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어떤 유게이가 이건 실내에서 입는 우주복이라고
유영할 때는 더 두꺼운 우주복 입는다고 그러더라
그래서 아니라고 얘들 저거 입고 우주 유영한다고 그랬더니
씹1새끼, 저능아새1새끼라면서 욕하더라고....
아니...진짜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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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자기가 아는 게 세상의 전부인 케이스인거지. 그나저나 EVA 우주복이 저 정도로 슬림해질수가 있구나 ㅅㅂ ㅋㅋㅋ 레오노프가 우주복 부풀어서 쌩쑈하던 보스호드2호가 반세기 전 일인데.
꺼무 검색해보면 나오는 '선내우주복' 이미지라는데 이러면 저거 선외우주복이 아닌거 아님?
그래도 저런 슬림한 우주복으로 우주공간에 노출되도 문제없는 게 신기하긴 한듯.
아직도 60년대에 머문 유게이들
유영이라기엔 아직 거시기하긴 했지만..
해녀마냥 보닌의 능력으로 버팀
어휴 나도 후타 칼싸움 금방 메이저 될거라고 했더니 다들 엄청 뭐라하드라;; 다들 힘내자
유영이라기엔 아직 거시기하긴 했지만..
루리웹-2985041719
그래도 저런 슬림한 우주복으로 우주공간에 노출되도 문제없는 게 신기하긴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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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7654367895
해녀마냥 보닌의 능력으로 버팀
자세, 방향 제어도 본인 능력으로 하는거야...?
ㅇ 방구로 추진함
루리웹-7654367895
애초에 완전 선회활동용이 아닌듯? 홍보사진 보니까 외부로 공급 라인이 선체랑 이어져있음 크루 드래곤2가 iss 도킹용인데 외부에서 조정이 필요할 때 잠깐만 활동하는 용도인가봐
루리웹-7654367895
라이브 영상을 보니 선내에 산소통 연결되는 줄을 연결하더라고. 우리가 생각하는 완전한 우주 유영과는 거리가 좀 있었음. 그리고 저 상태에서 산소 주입하면 부풀어 오르더라고.
걍 자기가 아는 게 세상의 전부인 케이스인거지. 그나저나 EVA 우주복이 저 정도로 슬림해질수가 있구나 ㅅㅂ ㅋㅋㅋ 레오노프가 우주복 부풀어서 쌩쑈하던 보스호드2호가 반세기 전 일인데.
우주복 부푸는건.. 감압이 제대로 안되서 그런거 아니냐?????
Eva수트 자체도 두꺼움 + 최초의 우주유형 미션이었던지라 기압차를 생각못해서 우주복이 부풀어오름 = 크아악 이 보스호드2호였던지라 ㅋㅋㅋ
나도 엔비디아가 지금 ai 시장 크게 먹는거 같아도 시간이 가면 갈수록 지금 자기들 고객사들이 자체물건 만들어서 완전히 대체는 못하더라도 잠재적인 경쟁상대가 될거라고 하니까 개소리 말라면서 쿠사리 맥이던 유게이들 몇몇 생각나네 ㅋㅋㅋ
ai칩이라는 게 생각보다 범위가 너무 넒은 애매모호한 개념이라... 당장 학습용하고 추론용하고 최적화된 구조도 다르고, 추론용은 이미 여러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설계해서 쓰고 있지.
추론용은 맞는 말인데 학습용은 난 아직도 회의적임 그나마 AMD 정도? 가 비벼볼만함
하드웨어는 어떻게 대체해도 CUDA 라이브러리를 만들수 있을까가 문제지 당장 얼마전에도 라데온 카드로 CUDA 라이브러리 돌아갈 수 있는 코드 누가 만들어서 올렸다가 엔비디아한테 쳐맞았으니까
근데 그건 cuda용으로 짜여진 소프트웨어를 rocm등 경쟁사 라이브러리로 이전하기 쉽게 해주는 솔루션도 아니고 걍 쌩으로 라데온에서 cuda 돌릴 수 있게 해주는 레이어라 양심없긴 했음.
