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흑백요리사) 스포) 근데 이거 주인공 클리셰는 아니긴 함

[맨하탄 카페]

초밥왕으로 치면 둘째 큰형이 져가지고 쇼타가 한숟갈 먹더니

문제는 밥알의 익힌 정도에 있어! 이러는 느낌임

[LoveYui]

최현석이 머리 잘 쓰긴 함

심사위원 100명에 백종원 안성재 포함인데 얼핏봐도 한국인 100%니까 바로 미역국 써버리기

저 리조또도 알덴테하지 말고 더 익혔으면 막상막하였을지도 모른다

[HeunDeul]

"팀 요리니까 무조건 화려한 걸로 가야해요"

→ 100인 심사위원단 공개

→ "익숙한 한식으로 갑시다"

[방구석폥귄]

근데 차이가 한 8명 차이다보니까 지금도 막상막하 아닌가 함

[비염인간]

짬 차이가 꽤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게
젊은 셰프들에 비해 연식 있는 셰프들은 연회장 요리를 많이 해봤을거라
사람이 많으면 해야 하는 요리, 에 대한 기준이 있을거라 생각함

[LoveYui]

더 익혔으면 1,2표 차이로 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후샤.D.뉴에이지]

흑수저도 프로중에 프로인 셰프들이라 맛이 확실히 보장될텐데도 8표 차이면 꽤 나는거라 봄..

[토키]

게다가 익숙한 미역국이 아닌 새로운 조리법으로 새로운 미역국을 탄생시켜서 셰프로서 자존심도 지킴

[반다비]

표수는 줄었을건데 심사위원 표는 백색으로 바뀌었을 가능성이 높지
이게 또 재미있는점이었고

[호식이매운간장]

유머있는 파인다이닝 셰프를 냉부와 김풍이 괴물로 만들어 버렸어

[Project_Korea]

최현석 특)) 원래 치킨스톡 2개씩 쓰는 초 야망가임

[장사니]

수백번의 비무가 최현석을 괴물로 만들었구나

[Mr쟈칼]

마교교주 비무로 괴물이 되어버림

[핥쨗]

천마와 끊임없는 생사결을 통해 모든 것을 흡수하고 지존이 됐음

[반다비]

난 그런데 이거 진짜라 생각함.
최현석이 이것저것 새로운 시도를 계속 해오는 괴물이란건 맞았는데
김풍이라는 자취방요리사를 접하고나서 그 스펙트럼이 더 넓어졌을거라 생각함.

[zoo779]

무슨 당문의 암기냐곸ㅋㅋㅋㅋ

[루리웹-9171165409]

딱 여자들 좋아할만한 양식 생선요리 플레이팅
맛의 고점이 높지 않겠지만 호불호도 없지

[GX9900]

초밥왕으로 치면 대정이나 정오랑이 승부를 결정하는건 화면으로 보이지 않을수도 있다
하면 진오나 토비오가 예!? 화면으로는 보이지않는다니! 그게 무슨 말씀이시죠!?하고 '내 생각이 맞다면...' 하는 장면이 먼저 나와주긴 해야됨

[루리웹-9453626826]

프라이팬에서 핫케이크가 계속 도는 것 같다

[Jiha]

영상보면 리조또 남기는 사람들 꽤있었음

[반다비]

아마 옛날이었으면 표가 더 갈렸을거라 생각함.
그래도 이 알덴테가 표수가 쫙 안갈린거 생각하면 이 식감 자체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늘었다 봐야지.

[수행부 대면평가전담관]

식객이면 주인공이 지적하는 쪽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