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해야 한다고 자재비 없다고 영끌해서
내 명의로 대출까지 받으시더니 돈도 몇년째 못받고.
하아.이자 내니 빈털털이인데 돈 없으니 뼈가 시리다는 말 뜻을 다시 한번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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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이 많군
고생은 누구나 해.다만 가장 갑갑한건....내 스스로에대한 답이 없어서야.
그 답을 확실히 갖고 있는 사람은 얼마 없다고 생각함 살면서 역경을 이겨내면서 찾아가는 게 아닐까 싶어
고마워.몇십년 살았지만 역경만 다가오지 이겨내면서 뭔갈 찾아가거나 찾아낸게 없는데 내 스스로 탓이지 누구 탓도 아니야.