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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잘 안먹어서 자취시작 6개월인데도 잘 모르겠음
매국노
난 자취하면서 2년동안 김치 입에도 안댐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냥 살 만함
저두 한 반년 안먹어도 별상관없었는데 어무니가 김치 가져다주셔서 먹었는데 아.... 김치가 역시 있는게 좋구나 싶어서 그 뒤로는 종종 사먹어요
이완용도 김치는 먹었을것
난 딱히 김치를 좋아하진 않지만 어느순간 김치가 필요하다는 느끼는 때가 온다고 봄 ㅋㅋㅋㅋ
평소에도 잘 안먹어서 자취시작 6개월인데도 잘 모르겠음
Ryous3435🛸💜🎹✨
매국노
Ryous3435🛸💜🎹✨
저두 한 반년 안먹어도 별상관없었는데 어무니가 김치 가져다주셔서 먹었는데 아.... 김치가 역시 있는게 좋구나 싶어서 그 뒤로는 종종 사먹어요
Ryous3435🛸💜🎹✨
이완용도 김치는 먹었을것
음식을 빈한하게 먹어서 그러함. 고깃고깃 하게 먹으면 어라 김치... 하고 찾게 되있음.
아니 그냥 안 먹어도 되는 사람들이 있어 나도 평생 안 먹어도 됨
아니야 결국 식사 취향이라 없어도 되는 사람들이 있음
대부분 젊을 땐 잘 버팀, 그런데 나이 들수록 ..........
혼자 사는데 김치 아예 안먹고 쌀 사본지 10년 넘음.. 안먹어도 살아지더라
난 딱히 김치를 좋아하진 않지만 어느순간 김치가 필요하다는 느끼는 때가 온다고 봄 ㅋㅋㅋㅋ
그냥 별거 없이 어디든 외국 한 일주일 있다오면 자동으로 느껴짐 ㅋㅋ 그나마 소고기고추장 튜브 충분히 들고가서 고추장 수혈 한번씩 받으면 심각해지진 않는데 현지음식 먹겠다고 라면도 고추장도 안들고 가면 ㄹㅇ 김치, 고추장 중독증 발생해서 손발이 떨리기 시작하고 기름기가 목구녘으로 안넘어가기 시작함
한국인은 김치를 잘 안먹더라도 김치찌개나 김치볶음밥이 미친듯이 땡기는 순간이 온다
ㄹㅇ 김치자체는 안떙기더라고 김치를 이용한 요리는 미친듯이 땡기는게 있더라
난 자취하면서 2년동안 김치 입에도 안댐
있으면 먹는데 없다고 일부러 찾아먹은적 한번도 없음. 집에서 밥해먹을 일도 거의 없고.
집에서 안해먹고 회사서 먹엇겟지 나도 회사에서 2끼 해결하고 나머지 한끼는 밖애서 사먹엇으니
학식충인데 학식에서도 김치는 거름..
안정적으로 김치를 확보할 수 있는 마트를 제일먼저 알아보게됨 편의점만 주변에 있으면 상당히 아쉬움
요즘 잘 안먹어도 냉장고에 대여섯포기는 있어야 맘이 든든함...
근데 자취해보면 냉장고에 달걀조차없이 김치만 몇백g있는 날이 자주 오더라
끓여먹기 쉽고 볶아먹기 쉽고 뭣하면 그냥 먹기도 쉬우니 ㅎㅎ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냥 살 만함
김치 없으면 불편한 점은 조리 없이 햇반으로 밥 먹을때 김치 하나 정도는 있었으면 좋겠다 정도임
애초에 집에서도 김치를 안먹다보니... 김치먹는시기 : 김장때 수육과함께
라면 존나 맛있게 끓였는데 아 김치가 없네,, 하,, 이런순간이 오긴옴 ㅋㅋㅋ
어릴때는 김치없이 그냥 먹었는데 나이 먹으니까 라면 개물림..
카레 같은거 먹을때 뺴고 김치 거의 안 먹음
나도 솔직히 라면엔 김치 안 먹는데 카레에 김치 없으면 섭하더라
김치 잘안먹어도 직접 요리 해먹으면 안먹을수는 없던데..
