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드라군이 약한카드다 -> 이건 절대 아님.
근데.
낙인융합 제한으로 메인플랜 접속이 어려운 편인데, 여기서 메인플랜이 아닌 서브 플랜에 무게를 두는 것이 경쟁력이 있는가? 에서 갈리는거.
왜냐면 낙인덱은
융합덱인데 메인 융합 기믹의 95%는 덱융합임
그리고 그 덱융합에는 맹세로 융합제한이 걸려있고
낙인에서 표리일체 쓰려다가 최적화부분에서 맛이 안나서 접은게 그래서임.
기본적으로 접속이 쉬워진 알베르가 어둠/천사/4
*어석매/황금궤x2 => 비극의 데스피아아안 => 알베르 서치
= 알베르3+어석매1+황금궤2 = 6장
표리일체를 때리면
아디클이 나오는데 바로 때려칠수밖에 없었음
아디클이 나오면 '나도' 덱융합한 융합소재가 제외되서 플랜이 깨질뿐더러
애초에 아디클이 소환된 시점에서 낙인융합을 발동을 못함
즉.
낙인융합 플랜
→ 덱에 이물질 블매 넣기(내성보유 1퍼미션)/기믹 정지
vs
→ 덱에 이물질 기믹퍼핏 나이트메어 넣고 발사하기/정지 안함vs
→ 낙인 메인 플랜/정지 안함인 시점에서 낙인융합 플랜을 통한 드라군은 경쟁력이 없고
표리일체 플랜
→ 낙인에서 융합파병 카르테시아는 메인기믹에 접속하기 위한(=낙인융합에 이어지기 위한) 서브 플랜이니까
서브플랜에서 '만' 강화가 되는 표리일체 플랜은 뭔가 아쉬울수밖에 없음.
카르테시아를 제외한 다른 루트에서 표리일체가 터지면
바렐로드 F 드래곤인데.
2효과를 거의 쓸수가 없는 낙인이다보니
(= 융합 이외를 쓰기가 매우 힘듬. 물론 돌리고 돌리고 돌려서 한번쓴 리틀나이트를 재활용하는 그런건 가능)
2효과를 제외한 퓨리오스는
낙인 기믹 내에서 거의 같은 효과를 코스트만 제공한다면 휘발성이 아닌 지속물로 사용할수 있다는거지...
거기에 일단
낙인 + 비스테드라는 2테마 구축이 정석인 만큼
덱에 공간이 안남으니까 더욱더 메인덱을 압박하는 서브플랜 채용을 고민할수밖에 없음...
낙융으로 블매 묻고 걍 소환하면 되는거 아님? 하면 빙검룡 + a 밸류가 너무 높지.
'소환하는 것' 보다 사실 소환한 이후에 '미래가 사라지는게' 젤 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