 건 귀족이 다 가져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기 위했던 것이라.
능력주의의 환상 이것도 한번 보삼 직무에는 객관적으로 측정가능한 능력이 없고 설령 있더라도 운이 더 중요할수도 있음
능력주의가 얼마나 웃긴데. 당장 널 믹서기보다 못한 도구로 만들 수 있음. 인권이 유지될거라 기대하지마셈.
그 능력주의란걸 객관화하면 넌 부자 재벌의 만분의 일도 못되는 천민이 됨. 이재용이 한마디 하면 수만명이 움직이게 만들수도 있지난 우린 그게 아니거든. 그걸 능력으로 친다는 소리임
그러고 보니 미국 CEO이름은 종종 들어보는데 유럽 상속 귀족 이름은 들어본 적이 잘 없네
대외 활동을 열심히 할 이유가 없으니까.
존재하되, 드러내지 않는다.
자본주의에서 누구나 알고 있지만 언급하지 않는 제 1 원리가 있잖아. 기업에 10억을 투자한 투자자는 기도를 해야 하지만, 10조를 투자한 투자자는 실패하고싶어도 못함. 최고만 골라 쓸 돈이 있으니까 심지어 해당 기업이 사기꾼이었어도 0에서부터 다시 일으키는게 이득. 돈이 돈을 버는 거임.
거기서 실패한 우리 소니의 콩코드….
난 그것도 요즘은 갸우뚱하더라. 공유오피스 사업을 보고, 자본이 10조가 아니라 10경이래도 구조가 안되면 결국 무너진단 생각이 듬.
그래서 찐 부자형들이 늘 하는 말이 실제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곳에 현장을 확인하고 투자하라는 소리를 하잖어. 금마들은 자본규모가 워낙 커서 그쪽이 안전하게 잘 버니까 관점도 보법도 다르지. 자기자본이 아무런 영향을 끼칠 수 없는 1조 아래 개미들은 뭘 해도 도박일 뿐이니까 공감이 안되는 것 뿐. 특히 전체규모는 큰데 굵직한 대주주가 없으면 버블이고, 대주주가 사모펀드면 작전이며, 대주주가 연관기업이면 폰지사기임.
우리나라도 친일파 놈들이 금싸라기 땅 처먹고 있는거 보면 비슷한 꼬라지가 될뻔 했을지도...
이미 그러고있는뎅 남이섬도 친일파 그대로가지고있을걸?
친일인명사전을 왜 그렇게 막아댔는지 생각해보면 답나오지. 이미 그리 된 상태임
금수저 수준이 아니라 황금통뼈 금골이다 이 말이야
영국 프랑스가 심하고 독일은 덜하고
가끔 유럽 이야기 들어보면 우리는 비교적 평등한게 맞다고 느낌 우리로 치면 한국전쟁이 날려버린 사회적 계층이나 재산 소유권이 비교적 온전히 남아있는 셈이니까
역으로 지금 우리나라 경쟁 치열한게 신분 사다리 문닫히기 직전이라 더 그런것도 있음
1세기 뒤면 미국 CEO의 듣도보도 못한 자식들이 유럽과 똑같이 하고있겠군
이미 하고있음 록펠러 가문이라거나 포드 가문이라거나
패리스 힐튼 같은 사람들 보면 미국 부호 자손들도 결국 귀족놀이 하게 되긴 하더라
미국이 그나마 소유/경영 분리 주식회사 제도가 잘 돌아가는 국가 아닌가
저 개가 왠만한 재벌급 상속받는거 아니겠지?
유럽 귀족들은 가문 위세 유지할려고 장자들 재산상속 몰빵한다고 들었는데 지금도 그러나
사실 제도만 바뀔뿐 실질적 귀족층은 유지 되는 거네
사다리가 있냐 없냐는 것만으로도 차이는 크지
저래서 유럽이 미국에게 경제 문화 기술 모두 따여버렸나?
간과하지 말아야 할 점. 부동산에 있어 저런 부농이나 기업농은 미국이 더 심하다.
유럽이라고 유니콘 등 신생 기업이 적은 거도 아니다. 단지 전 세계에서 인재, 자본을 빨아들이고 시장부터가 넘사로 큰 미국이 성공 수준이 더 클뿐.
계급사회의 정점은 인도가 아니라 영국,프랑스고 자본주의의 정점은 미국과 중국이고 부동산에 미친나라는 중국과 한국인듯 이 중에서 각 나라의 상위 1%가 되기 제일 쉬운 나라는?? 당연히 한국이지 갭투자 해서 한탕하면 되니깐!!!
부동산은 한중일만 따졌을때 우리나라가 최약체 아님??? 중국 졸부들 부동산사재기는 유명하고 일본도 버블 터졌건게 부동산거품이 컸고 그때 지금 중국처럼 전세계에 투자한 부동산이 현재 일본 금융계의 핵심 자금줄로 알고 있는데... 거기다 지금 도쿄부동산도 서울보다 더 하고
상위1퍼가 왜 중산층보다 돈이 만음.. 천조원을 3억명한테 나눠주면 한두달월급밖에 안되는데
아마 이 두가지 문장을 다시 생각해줬음 함. 1. 미국 중산층이 3억명인가? 2. 미국 상위 1%가 겨우 천조원 밖에 없는가?
미국 저 초 엘리트 교육 받았단 사람들이 새로워 보이지만 대부분 사업 안했어도 상류층 잡안 자식들임 사실 미국도 특정 계층이 해먹는건 다를게 없음
공산주의
물가수준이란게 있다보니 미국에서 1억, 6000번다고 부자는 아니겠지만, 저쪽 상방은 더 열려있으니 뭐...
공산주의
미국 주마다 다르지만 범죄 걱정 없이 살만한 집은 급여에 절반을 월세로 내도 못구할 가능성이 큼 그렇다고 집사면? 10년동안 집세(주세금)등등을 낸 상태라 되버림 그래서 저긴 6700만으로도 살기 힘들다는 소리가 나옴
상위 1% 기업가 vs 상위 1% 지주 차이인가?
이러니 미쿸이 기회의 땅 소리를 들었지
미국도 마찬가지 던데.. 저런 자수성가한 기업가들이 언론에 많이 비춰져서 그렇치.. 이전에 존슨&존슨 이였나? 그 집안 상손자가 다큐 같은거 만들었는데 재벌 상속자들 인터뷰 하면서 사는거 보여 주는 거였는데. 별 차이 없음.. 그냥 자기 할아버지대가 해놓은 거 가지고 아무것도 안 하면서 놀고 먹고 잘 먹고 잘삼.. ㅋ. 거기에 특이한게 버핏 손녀 나왔었는데.. 거기 나오고 나서 지원 끊어 졌다고 버핏은 엄청 화냈다고 ㅋㅋ..
부의 불평등만 따지만 유럽은 귀족과 평민의 계급 차이는 있을지언정 재산 격차는 미국보다 덜 한듯.
그렇쵸 유럽은 미국 처럼 돈 없어서 병 걸리면 죽는 건 아니니.. 치료비 못 내서.. 아니면 치료비 내고 망하던지.
힘센놈이 올라가는 계층상승 사다리로 따지면, 사실은 이곳이 환상향같은 동네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