이게 맞지. 밖에서 한끼라도 먹거나, 집에서 배달시킬 정도로 부유한 자취러는 김치 없을만도 하고.
집에서 요리를 안해묵어서.. ㅠㅠ
안 먹는 사람은 안 먹어
기숙사 고딩때 3년 대학교 2년 살고나서 이제 혼자 자취 5년째 하고있는데 있으면 먹고 없으면 안먹음
집에서 굳이 먹을 필요는 없고 가끔 식당에서 많이 먹으면 충분한 듯.
보쌈, 김치찜, 김치찌개 이런거 할때나 좀 먹음 애초에 혼자 살면 밑반찬 잘 안 꺼내놓고 먹다보니
솔직히 요리 밀키트 쓰고말지... 재료 일일이 사다가 조리하고 남으면 썩게됨. 그레도 김치는 있는게 낫긴함. 냉동 겹살 먹을때 필수임.
어느날 식당에 갔는데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도 전에 김치만 3접시째 비우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함
냉장고에 항상 있는거 김치 단무지 자취하면서 만두를 쪄먹든 컵라면이나 라면 먹든 같이 먹어야 먹은거 같음
김치가 맛이 없어? 마늘 알레르기를 내려주마!
예전에 1년 정도 미국에 있었는데 일단 거기 살땐 몰랐거든? (그땐 한식이 해외에선 별로 흔하지 않았음) 근데 한국 돌아와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대충 우동이랑 같이 나오는 김치 먹었는데 뻑예 소리가 절로 나옴
라면이랑 간계밥 자주 먹는 사람이면 김치는 필수
있으면 좋고 없으면 약간 아쉬워지는데 그렇다고 없다고 죽을거같진 않음
면요리 해먹을때 김치없으면 겁나 생각남
이세계물에 김치가 그렇게나 미친듯이 등장하는건 이유가 이따
배추김치는 별로 안먹는데 석박지, 깍두기, 열무김치는 먹음
부모님이 가져다줘도 안 먹고 버리게되서 처치곤란인 사람도 많을듯
나도 김치 그닥 안좋아해서 하루에 김치 2~3조각 먹는게 흔해빠진 일상인데 근데도 2~3조각만 먹을지언정 김치가 1도 없으면 안되겠더라고
그....원래 김치 잘안먹긴하는데 외국나가서 양식만 3끼계속먹다봄 나도 모르는 내안의 한국인 DNA가 절로 김치+매운것을 찾게 만들더라
땡길때가 어쩌다 있긴 한데 그냥 조각김치 한봉지면 충분하더라
김치 안좋아하는데 짜파게티3개먹다보면 물려서 꼭 먹게되더라
자취 10년 차인데 딱히 저 정도는 아닌데? 그냥 주위에서 얻어 먹을 수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만인 정도랄까
김치는 받을때마다 쉬어버리는 수준으로 안먹어서 이젠 미안해서 누가 김치준다고하면 안받음 ㅠㅠ
닭찌찌랑 잡곡밥만먹어서 김치 안먹음
그냥 이따금씩이라도 요리 해먹는 사람이라면..특히 한식요리 해먹는 사람이면 ㄹㅇ 김치 없으면 안됨 ㅋㅋㅋㅋㅋ 김치 아니더라도 대신할수있는 뭔가 매콤하거나 새콤한 양파절임이든 파채든 있어야함
난 없이도 반년동안은 그럭저럭 살았던거같긴 한데
김치가 생각보다 잘 쉬더라 진짜 매일 김치반찬으로 꺼내먹고 하는 수준 아니면 사먹기도 좀 조심스러워 특히 물김치 진짜 빨리상함
김치 생각보다 빨리 쉬고 너무 짬. 안먹게 됨