처음 말했던것 완전히 대체는 안되더라도 지금 시장 점유율이 엔비디아가 100%라 치면 이게 점점 내려간다는 말임. 지금 고객사들이 아무것도 못하는 핫바리 기업도 아니고 누구나 다 아는 공룡대기업인데 모든걸 엔비디아한테 목줄 잡히면서 쓸라는 ㅄ도 아닐거고
어떻게보면 그렇게 해서라도 돌릴 정도로 CUDA 자체가 쌓인 자료도 많고 잘 돌아가는 라이브러리인거지 하드웨어는 어떻게 대체가 돼도 그 하드웨어 위에서 돌아갈 소프트웨어까지 다 돌아가게 하는게 쉽진 않으니까...
비트코인 채굴도 그래픽카드 아니면 답없을줄 알았는데 asic나오고 다 옮겨갔잖아 지금은 학습 연산자체가 글카에 맞춰져 있는건데 결국 고효율적인 다른 방법이 만들어지면 통으로 들어서 옮겨지게 되어있음
엔비디아의 참교육을 누구보다 바라는 1인이지만 솔직히...이 분야는 답이 없음 지금 다 I/O 병목이 문제다 라고 결론나고 있어서 사실상 지금 엔비디아 따라잡으려면 아예 서버부터 설계를 다시 해야하는 수준이라 난이도가 장난아니야...
어차피 학습은 병렬연산이 중요한거라 상온 양자컴만 상용화 되도 한번에 쓰러지긴함 뭐 박사님들이 열심히 연구하고 있으니 우린 적당한 타이밍에 탈출만 하면 된다
구글은 이미 자체 TPU로 넘어갔고 텐서플로우 TPU 버전 제공중이긴 하죠. 진짜 문제는 가격이랑 소프트웨어 의존도...
똑똑한 사람은 할말이 없을 때 그말이 맞는지 찾아보러가고 멍청한 사람은 할말이 없을 때 욕을 합니다
유게에 ↗문가 진짜많아서 뭔가 알고 떠든다는 생각을 버려야됨
지구내에서 사업하는 머스크는 눈뜨고 못 봐줄만큼 추한데 지구 밖으로 나가는 사업에서 머스크는 선도주자 그자체 ㅋㅋㅋㅋ
우와 되게 많이 간편해졌네
이런거래!
어휴 나도 후타 칼싸움 금방 메이저 될거라고 했더니 다들 엄청 뭐라하드라;; 다들 힘내자
아니 님은 좀 숨어계세요..
후.. 충분히 쿠사리를 못 먹은 프렌즈구나..
바보야 후타 여러명에 아닌애 하나 껴있는게 메이저야
와 개쩐다
꺼무 검색해보면 나오는 '선내우주복' 이미지라는데 이러면 저거 선외우주복이 아닌거 아님?
스페이스x eva 수트 검색해보니 이런 디자인이라고 나오던데 베이스 자체는 같은 물건인건가
선외우주복 맞고 선내우주복을 개량해서 우주유영에도 활동할 수 있게 만들었음
선내는 투피스고 선외는 원피스네 디자인은 일부러ㅜ비슷하게 한듯?
https://www.fastcompany.com/91190436/why-spacex-suits-look-so-sleek-and-nasas-look-so-clunky 본문에 디테일한 정보는 없고 그냥 뭉뚱그려서 이야기 해놔가지고 찾아봤음 ㅋㅋ 우리가 아는 그 우주복 대비해서 더 짧은 우주유영 가능 산소줄은 허벅지 부분에 연결됨 그 외에 나머지 정보는 안나와있네
일반적인 선외우주복이 여섯시간 넘게 우주에서 생존 가능한 '독립적인' 형태에 가깝다면 이 우주복은 아주 짧게 우주 유영이 가능한, 선체 종속적인 물건이라는듯.
