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군 시설
솔직히 마이너리그에서 못한다면 못할거 없지만
세계에서 인재풀이 넘치고, 약간 적자생존식 방법을 취해서
일부러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의 인프라, 대우차이를 심히 둔다고 함
그래서 마이너리그 시설들보다 왠만한 크보 구단들 2군시설이 더 좋다는 평을 받는다고 하고, 일본은 더 말할것도 없는 상황
실제로 요새는 한국, 일본에서 메이저 직행도 늘어나고
한국이면 그래도 말통하고 위에서 관리해주고 그러는데 미국가면 진짜 본인이 다하거나 챙겨주지도 않아서
그냥 메이저가 꿈인 초특급 유망주면 마이너 있는 기간 감안할때 그냥 자국에서 뛰고 성적내서 가는게 더 낫다는 이야기도 나오는편
대표적으로 추신수도 마이너 시절때 냉동피자 한판사서 몇일에 나누어 먹었다고
4개 이상의 산하 풀을 믿고 깝쳤지만 그 풀도 말라버릴 정도로 투수들 갈리면 시설에 투자하겠지
실제로 유출 많으니 AAA급정도 오면 챙겨주는게 좀 있다드라
시설도 시설인데 식사차이가 진짜 넘사벽인듯
재활 등으로 경기적응차 내려온 메이져 선수들이 밥 한번 쏘면 진짜 고마워 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