일본에서 2주차쯤 되니깐 카레먹는데 아 김치랑 먹으면 ㅈ맛인데 해서 옆 매장에서 김치 사와서 같이먹음
자취 8년동안 했지만 김치 안먹었음, 집에 돌아와서도 김치 안먹음 생삼겹살 같은 고기 먹을 때 아니면 궂이 찾아서 안먹음, 양념고기 먹으면 거들더도 안보고. 그래서 뭐 김치가 없으면 죽네~~ 이런거 전혀 공감못함
하지만 김치 너무 비싼걸
베댓에 이완용과 이등박문이 보인다
자취할 때 가장 많이 먹은 음식이 라면, 3분카레, 3분짜장인데 셋 다 김치가 있음 대존맛이 됨
특별히 선호는 안하지만 쉬면 볶음밥으로 만들기도 좋고.. 기름진 거 먹을 때도 좋아서 ㅋㅋ
식단이 야채가 많으면 그닥인데 기름기있는거 먹을땐 간절하더라
하지만 해외를 나간다면? 그것도 미국에? 나 딱 2주 버텨봤는데 난생처음 만든 겆절이에 밥 두공기 뚝딱 했다 ㅋ 윗덧들 말대로 김치만 없이는 가능함. 근데 한식이 아닌 식을 강제로 먹어야 하는 상황에서는 몸에서 찐으로 피가 말리더라 ㅋ
뉴질랜드 여행 간 적 있는데 팩 포장 볶음 김치는 진짜 신의 걸작이었음
난 김치가 땡긴 적은 한 번도 없고 떡볶이나 양념치킨이 땡긴 적은 많음
저렇게 먹고 사람들좀 만나고 하는디 그때 현지 교민 친한애가 치킨 존맛 인곳 추천 해준곳이 파닭 이었음 2012년 이었으니 그때 파닭 한국에선 흔했지만 LA에선 귀한 여튼 먹는데 그냥 눈에서 눈물 나더라 ㅋㅋ 미치도록 한식이 몸에 절여진거였어 ㅋㅋ
평소에 잘 안먹긴하는데 보쌈이나 수육먹을때 없으면 아쉽긴하더라
나가 먹기 귀찮고 배달은 너무 비싸다 싶은데 냉장고에는 이것저것 있을때 김치볶음밥은 최고의 선택지다
고기먹을때 라면먹을때 밥먹을때 밥볶을때 언제나 필요한 친구 그건 김치!
젊으면 안먹을 수 있지 나이들면 느끼한거 먹을때 김치 없음 못 먹게되더라ㅋㅋㅋㅋ
08군번인데 밥 먹을 때 굳이 찾아서 김치 안 먹는데...
난 김치는 끊을 수 있음 그런데 한식은 못 끊더라. 해외여행 가서 한식을 보름 이상 못 먹으면 발광함
해외사는데 요 근래 한달정도 김치 끊고 살다가 식욕 뚝떨어져서 뭘 먹어서 음식 남기곤했는데 어느날 짜파게티먹는데 김치가 있어야겠지? 하고 차타고 30분 거리에 있는 한인마트에서 김치사옴. 갑자기 그날부터
라면 먹으면서 김치 안먹는 타입이라 ㅎㅎ
ㅈㄹ하네. 김치 안먹어도 아직까지 잘 살아있다. 김치는 선택이지 필수가 아냐. 뭔 김치가 필수라고 씨부리는 인간들이 넘쳐나는지 ㅉㅉ ㅡㅡ
오늘도 또 한국 국적을 잃는구만
어릴때부터 김치 별로 안좋아해서 거의 안먹었고 일본에서 생활하면서 부턴 아예 안먹고 살았는데 어느날 집에 김치 없다는걸 안 일본회사 동료가 이 한국인 집에 김치가 없다니 죽으면 어떻해 하면서 김치를 사다주는 바람에 몇년만에 집의 냉장고에 김치재고가 생긴적도 있었더랬지. 근데 신기한건 몸이 좀 허하거나 감기 걸리거나 할때 김치가 미친듯이 땡기는데 신오오쿠보가서 김치 공수해다 먹음 담날 컨디션 멀쩡해지더라고. 그럴때마다 난 역시 한국인 이구나를 실감함 ㅎㅎ
김치는 안먹어도 버티겠는데 고추장은 진짜 없으면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