작성자는 이런 글 쓸거면 이런 정보도 좀 넣어서 올려 이 ㅆ
Harder better faster stronger
민간용이라는 목적에 맞게 딱 "나 우주 나가봄!"은 가능한 수준의 물건인데 이거랑 기존 EVA 수트랑 비교해서 우주 유영 된다로 올려치긴 좀 그렇지 손잡이 놓치고 누가 발로 걷어차면 산소줄 당겨줘야겠는데 ㅋㅋ
eva용 우주복이 얇아지기 힘든게 유연한 재질로 만들면 내부에서 기압차로 부풀어서 오히려 관절 움직이기가 힘들어진다고 하던데 어떻게 극복한거지
아직도 60년대에 머문 유게이들
그럴수밖에 없는게 저 우주복 제작비용이 상상 초월이라 나사에서 18벌밖에 못 만들었고 50년넘게 계속 돌려입었음
그치만 저 육중한 우주복 너무 멋지게 생겼는걸..
근데 산소는?
저렇게 본문처럼 뚜껑열고 숨쉬면 됨
나도 저거 그냥 실내복인줄 알았는데 저렇게 우주 나갔었구나;;;;;;;;;;;;;;
이전에 스마트폰 나오기전에 비슷한 모습 얘기했다가 비웃음 샀던 사람 짤 생각나네
nate 버튼에 영혼이 묶인 사람들
저거 신형 아님
저기서 더 신형이 나온 거야?
? 빼먹었내 저게 최신형 우주복으로 알고 있었거든
???-노멀슈트는 필요없다.
되게 기술 많이 발전했네...
우주복 많이 슬림해졌구나
산소탱크도 떼고 추진장치도 떼고 이것저것 간소화 시켜서 차폐성만 챙긴 우주복이라..
뒷모습에 산소공급이나 기타 생명유지장치가 안보이는데 뭐지
정답이다 연금술사
매스이펙트 같다
우주복은 관절이랑 기압유지때문에 기계식 구조라 한계가 있을텐데 벌써 그걸 극복했다고??? 아니면 준궤도인가?
완전 선외활동용이 아닌 것 같음 자체적으로 추진기나 산소 공급 라인이 없고 선체랑 연결되어있더라 차폐성만 딱 챙긴 물건인 듯 회전관절 적용했다고는 하던데
매우 제한적인 상황의 선외 활동만 가능한 우주복이라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EVA가 아니라고 부정한거 아닐까?
1. 열교환기능이 없어서 열차폐가 가능한 시간이 길지 않고 2. 생명유지장치 및 자체 추진기가 없고 3. 선내활동복을 개조한 거라 패브릭 재질, 선외활동 시 기압차에 의해 슈트 내부가 팽팽해져서 기동성이 꽤 크게 저하됨. 대신 회전 관절을 적용해서 팔을 움직이는 거 자체는 가능한 정도 민간용 목적으로 개발된 거랑 전문적인 EVA 용으로 개발된 거랑 그냥 목적성 자체가 다른 물건이네
슬슬 건담의 파일럿 슈트같아지고있네 ㅋㅋㅋ
스페이스x 만세!
아직도 저런 우주복은 근미래 sf에나 나올 거라는 인상이 있으니 기술이 이미 상상을 따라잡았네
수요가 없어서 안나오는거지 충분히 가능하긴 했음 민간주도 우주 개발과 관광산업을 꿈꾸는 스페이스x에는 필요한 물건이지만 예산도 빠듯하고 장시간 선외활동을 고려해야 하는 나사에게는 쓸모가 없거든 아르테미스 신형 우주복에도 이미 회전 관절도 적용되어 있고
활동시간이 짧아?
일단 열교환기가 없음, 단열빨로 버팀> 태양 올라오면 iss 외부 온도 200도 넘게 올라가는데 활동 못함 생명유지장치, 추진기가 없음> 라인 연결 안하고 자체적인 선외활동 불가능 얇음> 방사선 차폐성이 떨어지니 장기간 노출에 장담 못함
그 전에 물건은 선내용이고 저건 신형임
근데 진짜 뭔가 내 상식이 무너지는 느낌이야. 뭔 스톰섀도우같은 슈트만 가지고도 선외유영이 가능해지다니;;
ㅇㅇㅁㅊㄴ들 많지
기술이 발전해서 저렇게 얇게 입고 우주에 나와도 될 수도 있는데 다짜고자 욕 박는 애들 인성 참 대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